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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육식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10. 8.

코끼리는 풀만 먹어도 절대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습니다.기린과 사슴... 토끼도 마찬가지입니다. 풀만 먹고 자란 채식동물들이 어떻게 몸속에 가득 단백질이 들어 가게 되었을 까요?.. 탄수화물을 단백질로 바꾸ㅡ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야생에서 자란 자연식물은 재배채소보다 몇배에서 몇십배 까지 영양물질이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야생식물을 먹는다면 영양부족이란 것은 생길 수가 없습니다.

육류가 왜 나쁜것인가 하면,소,돼지 닭들을 사육할 때에 전염병을 우려하여 상당히 많은 양의 항생제등의  화학약품을 사료에 첨가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젖을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성장촉진제 등등의  화학약품을 다량으로 첨가 합니다.

구조상 가장 피해를 입는 것이 인간입니다. 화학약품으로 가득찬 사료를 먹고 자란 고기를 먹게되면 인간의 몸은 더러워 지고 화학적 변화를 거치게 됩니다. 물론 건강상태에 따라 그 시기가 다를 뿐이지만 누구라도 화학약품의 유해성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몸속에 화학물질이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 피가 더러워 지고 세포는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오래전에는 구경하기도 힘들었던 회귀병이 오늘날 창궐하는 이유는 기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우리나라 국민 4명중 한명이 암으로 죽어 갑니다.암환자와 불치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그나마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도 그들이 더 오래 살게 된다면 그들도 틀림없이 언젠가는 암에 걸리게 될 운명들 입니다.

오늘날의 수많은 불치병은 모두 자연파괴로 인한 화학물질이 인간의 몸에 축적됨으로써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고 태어나자 마자 불치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이고, 멀쩡하던 사람이 암과 당뇨병 중풍으로 쓰러지고, 급기야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합니다.. 전혀 죽음을 예비하지 못하다가 급작스럽게 닥친 죽음의 그림자앞에 두려워 떨며 비참한 몰골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육류가 문제되는 바로 그같은 이유 때문입니다.수많은 화학약품으로 범벅이된 사료를 먹고 자란 육류보다는 농약으로 범벅이된 채소가 그나마 조금 낫다는 것이며 농약범벅인 채소를 장기간 먹으면 약품을 먹고자란 육류를 먹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결과가 나타 나겠지요.. 오랜동안 채식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몸구조상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그나마 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육류보다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사료에 들어가는 곡류를 사람들에게 먹인다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몇십년을 먹어도 남을 정도의 엄청난 양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육류를 자제한다면, 그 남는 곡식이 배고파 하는 사람들의 식량으로 사용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자들에게는 미친듯이 항변하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고기 한근을 먹기 위해 곡식이 한가마니가 들어 간다는 것이지요.. 자연은 자연대로 파괴되고, 우리몸은 썩어들어가고, 가난한 사람들의 먹거리는 줄어들게 된다는 그 이유 때문에 육식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콩에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많은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맛이 없다는 이유로 먹지 않을 뿐입니다. 건강보다 자연보존보다 그 어떤 명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나의 입맛을 지켜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식욕의 쾌락을 위해 행하는 일을 가지고 영양분의 부족 때문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이야기 하는 것일 뿐입니다.내 행위를 정당화 시켜 줄 수있는 대안을 찾아 헤메다가 떠나는 인생이 인간입니다..

자연도 살리고 인간도 살리는 방법을 알면서 자연파괴와 인간파괴의 길에 동참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물론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는 본인의 선택사항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고 변명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처럼 이기적인 존재도 없다고 말하는 것일 겁니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섭취 화학약품등의 축적으로 인해 망가진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채식을 하게 되면 어떤점이 좋으며,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자연보존주의자가 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채식의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볼수록 아무것이나 마구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견에서 탈피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즉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이 농약범벅의 채식이 아닌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먹으려고 애쓰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망가진 몸을 원상회복 키는데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자연보전주의자가 되고 모든 만물을 그나마 조금은 귀하게 여기게 되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지요..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채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좀더 공격적이고 성격적으로 사납게 변한다고 하는 조사가 보고된바 있습니다. 이유는 동물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면서 독성물질을 내뿜고 그 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독성물질이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토끼에게 동물성사료를 먹이면 똑같이 성격이 날카로운 동물성 성격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어간 동물을 먹게되면 맛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독성물질이 혈관속에 자연적으로 축적되기 때문이지요.그 독성물질을 인간이 먹게 되면 몸에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이 순식간에 죽게 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공을 들입니다.

사람들이 육식을 하게되면 소화가 되지 않아 탈이 많이 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유는 채식과 달리 소화가 늦은 육류가 몸속에서 쉽게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소화가 안된 고기는 온갓 부패균을 증식시키고 암모니아나 페놀 유화수소 등등의 유해물질을 생산시킵니다. 이런 독소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서 갖가지 화학물질들과 결합하여 혈관을 막고 피를 썩게 만듭니다. 그리고 갖가지 암과 당뇨 백혈병 희귀병 등등을 유발합니다.먼저 신장이 나빠지고 간이 나빠지고 장이 나빠지고 오장육부가 다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가지 육식을 지나치게 많이하면 인간이 급격하게 늙어 간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이 어릴 때는 아주 귀엽다가도 어느순간 폭삭 늙어 보이는 것처럼, 육류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과 독성물질들이 사람의 건강한 세포를 일찍 사멸시켜 버리고 더러운 이물질의 발생으로 기미나 주근깨 같은 많은 반점들을 피부에 나타나게 만듭니다. 서양사람들의 얼굴에 많은 주근깨는 육식으로 인해 축적된 노폐물이 미처 정화되지 못해 피부로 돌출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피가 더러워지고 독성물질의 축적으로 인해 적혈구가 파괴되고 약해진 면력력으로 인해 염증이 쉽게 발생하며 해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몸에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이 건강하게 살다가 갈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흙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화학약품과 농약으로 범벅이된 채소와 고기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