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오늘날에도 십자군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성스러운 전쟁이라고 명명하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잔혹하고 비참한 전쟁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베리타스님과 같이 너무도 쉽게 현혹되는 자들을 이용하여 전쟁이 의로운 것으로 둔갑시켜 정당하게 집행합니다.미국이 일본 전쟁 패전국 때문에 오늘날의 세계의 맹주로 올라설수잇게 된것입니다. 그들이 누리는 사치와 부귀는 그들의 피와 땀이 아니라 전쟁패전국의 국민들이 흘린땀과 피 미개한 국민들의 피와 땀입니다.. 그토록 여유롭게 수많은 책을 읽은신 분이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지식이 님을 편협된 사고관을 가지게 만든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사단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나 힘있는 책 물질과 영향려을 이용하여 인간을 공격합니다. 그 희생양이 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교과서적인 내용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정권때 우리를 쇄뇌시키던  교육의 모습이 님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학교운동장 조회시간에 언제나 똑같은 내용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던 그길고 지루한 교장선생님의 일장 훈시가 생각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똑같은 내용이 듣기 싫어 나는 언제나 지각을 했습니다...미국의 대변인 노룻을 하는 님과 정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유신정권 신봉자들이 함께 오버랩됩니다..    ** 김선일씨가 참수되기전에 고백한 내용이 생각나십니까? " 미국은 이라크의 석유가 탐이나서 일으킨 전쟁일 뿐이다" 이말이 단지 자신이 살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보십니까? 무기밀수출 1위국 자국의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천톤의 식량을 바다에 그냥 버리는 나라 후세인을 진작에 제거할 수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살려 두었다가 이제와서 자유를 찿아 주겠다고 전쟁을 벌이는 나라...국가는 절대 신앙적일수도 양싱적일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내국민을 잘적고 잘살게 하기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그동안의 님의 지식이 모두 헛것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