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은 나당 합작으로 사라지고 이 때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예의 삶에 길들여 지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내전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불안한 풍전등화 같은 삶을 살던 백성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견디지 못하는 습성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지 못하고 무슨 수를 쓰던지 나만 배부르고 호위호식하면 문제가 될것이 없다는 양반특권계급의 이기주의 근성이 유전적으로 몸에 축적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수많은 전쟁과 약탈 침탈로 인해 하루하루가 불안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나약한 민족적 환경 때문에 비겁하고 비열한
습성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은 부인 할 수없는 일이지만, 단순히 내 개인의 부귀공명을 위해 나라를 팔아 먹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렸던 자들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성이 저질적으로 변하게 되는 데 큰 작용을 한것이다.
나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나라를 외세에 팔아먹고 그 외세의 권력자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댓가로 부를 추구하는 자들 때문에 끓임없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외세의 힘에 반기를 들면서 노예근성을 탈피하려는 자유인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일들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오천년 역사이래
되풀이 되어온 노예근성, 외세의 힘에 굴종할 수밖에 없엇던 암울하고 비굴한 식민지역사를 청산하지 못한 것은 모두가 이런 매국노들 때문이 였다..
그 어떤 외세의 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자주독립을 이루려는 그 원대한 꿈이 언제나 매국노짓을 일삼으며, 당파싸움으로 일관하고,
식민지 노예로 살아가기를 즐겨하면서 부귀공명을 유지하려는 수구보수세력들에 의해 산산이 부숴졌다. 바로 이런 수구보수세력들 때문에 이 나라는
한번도 자주독립의 꿈을 실현해 보지 못하였다.
중국이라는 대국에 조공을 바치면서 노예처럼 굽신거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왕권보존정책이라고 주장하면서 거기에서 떨어져 나오는 떡고물로 거만하게 종을 부리며 양반이랍시고,어깨에 힘을 주던 사람들.. 자신들의 입심양면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인들 못할소냐 라는 비겁한 근성이 몸속에 뿌리내린것이였다.
이런 자들의 후손이 일제의 압잡이로 그 선조들 습성을
답습하여, 나라를 일제에 팔아 먹게 된것이다. 일제시대가 끝나자 마자, 미국이라는 나라에 늘러 붙어 식민지 국가로 삼아달라고 애걸복걸한다. 그
반대급부로 그들이 먹다남긴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고 떵배를 내밀며 호가호위 위세를 떨치는 것이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마자 제일먼저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가던 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나라를 미국에 팔아 먹던 자들이다. 명나라가 우리나라 전쟁에 원군을 보내준것은 자국에게 이익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준것은 도와준것만큼의 몇십배의 재물을 강탈 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던가?.
끊임없이 자주독립을 외치는 한국민들에게 진짜로 자주독립이 된다면, 미국은 다 잡아 놓은 먹이를 놓치게 되는 것이니, 서로 싸우라고
부추기고 전쟁터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놓는다. 그리하여 미국의 궤략대로 이 나라는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계획대로 한국을 도와주고, 한국을 식민지 삼으려고 한국전쟁을 유발 시켰는데, 중국의 개입으로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되자, 반쪽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협상을 벌려서 반쪽을 식민지화하는데 성공한다. 그 때부터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로 살아가게 된다.
수구보수세력들은 더욱더 미국의 압잡이로 나서게되고,그 덕분에 힘과 권세를 얻게되어 미국이라는 나라를 위대한 우상처럼 선전하고 다니며, 거기에
반대하는 자들은 처단 할 수있는 힘까지 부여 받는다.
이런 수구보수세력들의 후손들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쳐 몇몇은
김대중정권까지 침투해 들어간다.. 이런 자들이 미국이라는 나라마져 자신을 버린다면, 자신들의 힘이 사라지고 권력과 부귀를 빼앗길까하여
안절부절하면서, 제발 우리나라를 영원히 식민지로 삼아 주십시요, 우리나라는 자주독립국가가 될 능력이 없습니다. 그저 미국이 하라는 대로 잘
하겠으니 무능력한 우리나라를 보살펴 주옵소서, 그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라고 아부와 맹종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천년 역사를 식민지 국가로 살아 왔으면 이제 그 지긋지긋한 굴종의 시대를 벗어나면 좋으련만, 언제나 우리들의 힘을 과소평가하여,
능력있는 사람을 죽이고 노예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자들이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에서 탈피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미국이 하라면 하고[이라크 파병, 한미자유 무역협정등등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못하는 종과같은 신세인 것이다. 이제 는 식민지국가에서
탈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나 하나 주권을 찾기 시작하면서 자유독립을 외치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제나 오늘이나
극단적 이기주의에 몰입하는 수구보수세력들에 의해 식민지화를 연장하자고 하는 자들로 나라가 소란하다..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라고 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참다운 자유의
기쁨을 누려 봐야 하는데, 일생을 노예로 살다보니, 노예의 삶에 길들여져 그것을 즐겁게 여기는 것이다. 이런 자들 때문에 무고한 백성들의
피눈물이 끊이지를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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