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의실체?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2]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8. 17.

다음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 소개된 책의 내용입니다.

책의 차례만 보아도 그 내용이 짐작됩니다.

 

암은 이미 전국민의 사망원인 중 1위이고, 사망자의 1/4이 암으로 죽고 있습니다.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항암제와 방사선요법 남용으로 죽고 있다는 것이 의사들의 고백입니다.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다.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전율할 만한 내막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과도 같은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최근 부모들의 관심사인 백신의 위험성과 맞물려있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대체의료에 관한 최신 자료집과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등도 함께 담았다.



후나세 순스케 (船瀨俊介) - 1950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소비자연맹에 들어가 '소비자 리포트'의 편집, 소비자 상담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 소비자·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평론, 집필, 강연활동을 하며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합성세제는 필요없다>, <위험한 화장품>, <진짜 술을 마시자>, <악덕 세일즈맨 퇴치법> 등이 있다.

김하경 - 계명대학교와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경북 외국어 대학, 대경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2006년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내 꿈을 실현시키는 액션 플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법칙>, <우주 핵물리학 입문>, <요시모토 바나나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내 안의 행복> 등이 있다.

기준성 - 192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동의부항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했다. 2006년 현재 자연식협회 회장, (주)동의부항학회 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동의부항 네거티브 요법>, <잘 먹어도 병이 된다?>, <매크로바이오틱 건강법>, <자연식 100세 건강> 등이 있다.


    

1부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 암 전문의들의 충격적인 고백

1장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발언
긴장을 잘하는 기질이 바로 암 체질
암 검진은 절대 받지 마라
의외로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
전이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
껄걸 웃으면 암이 낫는다

2장 약을 끊으면 병이 낫는다
면역력을 높인다
암은 스트레스성 질병이다
병을 더하는 블랙코미디 같은 현실
병을 치료하는 4가지 방법
쾌적하게 살면 암은 자연히 사라진다
4~5cm의 위암도 반 년 정도면 사라진다

3장 엉터리에다
무성의한 암 치료 구토, 탈모, 방사선 화상… 이것이 치료인가
무치료가 정답이다
악마의 진단 지침서
생존율이라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뒷북치는 의사
생체실험용 인간
조금씩 오랜 기간 투여하는 방법은 제약업체도 좋아한다

4장 항암제는 무력하다
반항암제 유전자의 충격
암을 잠시 잠재워둔다는 휴면요법에 관한 시비
영양요법과 마음에 눈을 돌려라
'앞으로 3개월'에서 생환하다

5장 메스, 항암제, 방사선 모두 버리고 암에 도전한다
입 안의 '전지'가 장난을 한다
금속과 전자파의 진동으로 DNA가 파괴된다
항암제 등으로 흉포한 암이 살아남는다
기본전략을 착각하지 마라

6장 항암제, 방사선, 수술을 멈춰야 한다는 의사들의 증언
마지막에는 항암제의 독 때문에 죽는다
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거부한다
환자의 70~80%는 항암제, 수술로 죽는다
수술로 장기와 암을 모두 잘라버리고는 '나았다'고 한다
항암제로 인해 서서히 죽어간다

7장 사람을 해치지 않고 생명을 구하는 대체요법
거대화학-약물요법의 독점 지배
대체요법으로 전환하는 세계의 암 치료
미국에서 일고 있는 대체의료의 큰 물결
사람은 누구나 몸속에 '제약공장'이 있다
자연적인 것이 몸에 좋다

2부 항암제는 맹독이다 - 의약품 첨부문서와 부작용 정보를 낱낱이 파헤치다

8장 의약품 첨부문서를 확인하라
효능 0%인 첨부문서의 수수께끼
항암제는 생명을 죽이는 독극물
첨부문서 복사본을 챙겨라
병원은 백색의 살인공장
암전문의제도에 반대한다

9장 암치료, '지옥의 고통'의 행정책임을 묻는다
부작용은 조사한 바 없고 유효율은 제로인 의약품 첨부문서
첨부문서는 의료과실 판정기준이다
몸속의 장기들이 마구 비명을 지른다
매년 22만~25만 명이 암 의료현장에서 희생된다

10장 의약품 첨부문서와 부작용 정보를 밝히는 지옥도
알킬화제는 DNA를 파괴하는 발암제이다
대사길항제는 DNA를 손상시키는 세포독이다
사람을 '시험관' 취급하는 생물학적 치료법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는 호르몬제

 

(후나세 슌스케 지음/김하경 옮김/중앙생활사/2006년 4월)


항암제 때문에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게이오대학의 곤도 마코토 의사가 그의 저서에서 암 검진은 절대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했다. 이제까지 '암은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슬로건이었기 때문이다. 곤도 의사는 '조기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암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태를 암으로 단정하여 수술을 하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여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환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일본인이 발견한 약으로 현재도 전 세계에서 항암제로 사용되는 블레오마이신을 예로 들어보자. 곤도 의사는 이 약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이 약은 부작용이 심하고, 부작용의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내가 직접 보고 들은 사례만 해도 이 약으로 인해 10명 이상이 사망했으므로 일본 전체적으로 사망자 수가 몇 명에 이를지 쉽게 감히 잡히지 않는다.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이나 자궁암 등에도 자주 사용되므로 이 약힌 구한 생명보다 앗아간 생명이 훨씬 많으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가 남용된다고 지적한다. 항암제에 대한 신앙이 지나치게 강해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까지 강력한 항암제를 두 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함부로 시행되는 것도 문제다. … 간단히 말하면 대다수의 암에 대한 항암제 치료는 일상적인 표준 치료로서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그의 놀라운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항암제 치료를 실시한다면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그러나 실험 치료하는 사실을 환자에게 설명하지 않은 채 의사 마음대로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사실 약의 조합을 바꾸어 수십 명을 치료하면 이것은 곧 학회에서 발표할 좋은 자료가 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원래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한다. 즉 세포독이다. 그런데 항암제가 무서운 까닭은 정상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체내에서 생겨난 것이므로 정상세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한편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세포를 집중적으로 죽이는 작용을 한다. 정상세포 가운데도 증식이 빠른 세포는 암세포와 마찬가지로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정상세포가 파괴되면 나타나는 부작용은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빈혈, 부정맥, 식욕부진, 심근장애, 호흡곤란, 신장기능장애 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호시노 의사는 저서 『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 요법』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현대의학으로 온몸을 돌아다니는 아주 작은 암을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런 목적으로 항암제를 사용하지만 이 미소한 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호시노 의사는 발상을 그 뿌리부터 바꿨다. 항암제도 수술도 방사선도 아닌 제4의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절실하다. 암이 증식하지 않도록 몸을 바꾸면 된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낸 내부의 적이다. 따라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면 된다. 암이라는 벌레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을 개선하면 암이 더는 증식하지 않으므로 덩어리로 존재했던 암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본문 중에서


* 책 소개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라고 말하는 책.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전율할 만한 내막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과도 같은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 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전한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 백신의 위험성과 관련된 내용, 대체의료에 관한 최신 자료들도 함께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