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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RE..불쌍한 김형희님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10. 12.

목사도 인간이기에 도덕적으로 완전할 수없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잘난 인간이란 것은 없다는 말입니다.그런데 그런 못난 인간들을 바라보고 무슨 신주단지나 되는 듯이 그들에게 기대를 걸면서 살아가는 소경된 교인들과 그런 소경을 이끌고 가면서 스스로가 뭔가 대단한일이라도 하는 듯이 목사가 우상화되는 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즉 신앙은 목사와는 아무련 연관이나 상관이 없는 일일진대 목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불안감에 목사를 신봉하는 자들이 행여나 깨달을까하여 글을 쓰는데.. 사랑이님은 이런 자들보고 죽을 때까지 목사를 바라보게 하기 위해 편드시는 군요..

기름부음 받은 종일지라도 하느님은 거두어 들인자는 아무것도 아닌 배설물만도 못한 것이라는 예를 증명해 준것이 사울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아직도 자신이 기름부은 받은 자인줄 알고 욕망을 버리지 못ㅅ하는 바울의 종말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만인제사장이요, 모든 그리스도인이 제사장입니다. 베드로가 잘못하였을때 바울이
심하게 경책하였듯이 어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언정 완전하지 못한 육신을 가졌기에 끊임없이 잘못을 되풀이 하는 자들은 호되게 야단쳐야 하며 목사도 절대 예외가 될수없으며 잘못된 교인이나 목사는 교회에서 내쫒아야 하는 것이 바울이 말하는 복음입니다..

조용기 김홍도 목사가 흥하고 참된 목사들이 쇠하는 것은 이 세상이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잘보여 주는 것이지요.. 님은 전혀 모르는 듯이 말을 합니다.

 

잘못된 목사와 교인 교회들을 끊임없이 경책하고 비판했던 자가 바울입니다.. 바울을 본받으라고 한 바울의 말이 실감이 난다면 이런 괴상한 말은 못하겟지요.. 그럼 바울을 본받기위해 그런 짓을 하느냐 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바울을 본받는다면 바울의 사상을 볻받을 뿐이지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예수님에게 속했듯이 남들도 예수님께 속하라는 뜻에서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목사를 찾으려 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자신이 젖먹이 신앙자임을 스스로 증거 하는 것이겠지요..제대로 된 목사인양 거짓을 말하는 목사를 우상시 하는 것을 나무라는 것입니다..하느님의 섭리와 통찰을 깨닫게 되면 묵묵부답 내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하느님의 섭리와 통찰을 설교로써 증거하는 목사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거짓 신앙인이 맞을 것입니다..사랑이 님의 말씀대로 저는 불쌍한 인간입니다..그리하여 주님의 은혜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나오는 것은 죄밖에 없고 남을 내재산을 나누어 주지도 않고 남을 위해 내 목숨을 내주지도 않고 오직 말만 앞서는 죽어 마땅한 인간이요, 지옥가야 마땅한 인간이랍니다.. 그런 내 모습을 다시금 성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김형희님에게..***


목사도 인간이기에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할수가 없죠 ^^;

그중에 옥한흠 김진홍목사님 또는 광야교회 임병희목사 같은
분들도 종종계시지만요 ^^;

신앙은 목사들의 행위를보고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을보고 하는것이지요

성경에보면 다윗을 사울을 죽일수있는 상황에서
그를 죽이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사울은 그당시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종이 였기에
설령그의 행동이 죽임당해야 행동이라도

하나님 판단에 맞긴것이지요
물론 제말은 기름부음받은 종이기에 비판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그런 김홍도 조용기 같은 부패한 목사들을 몰락시키지 아니하시고 이시대가운데
남겨두신 하나님의 섭리가 그안에 담겨져있다는것도 배제할수없겠구요 .
(이건 제생각입니다)

제경험이지만 목사들을 비판하는것이
신앙생활에 별로큰 도움이없다는것입니다 .

제대로된 목사를 찾기전에 주님제자인 님모습을먼저
성찰하시는것이 하나님앞에선 성도의 도리일듯합니다 .


ps한가지 드릴말씀은 민족의역사가운데
목사들의 한행위들을 이념의잣대로 판단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는데요 .
역사의중심은 교회며 복음을중심으로 걸어간느것이 세상역사입니다
인간의잣대로 목사가 신사참배하고 이럴수있냐 라고 비판하기전에
그런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흭들을 통찰해보시는것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