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 소개된 책의 내용입니다. 책의 차례만 보아도 그 내용이 짐작됩니다.
암은 이미 전국민의 사망원인 중 1위이고, 사망자의 1/4이 암으로 죽고 있습니다.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항암제와 방사선요법 남용으로 죽고 있다는 것이 의사들의 고백입니다.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다.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전율할 만한 내막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과도 같은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최근 부모들의 관심사인 백신의 위험성과 맞물려있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대체의료에 관한 최신 자료집과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등도 함께 담았다.
1부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 암 전문의들의 충격적인 고백 1부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 암 전문의들의 충격적인 고백 | |
(후나세 슌스케 지음/김하경 옮김/중앙생활사/2006년 4월)
일본인이 발견한 약으로 현재도 전 세계에서 항암제로 사용되는 블레오마이신을 예로 들어보자. 곤도 의사는 이 약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이 약은 부작용이 심하고, 부작용의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내가 직접 보고 들은 사례만 해도 이 약으로 인해 10명 이상이 사망했으므로 일본 전체적으로 사망자 수가 몇 명에 이를지 쉽게 감히 잡히지 않는다.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이나 자궁암 등에도 자주 사용되므로 이 약힌 구한 생명보다 앗아간 생명이 훨씬 많으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가 남용된다고 지적한다. 항암제에 대한 신앙이 지나치게 강해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까지 강력한 항암제를 두 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함부로 시행되는 것도 문제다. … 간단히 말하면 대다수의 암에 대한 항암제 치료는 일상적인 표준 치료로서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그의 놀라운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항암제 치료를 실시한다면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그러나 실험 치료하는 사실을 환자에게 설명하지 않은 채 의사 마음대로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다. 사실 약의 조합을 바꾸어 수십 명을 치료하면 이것은 곧 학회에서 발표할 좋은 자료가 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원래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한다. 즉 세포독이다. 그런데 항암제가 무서운 까닭은 정상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체내에서 생겨난 것이므로 정상세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한편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세포를 집중적으로 죽이는 작용을 한다. 정상세포 가운데도 증식이 빠른 세포는 암세포와 마찬가지로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정상세포가 파괴되면 나타나는 부작용은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빈혈, 부정맥, 식욕부진, 심근장애, 호흡곤란, 신장기능장애 등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 호시노 의사는 저서 『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 요법』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현대의학으로 온몸을 돌아다니는 아주 작은 암을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런 목적으로 항암제를 사용하지만 이 미소한 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호시노 의사는 발상을 그 뿌리부터 바꿨다. 항암제도 수술도 방사선도 아닌 제4의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절실하다. 암이 증식하지 않도록 몸을 바꾸면 된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낸 내부의 적이다. 따라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면 된다. 암이라는 벌레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을 개선하면 암이 더는 증식하지 않으므로 덩어리로 존재했던 암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본문 중에서 *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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