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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당신도 사형수입니다..여러분들도 모두...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14.
당신도 사형수입니다..여러분들도 모두...
 


 바로 이글을 읽는 당신 조차도 살인죄를 저질러 사형수가 된 몸입니다..형제를 미워해도 사형이요, 가난한 자를 거들떠도 안보고 살아도 사형이요, 형제를 내 몸처럼 여기지 않는 순간 당신은 지옥의 나락에 떨어져야할 사형수입니다..사형을 찬성한다고 하는 순간 형제를 내뭄처럼 사랑하지 않는 죄악을 범한 것이요. 그러므로 당신은 지옥에 갈 존재로 전락하는 것이며.. 또한 당신과 나 그리고 모든 인간은 살인죄를 저지른 탓에 죽음을 맞이한느 것입니다.

욕심도 사형에 해당합니다....님이 사형수들보다 낫다고 여기는 순간... 욕심으로 가득찬 사형당할 자요, 위선자요 회칠한 무덤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바래새인인 것입니다....남의 티는 보면서 자신의 들보를 모르는 자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입니다..

무한대의 달란트를 받았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한달란트 빚진자를 용서 하지 미워하는 꼬락서니를 보이니 이런 자들에 교회가 더러워 지고 하나님의 망령된 신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자신이 잘나서 하나님이 죽이시지 않는 것으로 여기고 있나보다.. 천번만번 사형당해도 할말이 없을 자들이 바로 내 자신인 것을 언제나 깨달으랴....참으로 은혜없이는 은혜의 가치를 결코 깨달을 수없는 것이다....

보이는 형제도 내몸처럼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난리 법석 호들갑을 떠는 작태를 보는 것은 참으로 속이 메스꺼워 지는 일이 아닐 수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