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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RE..김형희님은 거듭난 기독인이 아닌듯 합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10. 14.

먼저 나의 교만함을 솔직하게 털어 놓자면 사랑이님과 같은 분과 대화를 한다는게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속일수 없는 제 심정입니다.. 마치 유치원생과 대화하는 기분을 처절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님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내 자신이 거쳐온 길에 님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거짓 삯꾼목사들로 교회기 가득차지만 아니했어도,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는 목사들이 복음을 아는양 자신들의 말장난이 진리라고 가르치지만 아니했어도 어쩌면 님과 같은 길을 거치지 아니했을 지도 모릅니다..

 

지난 치졸하고 유치했던 시절이 후회된다기 보다는 그런 내 과거가 님을 통하여 떠올라 회상되어 아픈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인간의 감정이란 보이는것에 따라 변화하지요.. 하느님은 세상만물을 통하여 끊임없이 복음의 실체를 드러 내십니다. 어떤 때는 목사의 입을 빌려 어떤 때는 지나가는 강아지의 배설물을 통하여,  또 어떤 때는 내 온몸이 썩어들어가고 온몸이 다 망가짐을 당하여서 참된 복음을 깨닫게도 해 주십니다.. 어떤 때는 안티들의 입을 빌려서도, 어떤 때는 거짓 삯꾼 목사들의 입과 행동을 봄으로써 주님의 복음을 드러 내십니다. 인간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러운 존재인지 그 실체를 드러 내시면서 항거불능의 지옥자식임을 드러 내시면서 주님이 공격해 오시지요..


그러나 거짓 삯꾼 목사들의 "평안하다. 천국자식이다. 복락을 누릴것이다''라는 온갓 감언이설에 빠진 교인들이 소경자식에서 벗어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그러한가 이것이 이러한가 고민하지 않고 섯다고 할 때  거듭났다고 할 때 이런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쳐들어 오고 싶어도 올수가 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자리할 공간이 없다는 말이지요...

자신들이 거듭났다고 틀림없이 믿고 살았던 사람들이 지옥자식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인간이 말하는 거듭남의 실체가 얼마나 거짓이 될수밖에 없는 가를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지적합니다.. 한마디로 무의미 하다는 것이죠..지옥에 보낸다면 당장에 반발할 자들이죠.. " 예수님 저는 거듭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쳐 주고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 하였으며 수많은 교회를 개척해서 하느님께 헌납했습니다.. 이런 제가 왜 지옥에 가야 합니까?..

 

이들에게 한가지 관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즉 자신들이 결코 천국에서 낙오될일이 없으며 절대 지옥자식이 될수없다는 믿음교만자가 된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구언을 정하고 스스로 천국지옥의 판단자가 된것입니다. 지옥에 보내던지 천국에 보내던지 그런 일에 고나심을 가질것이 어니라 자신이야 말로 지옥자신의 선봉장임을 한시도 잊지않으려 하고 오직 은혜만이 함께 하기를 간구해야 할 처지인데 스스로 거듭났다 라고 자랑하려 하고 천국에 간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니 이런 교만이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인데 그 사실을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말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증거하려 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지 내 자신의 영생과 축복을 증거함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단이라 칭하는 구원파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면서 스스로에게 죄없다 하는 것입니다. 죄없는 자들에게 은혜란 무가치한 것이지요..그럼에도 예수님의 은혜가 임하면 이들이 변화하겠지요..

 

목사라는 것이 생겨난 지가 중세시대인데 그전에 사람들은 어떻게 바울처럼  복음전하는 자가 될수있었으며 교사가 될 수잇었을까요? 질문할까요? 그렇다면 님에게 가르침을 준 목사가 그 가르침이 진리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무엇으로 판단 할 수가 있습니까? 그 판단을 하게 하는 성령의 가르침은 목사의 가르침보다 우월할까요 아니면 수준이하의 것일까요?  목사가 거짓을 말했을 때에 님은 무엇으로 그 목사의 입이 거짓으로 가득찬 것을 알수있을 까요? 그것을 비교하여 가르쳐줄 가르침은 목사의 가르침보다 수준낮은 것일 까요? 단순히 목사의 가르침은 거짓이니라 라는 말씀으로 다가올까요? 아니면 어떤점이 잘못인지 지적하면서 가르침이 올까요? 

 

또한 님이 나에게 거듭나지 못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님의 육적인 생각일까요? 성령의 가르침일 까요? 목사의 가르침 때문에 내가 거직신앙인이라고 말하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목사의 가르침과는 상관없이 성령의 가르침에 의한 판단일까요?  만약 목사의 가르침 따라 그런 판단을 내렸다면 그 목사가 거짓인지 참인지는 어떻게 알수 있을 까요? 완전하지 않은 존재가 인간이라면 님에게 가르침을 준 목사도 참된목사라 할지언정  틀린것을 말할 때가 종종 있을텐데.님에게 잘못가르쳐 주었다면 님의 판단역시 거짓이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말을 하면 님이 이해 할 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리 설득력있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을 하느냐 라고 따지면.. 이곳이 복음이라고 믿기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증거하는 것 그것이 복음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바울에게 한말이 님의 말입니다.. 바리새인으로서 하느님의 뜻대로 가르침대로 살라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안다면 제얼굴에 침뱉는 자가 되지 말라는 다그침이였죠..참된 그리스도인은 그 수가 아주 적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저 교회라고 이름붙이면.교인이라고 말하면 다 참된것인줄아는 대단한 사랑을 보이시지만.. 사실은 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분간 하지 못하는 목사의 시녀 역활을 하며 살아가는 자로 보여 집니다..

 

****초대교회는 거짓이고 요즘교회가 진실이라는 것입니까? 자기가 체험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것일 지라도 목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진리로 믿고 따르는 신앙이 참된 신앙의 본질입니까? 체험하고 느낀것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실을 믿고 따르는 것만이 장성한 신앙인으로 자라가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입니까? 기본적 이해를 하고 거듭나면 이런 항당한 이야기를 입밖에 낼수있나 보지요?.. 자신의 어그러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이유는 자신의 거듭남을 믿어 의심치 않고 틀림없이 천국갈 것이란 믿음의 욕심 때문에 비롯된다고 제 지난 과거를 보며 지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형희님 은 거듭난 기독인이 아닌듯합니다 
 
   글쓴이 : 사랑이
  날짜 : 2005.10.14 10:36
 
바울이 바울된것은 목사를통하지않은
하나님이 섭리죠 .
그것을 21세기 들어와서도
끄집어 낸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당신 성경이없었습니다 또한
복음이 전파될 당시기에
기적과 이적들이 많이 일어난시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통계시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성경에 모든 계시가 있기에
더이상 바울이 바울됨 사건은 동일하게 21세기에도
재현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목사의말씀또는 깊은 말씀의 배움없이
바울처럼 된다느것은 이단들이나 하는짓이죠 .

그리고 육과영 모두중요합니다
육을떠나 영을 논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배고픈자에겐 말씀보다 소중한건 밥이기 때문입니다 .

성경에보면 혈루병 앓은 여인과같은 수준낮고 비인격적 믿음역시
주님은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이 지상에교회를 세운목적역시
형희님께서 바로 아신다면 더이상 제얼굴에 침밷기같은 말씀은 안하시느것이
좋을듯합니다 .


ps;형희님 말씀대로 초대교회의 예배를 지금에 도입하여 논하는자체가
형희님은 거듭난 기독인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지금은 자기가 체험하고
느낀것이 신앙의 본질이 될수도 없을뿐더라 나를 신앙이으로 세워가는
일에 아무런 연관이없는 부질없는 짓일뿐입니다 .
기본적 이해조차 갖추지못한 안티분의 외침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