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어떤 악한 자들 보다도 더 사악한 말을 아무꺼리낌없이 내뱉는 목사를 보고서도 그런 목사를 두둔하려고 애를 쓰는 목사들이 잇다는
것에 더이상 할말이 없어진다.그런 사악한 행동을 하는 목사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를 전혀 모르는 것이다. 왜 그 목사가 그토록 목사라는 직분에
대단한 우월감을 가지고 남을 비하 하는 것인지 그 원인을 모르는 목사들이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에
따라 사는 존재더러 목사 대접을 해주는 것이 예의라고 여기는 것이다. 사탄의 행동을 할지언정 감히 목사라는 존재를 내쫓아서는 결코 안된다고
여기는 듯하다..
이렇게 목사에게는 대단한 존경과 예의 도덕을 지키려고 하면서 진정 하나님이 택하신 주의 자녀들은 조금만 어긋난
모습을 보여도 난리 법석을 떨고 온갓 비열함 말투와 비아냥 하찮다는 듯이 여기고 대하니 이들이야 말로 자기 모순에 빠지는
어리석은 목사들이 아닐손가?
비금한 예를 들어보자.. 신수한 목사라는 분은 정인걸 목사가 온갓 저주의 말을 내뱉자 그 목사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충고를 한다는 것이 정인걸 목사에게 너무 심하게 하지 말고 예의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열등감에 빠진 김형희라는 자가
그런 파렴치하고 못된 행태를 볼때에 그것을 빌미로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란다.
이런 어리석은 말이 어디있을손가? 정닝걸 목사가 왜
그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정녕 모르는것이 아닐손가? 그러므로 자신의 속마음은 사탄에 사로잡혀 있을지언정 겉모습 만큼은 천사로 위장해 달라는
부탁이다. 과연 그런 부탁을 하면 정인걸 목사가 천사처럼 행동하게 될까?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에게 천사같은 모습을 유지하라고 하면 그들이 주님의
자녀가 될수 있을까?
신수한 님의 말대로 한다면 정인걸 목사가 광명한 천서로 위장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 이런
관점으로 복음을 인식하다 보니 거짓 목사와 광명한 천사들로 위장한 목사들이 지천에 널려 있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그런 위장된 형태를
유지하며 자족감을 느끼고 그로인한 반사이익을 상당히 누리다 보니 자신처럼 하면 목사대접을 받을 수있다고 귀띰하는 것이다.어떤 목사는 그들이
싸우는 것을 감추면 해결되는 것처럼 말한다. 잘못하면 잘못을 가르쳐 주어야 그나마 깨달을 수있으련만 감추는 것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목사들이
가득하다는 것에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답을 모르는 선생은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음을
상기해보자...]
복음을 모르고 인간의 율법과 도덕 교리를 복음인줄 착각하고 사는 목사들이 교회를 장악하다보니 교회는 거짓 목사들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 했지만 그 전도한 자들이 거의 대부분 다시 율법으로 되돌아 간것을 보고 그들 거짓
교회라고 정죄하였다.
그렇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줄은 인간은 알 수가 없다.그러나 그가 지금 복음을 외치는 자인지 아니면 거짓
복음을 외치는 거짓 목사인줄은 주님의 은혜로 알 수있는 것이다. 복음과는 상관없이 그저 외식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나타내 보려고 애쓰는 목사들은
모두가 거짓 목사들이다. 주님의 은혜보다 언제나 자신의 안일과 영광 존경받기 위해 매진하게 되는 것이다.
*** 참으로 눈을 씯고
보고 또 보아도 거짓 목사들만 판치는 이런 아골골짜기 같은 세상 속에서 어쩌다 만나는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을 증거하는 목사들을 만나는 일은 그
때문에 진주같은 존재로 반가워서 펄쩍펄쩍 송아지 처럼 뛰게 되는 기쁨이 몰려오는 것이다.참된 주님의 자녀를 만나는 일은 쉽지않다. 그 때문에
은혜에 놀라 자빠지게 되는 것이다..***
Name | 신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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