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얻었다고 믿고 있거나 성령이 임하였다고 믿고 사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구원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미 자신은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는 것과 동일한 것일것입니다.믿음이 없이 어찌 구원받았다고 말하거나 성령이 임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곳에 계신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완벽한 진리의 체계를 확보한 자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때문에 사실은 어떤 말을 해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변경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쉽게말해 어떤 충고나 가르침도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모든 것을 안다고 여기는 분들에게 모르는 점에 대해 지적하는 것처럼 무의미 한것은 없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로 살고 잇다고 여기실것입니다.구원받은 자의 본분에 따라 예수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려고 애쓰고 계실것입니다.그런데 과연 이렇게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려는 자들에게 행위를 권면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잇을까요? 잘하고 계신 분들에게 잘하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마나 한 말일 것이요, 잘하고 계신 분들을 무시하는 처사일 것입니다.
종교인들 중에 자신들이 올바르게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올바르게 살고 있지 않는 사람들 조차도 행위를 잘하라고 권해도 돌아오는 것은 " 너나 잘해" 일것입니다.인간이란 자신의 교만이나 죄를 스스로 알 수가 없읍니다.이렇게 죄라는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위를 가르친다 한들 돌아설 수가 없을 것이며 설령 돌아선다 한들, 욕심의 변형된 형태일 것입니다.
나또한 별수없는 육신을 가진 존재로 하루종일 살인과 강도 절도 간음을 일삼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런 더러운 인간의 입에서 어찌 선이 나올 수있으며 선한 행동이 나올수 잇으며 무슨 염치로 나의 선을 선이라고 자랑하겠 습니까? 나의 고백이 성화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나 믿음이 있다고 믿는 자들이나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은혜에 대해 너무도 잘알고 있는 분들에게 어줍잖은 말장난으로 받아들여 진다는 것을 잘압니다.
나의 고백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없는 사람들.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믿음없는 사람들 방황하는 기독인들에게 의미가 있을 수가 있을것입니다. 나는 이런분들에게 말합니다. 김형희가 하는 말중에 쓸만한 말은 오직 하나 주님의 은혜가 임해야만 자유할 수있다고 ...김형희라는 사람의 다른말은 모두 무익하고 오직 주님의 은혜 그 하나만이 쓸모있는 말이라고..
김형희의 말도 글도 행동도 의미가 없으며 세상 그 어떤 성화된 목사나 종교인들들과 훌륭한 사람의 말과 글과 행동도 의미가 없고 오로지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올바르고 훌륭한 가르침과 도덕적인 글과 말과 행동으로 가르침을 준다해도 그 누구도 진리를 알 수없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나는 신앙안에서 행위를 가르치거나 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위를 자랑삼을 수밖에 없는.. 드러내기 위해 애쓸수 밖에 없는 ..이런 자신의 초라한 모습과 교만스런 모습을 보며 신앙에 회의를 느끼거나 의심을 가지는 믿음없는 분들에게 오직 은혜가 임하여야 그 혼란과 회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추하고 더럽고 가증스런 인생을 사는 사람의 말을 믿을 필요도 없으며 김형희에게서 건져낼 것은 단 하나 오직 예수님의 은혜가 사실적으로 임한다면 자신의 그 혼란과 방황은 종지부를 마칠 수도 있으며 예수님의 은혜 그 하나만을 증거 할 수 밖에 없는 자가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 김형희라는 사람은 하루종일 비판받아도 마땅하고 비난받아도 당연한 사람입니다.들보가 가득한 사람이요,버러지만도 못한 사람입니다.이사람의 글중에 자신이 의로운 면이 보이거나 자신만 옳다고 말하는 면이 보인다면 그것은 나쁜 것입니다.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드러나는것 그 외는 모든 것이 죄악입니다. 이런 더럽고 추한 인간의 죄악을 보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된다면 좋은 일이 될것입니다.김형희라는 작자의 말을 믿지 마십시요.오직 주님의 은혜 성령의 가르침만을 듣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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