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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교회당을 우상화 하는 목사와 교인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7. 24.

교회당을 교회로 우상시 하는 목사들..


생명도 없고 살아있지도 않은 교회당 건물을 신성시 하는 목사들이 이토록 많으니 교회가 타락의 늪속에서 허우적 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십일조 하는 교인이 적어서 굻어죽겠다고 하소연 하는 목사가 잇을정도니 한국교회의 실상이 어떠한지 확연히 알게 되는 것이다..

교인들이 목사 먹여 살리기 위해 존재 하는것인가? 아니면 주님을 위해 사는 자들인가?바우을 본받으라고 그렇게 떠벌리는 자들이 목사가 아니던가? 그런데 바울ㄹ이 손수 보여 주었던 자비량의 삶은 그저 한귀로 듣고 한눈으로 보고 스쳐 버리는 휴지조각 일 뿐인가?

교회를 염려하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걱정하는 자들이 목사들이다..불신자들이 교회를 보고 욕심가득한 정신병자들이라고 지탄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가난한 자들은 너무 높아보여서 근처에도 가기를 꺼려 하는 곳이 교회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를 보고 어떤 불신자가 한번 가서 회개 하고 하나님을 믿어볼까 하고 생각하랴..누가 그런 교회에 한번 거보자고 하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욕심만은 당신들이나 실컷 놀다가 오라고 혼내키지 않겠는가?

기껏해야 어리숙하고 무지한 사람들을 축복받게 해주겠다. 여러가지 도움이 된다 라고 유혹을 하여 사망의 구덩이에 뻐뜨리는 자들이 오늘날의 한국 교인들이 아니던가? 교회들끼리는 서로 원수처럼 지내면서도 누군가가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지적하면 아주 돈독한 형제애를 보여주며 힘의 결속으로 교회당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으니 얼처구니가 없다....

거짓으로 가득찬 한국교회 이런 몰지각하고 욕심가득하고 오로지 잘먹고 잘살다가 거대한 교회나 하나 짓는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였다고 고르반을 외치며 천국에 보내달라고 메달리는 자들로 가득하니 이런 사람들을 보는 구원의 대상자인 불신자들은 거짓교인들 덕분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떠나는 것이다.. 하루종일 온 세사을 뒤져 겨우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하나 만나자 전도 하겠다고 온갓 사탕발림으로 유혹하여 함께 구덩이에 빠뜨리니 이런 자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이다..

굻어 죽으려는 교인은 찿아 볼 수없고 그저 잘먹고 잘살다가 죽어서까지 천국에 가려는 욕망으로 가득찬 자들로 가득한 곳이 한국교회이다..이런 말에 회개 하기는 커녕 자신들을 모욕하고 비난한다고 난리를 치는 자들이 가득하니.. 이들은 애초보터 십자가 무엇인지 신앙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던 자들이다..그저 세상의 가치관에 젖어 온갓 탐욕을 부리며 살다가 가는 자들이다.. 힘들고 어려워서 범사에 감사할 수 없거든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고 차라리 주를 버리고 떠나야 한다..범사에 감사할 수없는 신앙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고 사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짓일 뿐이다..

 

 *일 년에 이자비용만 5,6 억 원이 나가는 대형교회들  굶어 죽어가는 예수님은 안중에도 없고 거대한 교회를 운영하느라 교인들이 뼈골빠지게 헌신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벨탑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기영광을 구하기 위해 바벨탑을 짓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