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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화론자들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7. 2.

향기님은 시종일관 주장하시기를 믿음만을 강조하면 반쪽 믿음이라고 말합니다.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향기님은 반쪽믿음이 아닌 완전한 믿음생활을 하기에 남들에게 반쪽믿음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도 반쪽빋음 밖에 없는 서지 못한 자라고 느끼면서 남들에게 반쪽믿음이라고 책망하는 것일까요?


베리타스님은 성화는 절대적은 아니지만 필수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절대와 필수가 어떻게 다른 것이지 나는 잘 이해가 가지는 않으나 바레타스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베리타스님은 성화된삶을 필수적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 하시지요?  필수적으로 살지 못하면 구원을 못받는다고 생각하시지요? 만약에 구원 받았다고 자부 하시는 베님이 성화된 삶을 살지 못하면서 구언받았다고 말한 것이라면 거짓이 됩니다.왜냐하면 성화는 필수라고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화라는 것이 님이 지킬수있는 한계성에 머문다는 것은 잘아시겠지요?


때문에 보잘것없는 것조차 스스로 성화라고 자부하는 괴상스런 모습들이 기독인들 사이에서 일상화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구원받앗다고 자부 하시는 베님을 보며 향기님은 왜 선줄로 믿고 사는 자들은 거짓이다" 라는 말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김병구님은 성화된삶을 살지 아니 한다면 구원은 못받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김병구님 자신은 성화된 삶을 살지 못하고 위선자로 살고잇다고 말씀 하십니다. 설마 위선자로 살면서 구원을 받겠다는 바램은 가지시지는 않으시겠지요.성화된삶을 살지 못했기에 구원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되겠지요...아니면 위선자라고 고백했던 것이 거짓말이던지 둘중에 하나겠지요...


장주네님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만세전에 택정하였고 이미 심판받을자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못미더워 하시더군요.아마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것이 결정된다면 인간이 로보트와 다를것이 무엇이냐고 따지는 항의의 표시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일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자신이 택하고 싶은 사람을 택합니다. 사실 이미 만세전에 다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고 싶은 사람을 택하여 이미 그분의 뜻대로 모든것을 행사 하셨습니다. 님의 영혼은 이미 음부에 들어 갔던지 아니면 예수님과 함께 있던지 결정난 사항입니다..


님의 영혼이 아직도 이땅에 있다고 보십니까?..그것이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 때문입니다. 님이 태어나기 전에도 하나님은 님의 영혼을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해 놓았다는 것이죠..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님이 아무리 살려달라고 애쓰고 발버둥 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지요.


성화된삶을 살던지 말던지 님이 원하는대로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것이 아니라 님의 원함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시고 싶은대로 이끌어가신다는 것이죠..[예수님 조차도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였거늘..[요한복음5장30절] 성화론자들은 스스로 자유의지로 무엇을 할수있다고 주장하지요. 스스로 하는 일은 아무리 거룩해 보여도 죄악 그자체라는 것입니다.그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한일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주님이 님을 이끌어 가신다는 것이 믿어진다면 만세전에 택정함을 입었다는 마울의 고백이 님의 고백이 될수있을 것입니다..


금시계님?... 님은 성화된 삻을 살지 않는 자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님은 성화된 삶을 사시냐고..말뿐이 아닌 오직 믿음이 아닌 성화된 삶을 온전히 실천하며 사시냐고..


이분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도 성화된 삶을 살지 못하면서 남들에게 성화된삶을 살라고 주장합니다. 단순히 성화된 삶을 살라고 주장하면 나는 이들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들도 하지 못하면서  성화된삶을 살지 못하면 구원을 못받는다고 말하거나 반쪽 믿음이라고 말하거나 성화는 필수라고 말하거나 성화된 삶을 살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세상을 만들기도 전에 이미 산자와 죽은자를 자신의 뜻대로 결정해 놓으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니 자꾸 자신이 하지도 못하는 일을 남에게 강요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고 안받고에 관심이 있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에게 관심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 성화론자들은 오로지 자신의 영혼구원에만 정신이 집중되어 구원받을 방법론에 온 힘을 쏟게 되는 것입니다..은혜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아닌 다른 것으로 구원을 연관 시키기에 나느 이들을 책망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이들이 교인이라고 자부하지 않거나 구원받았다고 자부하지 않는 불신자라면 이들을 판단하지 않앗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