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실한 목사를 만나 영적성장을 하길...

사랑이 님의 모습이 바로 목사의 모습입니다. 중세암흑시대에 감히 평신도가 주의 종인 신부나 추기경 교황을 비판할 수있느냐고 가르치던 모습을 답습하고 있습니다..목사에게 배웠으니 목사의 한계를 벗지 못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말한 것을 그대로 자신도 모르게 흉내내고 목사들을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던 관념을 그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앵무새마냥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떤 목사에게 영적성장을 배웠을 까요?.. 초대교인들은 어떤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아 깊은 영적성장을 완성했을까요?..사랑이님!.. 초대교회에는 오늘날과 같은 목사란 아예 존재 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오늘날과 같은 목사란 직책은  초대교회이후 몇백년동안 없었습니다. 특별한 한 개인이 예배를 이끌고 설교를 하였던 적은 몇백년 동안 없었습니다..

초대교회 때는 일방통행식 설교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자신들이 체험하고 느끼는 것들을 주고 받았을 뿐이지.. 목사에게 설교를 통해 가르침을 받았던 적은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다보니 오늘날의 목사라는 제도가 초대교회의 목사직과 다른지  왜 잘못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설교라는 것도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에나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인제사장의 예배는 목사에 의해 사라지고 살아있는 체험적 복음은 목사의 설교로 인해 실종된 것입니다..

 

이제 주의 제자는 없고 목사의 젖을 먹어야만 연명하는 젖먹이들로 교회가 가득차게 된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바울이 알았다면 한국교회 목사들을 호되게 야단 쳤겠지요.. 특별히 어떤 목사가 더큰 믿음을 받아서, 또는 더큰 은사를 받아서 자신만이 설교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면 그는 거짓 목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믿음은 차별이 없이 똑같으나, 지혜와 지식은 차별이 있습니다 때문에 지적수준이 뛰어난 사람이 같은 지적수준이 부족한 사람보다 성령에 의해 깨달은 세상이치를 복음적으로 잘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어떤 사람이 남들에게 가르침을 줄 뿐이지 그가 더 복음적이거나 깊은영성이 있어서가 아니랍니다.. 소경이나 귀머거리도 목사와의 영성의 차이는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이런 아주 기본적인 사실조차 사람들이 모르는 이유는 복음은 아주 쉬우나 인간의 노력으로 이해되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른 복음은 공감이란 말은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다른 것입니다..님이 추천하신 옥한흠 목사님은 훌륭한 도덕가요 철저한 자기 성찰을 하는 바리새인적 신앙인은 될지언정 참된 그리스도인은 아닌것으로 보여 집니다.. 복음을 말하는게 윤리를 말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할말을 못하고 복음을 제대로 외치지 못하는 분입니다. 온갓 부조리로 가득찬 교회 거짓 목사들로 가득찬 교회를 보면서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는 김동호 목사님과 같은 수준의 사람입니다..

 사랑이 님이 바울과 같은 사람이 된다면 옥한흠 목사에게서 가서 배우라고 한 자신의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였는지 깨달을 날이 올수도 있을 것입니다..살아오면서 깨달은 모든 것이 진리로 다가올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은 오직 예수님에 의한 은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목사에게 배운 것은 목사의 것일 뿐입니다..

 

****국민일보에나오는 성령파 개차반 부흥사 신앙의본질도 없는
입만살아 나불대는 그런 한기총 에 관련된 목사들밑에서 신앙생활하시는듯 ***이라는 님의 생각은 착각입니다... 목사라는 사람은 조금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성령의 가르침만 받으며 살기를 소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랍니다..***감사합니다..

 

 

*** 신실한 목사를 만나 영적성장을 하길...***

글쓴이 사랑이님..

신앙은 목사와는 아무련 연관이나 상관이 없는 일일진대 목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불안감에 목사를 신봉하는 자들이 행여나 깨달을까하여 글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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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형희님께서 하신말씀인데요.

물론 저도 형희님말씀에 공감해요 .
하지만요 .

조용기씨나 기타 거짓선지자들을 만나는것이 불행이라면
참된 주의종을 만나는것역시 신앙의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제삶에 치유의역사 삶에비전과 소망을 가졌습니다 .

목사님설교를통해 하나님의음성을 들었으며 목사님의 설교를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비전을 보여주신적이 많이있습니다 .

물론 성경을떠난 목사말을 떠받드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신앙은 들으면서 배우면서 섬기면서 성장합니다 .
여튼 김형희님께서도 올바른 영적지도자를 만나셨으면좋겠네요

물론 평신도정체성역시 세상으로 부름받은백성인동시에
보냄받은 그리스도의제자입니다 .하지만

평신도의정체성 깊은영장성장은 제대로된목사님을통해 완성된다는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ps;;제개인적으로 사랑의교회 옥한흠목사님 강력추천드림

ps제 개인적직감이긴 합니다만 김형희님께선 복음주의교회가 아닌
국민일보에나오는 성령파 개차반 부흥사 신앙의본질도 없는
입만살아 나불대는 그런 한기총 에 관련된 목사들밑에서 신앙생활하시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