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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신앙컬럼

하느님의 말씀을 조롱하고 비웃은 목사와 교인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7. 8. 25.
에쿠스와 체어맨을 타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만찬을 하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모피코트와 명품옷을 입으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별장과 수십 수백억의 집에서 살면서 주님의 십자가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요리와 풍족한 문화 생활을 누리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골프 치는 것을 자랑하고 수십만원짜리 골프옷을 옷을 샀다는 것을 하루하루 밥벌어 먹기도 힘든 교인앞에서 자랑하는 사람이 교회에서는 가장 열심히 전도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일년에 몇번씩 해외여행을 하고,자식들을 해외로 유학보내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부자로 호화롭게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돈을 기부한 것을 두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했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약대는 삼키면서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자들이 바로 우리들을 두고 하신 말씀 이란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나는 깨달았다. 가난한 자를 돕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크게 소리높여 외치는 자들이 사실은 모두 위선과 거짓으로 가득찬 존재라는 것을...

나는 이들이 바로 하느님을 조롱하고 비웃고 살아가는 자들이요, 하느님을 망령되게 만드는 죽은 하느님으로 전락시키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거창하고 요란하게 외치는 것은, 자신들의 죄악을 감추기 위해 하는 위선의 몸부림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