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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당신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혀버렸다면.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7. 18.

당신의 가족 전체와 부시 노무현 대통령 거렁뱅이 그리고 예수님이 인질로 잡혀 버렸더라면..그리하여 테러범의 요구가 시작되었다.


 


1. 노무현 대통령을 당신의 손으로 살해하면 모든 인질을 살려주겠다.


2. 부시 대통령을 당신의 손으로 살해 하면 모든 인질을 살려 주겠다.


3.당신의 가족중 한명을 살해하면 모든 사람을 살려  주겠다.


4. 예수님을 살해하면 모든 사람을 살려 주겠다.


5.당신이 스스로 활복을 하면 당신의 가족중 하나만 함께 살해 하겠다.


6거렁뱅이를 살해하면 모든 사람을 살려 주겠다.


7. 앞으로 십분이내에 지금의 요구 사항중 한가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모두 살해 하겠다.


 


자 !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 하시렵니까? 선택 사항은 이것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이 질문에 답을 할 수있는 분이 계실까요?


성화를 말하는 분들의 인생이 바로 이와같은 요구조건이 언제나 반복되는 고해의 삶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에게서는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존재..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물론 어떤 이들은 자신의 행위를 정의를 위한 하나님을 위한 행동이였다고 강한 자부심을 가지기는 하나 그것 조차도 어차피 죄의 연결고리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질범의 요구에 어떤것을 선택할 뿐입니다. 인질범의 요구에 무엇을 선택하던지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죠..세상이 그토록 악 자체로 둘러 쌓여 잇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 라고 한 말씀은 바로 우리 인간들의 실상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도 회개 하거나 상한심령이 되기 보다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자신의 행위는 그래도 창기와 세리보다는 나은 성화된 자라고 속마음은 가득차 버립니다.


형태만 다를뿐 이 세상이라는 인질범 속에 잡혀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우리들입니다..아뭍튼지 저의 질문에 답을 할 수있는 용기있고 자신감있는 신앙인을 만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