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의 은퇴론에 대한 논쟁

본교회는 조용한데 왜 바깥에서만 씨끄러우냐구요?..


자 ! 생각이 있다면 한번 되돌아 보세요.. 수많은 이단들이 그토록 주장하던 이야기가 바로 그런 말이였습니다.. "왜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뭐라하는가? 우리가 좋다는데 왜 당신들이 왈가왈부 하는가? " 라는 말 말입니다.. 정명석 교주 ...구원파 ...등등..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던 교주들을 신처럼 믿고 따르던 자들중에 단 한사람도 그 사이비 교주가 잘못되엇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왜 그랫을까요?.. 왜 그들은 교주의 잘못을 전혀 보지 못했을 까요?..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입니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그저 자신이 믿고 따르던 목사와 교주를 신처럼 떠받들게 되는 곳이며""왜 우리들이 좋다고 하는데 남들이 뭐라 하느냐" 하고 따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비 교주와 거짓 목사들과 님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이 선택한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오늘날 조용기 목사의 삼박자 축복론을 들엇다면 거짓 목사라고 하여 교회에서 내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교세와 교단 교회의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이제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다른 삼박자 축복론을 복음이라고 내세우는 가라지 이단목사를 보고도 아무말도 못하고 진리로 받아들이는 엉터리 한국교회가 되었습니다.. 악한 영이 세상을 지배하는데.. 어찌 진리가 진리로 보이리요?... 세상과 하느님을 함께 섬길수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하느님의 가르침이건만,... 돈에 눈멀고 부귀에 눈먼 타락한 교인들은 그저 잘먹고 잘사는 것을 하느님의 축복으로 받아 들입니다.. 마귀의 자식과 전혀 다를것이 없는 삶을 살면서 " 주여 주여 " 를 외치고 있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조차 모르니 그리스도인이라면 감히 상상할 수없는 삼박자 축복론을 보고도 거짓복음이라고 말하는 자가 없고 그런 거짓복음을 전하는 조용기 목사를 보고도 가라지 목사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짓복음을 말하면서도 그 나머지 말은 겸손한 것처럼 광명한 천사처럼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참된 선지자처럼 위장을 잘하는 것이 거짓 목사들의 모습입니다..거짓 목사를 분별할 수있는 길은 오직 주님의 은혜에서만이 비롯됩니다...거짓을 보고도 거짓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교인과 목사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입니다.. 힘과 권력 세력만 크면 그 어떤 거짓도 진리로 둔갑할 수있는 곳이 한국교회의 현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