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얼마나 겁쟁이 이며 위선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한국의 유명 목사님들 대부분은 일제에 굴복하고 공산당에 굴복하고 군부독재에 굴복하고 그저 시류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살다가 떠난 자들입니다.이들이 김선일씨처럼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쉽게 생각헤 보아도 너무도 비겁한 모습을 보였을 것이란 생각이
들것입니다.
남을 비난하는 내가 그토록 강한 자일까요? 그런데 어찌믿음없이 살까요? 내 전재산을 굶어 죽어 가는 에수님을 위해
살리는 일에 왜 동참하지 못할까요? 왜 한국교회목사들이 바울을 본받아 자비량하고 살아가지 못할까요? 왜 장기기증을 하여 죽어가는 에수님을 살리지
못할까요?
믿음이 있다면 구원을 받는다는 확신이 있다면 왜 굻어죽는것을 염려하며 내가족을 위해 살까요? 남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이 믿음없는 자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남에게 멍에를 쒸우는 자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누구라도 김선일씨처럼 나약해 질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라고 하는자들이야 말로 거짓 그리스도인들입니다.이들은 자신들이 죄인으로 태어난
자들임을 깨달아 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김선일씨를 믿음없다고 비난하는 자들의 삶은 김선일씨보다 조금도 나은것이 없는 믿음없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육신을 위해 살아갈 뿐이지요..부끄러워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 그 모습들이 차마 보기 안좋은 것들입니다. 아니라고 하는
자들에게 당장 예수님을 위해 믿음을 보이는 삶을 실행해 보라고 권합니다..죽어가는 예수님을 본체만체 하면서 남의 믿음이 자신보다 못하다고
비난하고 잇으니 어이없는 일이지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한국교회에서 믿음이 대단하다고 자부하고 십자가를 따라 순교하는 삶을 살겠다고 석목사님처럼 쉴새없이 강력하게 주장하고 설교하던 한국교회목사와 교회지도자들이였습니다..그런데 그들 대부분의 목사들이 언제 내가 그런말을 했느냐 라고 보란듯이 우상에게 모리는조아렸습니다.자신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믿음없고 나약한 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믿음없는 자들의 모습일겁니다. 베드로처럼...믿음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더러운 몰골을 고백하며 날마다 은혜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석원태 목사님은 누구에게 돌을 던진느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돌맞을 각오로 날마다 사는자들입니다...
'목사교회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혀버렸다면. (0) | 2004.07.18 |
---|---|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겁네요..^^ (0) | 2004.07.13 |
김형희님의 <은혜론>에 대하여 (0) | 2004.07.04 |
성화론자들에게... (0) | 2004.07.02 |
베리타스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0) | 200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