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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교회가 적어 문제라구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3. 31.

교회가 뿔뿔이 흩어져 자기 자신들만의 왕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주변에 교회가 넘쳐 나는데도 내가 쌓은 바벨탑만을 참다운 하느님의 교회라고 인정하려 합니다.

그로인해 교인뺏기는 다반사요, 다른 교회를 험담하기 바쁨니다.. 자기 교회가 참된교회라고 주장한다는 것이지요..

교회가 부족하면 텅빈 교회에 가면 되려만, 그 교회가 믿어지지 않아 가지 못합니다. 아무때나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려만, 특정한 날과 절기를 섬깁니다..

교회끼리 전혀 일치 하지 못하면서도 그런 한심한 한국교회를 비판하면 비판하는 사람을 똘똘뭉쳐 공격합니다.

교회당이 얼마나 많아야 만족하시렵니까?.. 우리나라 전체가 교회당으로 가득차면 만족하시렵니까?.. 왜 그리 조급하십니까?.. 교회당을 짓느라 자연은 끊임없이 파괴되고 교회 홍보물과 오염물질의 배출등 자연파괴에 교회가 동참하느라 지구의 멸망날짜가 많이 앞당겨 집니다. 그로인해 수천 수억의 인간들이 태어나지 못하고 수천수어의 영혼들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왜 지금만 생각하며 사는 단세포적인 생각만을 하시냐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인들을 전도하겠다고 교회당을 짓고 모든 정력을 쏟는 그 자본과 열정을 자연보호를 위해 사용했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면 정의를 지키는 일에 사용했다면.. 초대교회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복하고 회개하며 세상의 복을 간구하며 사는 믿음없은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고 회개 하였을 것입니다.

행함은 초대교회와는 딴판으로 삼박자축복론같은 기복신앙생활과 설교를 하면서...전도가 안된다 교회가 무너진다 염려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초대교인들은 교회를 짓지 아니해도 신앙생활하는데 아무런 걱정이 없었으며 생활에 걱정이 없었으며 전도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믿음없는 자들아 ! 내게서 떠나라 하는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까?...

초대교회 사람들은 주변사람들 모두에게서 칭찬을 받고 좋은 사람들이고 칭송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처럼 이기주의 적이고 썩어빠진 인간들로 가득찬 곳이라는 평판은 전혀 없엇다는 것이죠.. 어느정도였냐하면.. 내일일을 걱정하지 않고 내 자식을 걱정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내 형제 내부모로 여겨 대하는 그 태도에 놀라 "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그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물론 다시금 율법주의자들로 돌아간 교인들이 오늘날 한국교회 교인들처럼 교리와 형식적인 예배를 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의 교인들이 나중에 창궐하기 시작했지만.... 주님이 택한 자들은 어느곳에 있던지 있겠지요...교회가 부족한게 아니라 나밖에 모르는 이기심이 문제입니다..그 욕망의 해결 없이는 교회는 이 나라에 가득차도 부족하다고 아우성을 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