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노아의방주에들어가지못해 멸종했다?..

공룡은노아의방주에들어가지못해 멸종했다?..

이런 엉터리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는 이유는 한가지로 집약된다.. 지식의 부재....모든 악은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공룡은 무조건 크다는 선입견 .. 그런 교육을 어릴 때부터 받아온 것이 두뇌속에서 뒤바뀌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한 변개키 어려운 일이 된다.. [인간은 모두 무지한 존재라는 의식에서 인생관을 출발 시켜야 한다.] 그러나 나이가 먹어서는 이런 그릇된 사고방식에 변화를 줄 수있는 바른 지식을 얻는다 해도 마음이 변치 않고 외골 수적인 옹고집 형태를 고수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대부분이 강한 종교적 열성을 가진 자들에게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 하는 분들도 그런 면이 있으나 종교적 자부심이 강한 일명 성화된 분들이나 거듭난 분들[자칭] 구원받았다 라는 분이나..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간다고 믿는 분들에게서 특히 잘 나타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그동안 자신이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왔다고 자부한 것이 거짓으로 판명된다는 우려감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공룡은 거대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공룡도 많았다.. 코끼리나 사자 사슴보다 작은 개만한 공룡도 있었다.. 이런 것들은 방주에 들어가지 못해 멸종당했을까? 공룡이 너무 커서 방주에 들어가지 못해 멸종 당했다면. 들어 갈수있는 작은 공룡들은 왜 멸종했는지 그 부연설명도 해야 자신만이 만들어낸 독탁한  공룡멸종설의 정당성이 입증될것이 아닌가?...... 공룡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감으로써 동물들이 살아 남을 수 있었다는 말은 무엇이 문제인지... 조금만 생각해도 깨달을 수있는 말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