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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시골에서 함께 사실분이나, 시골집 빌려 주실분....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8. 18.

 

자동차의 매연으로 가득차고, 온갓 더러운 물질들이 난무하는 도시의 삶이 싫습니다. 미친듯이

맹목적으로 달려야  하는 이기주의 적인 삶을 살수 밖에 없는 도시의 삶이 너무 싫습니다.

 

제 꿈은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이 숨쉬고 맘껏 요동치는 공간속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룰수 없는 현실 속에서 가슴앓이만을 하는 듯이 보입니다.

 이루지 못할 꿈속에서 헤메다가 어리섞은 한숨만 터트릴 뿐입니다.

 

 

혹시  천안 인근의 시골집을 빌려 주실분 없으신가요?.. 시골집을 무료로 빌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보답으로 몸에 좋은 약초와 산야초 효소등을 일평생 보내 드릴것입니다. 병에 걸리면 고쳐 드리고

살아생전 건강하게 사시다가 세상을 떠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리렵니다..또한 연세가 드신 분이라면 함께 시골에서 살면서 부모님처럼 모시고 살겠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제안에 응해 주실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내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룰수 없는 일이기에 이런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시골집을 구입하여 제게 관리를 맡겨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