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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의실체?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구 파괴이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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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카타 히사오[신경외과 전문의사]는 대체의료기관인 암전문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나는 그를 제 10회 암 대체종합의료 컨벤션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항암제의 가장 심한 부작용은 '혈액 파괴'라고 단언한다.

 

무나카타 : 항암제의 부작용 자운에 가장 심각한 것이 반혈구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혈구장애가 아닌 혈구 파괴를 뜻합니다. 조혈기능이 있는 골수세포 자체가 파괴되고 맙니다, 사람의 세포는 60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가운데 적혈구의 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남성은 450만대~500만개, 여성은 400만~150만 개. 1mm 안에 있는 적혈수의 수가 이 정도입니다. 체중에서 13분의 1이 혈액이므로 제 경우에는 6리터정도 되겠군요. 이 양을 적혈구 수치로 환산하면 약 30조가 됩니다.

 

 필자 : 아니 그렇게나 많습니까!

 

무나카타 : 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가운데 거의 절반은 적혈구입니다. 이 적혈구는 3개월 단위로  '회전 '합니다.

 

필자 : 다시 생성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무나카타 : 항암제 투여는 골수의 조혈기능 파괴로 이 '회전' 을 정지시킵니다. 그래서 적혈구는 계속 줄기  만 하죠. 항암제를 투여한 지 3일 정도만에 적혈구 1조 개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한암제를 한 차례 투여하면 2조, 3조, 개 정도 사라져 순식간에 심각한 빈혈상태가 되죠.

 

혈소판 격감으로 혈전이 다발하여 장기장애를 유발한다

무나카타 : 혈소판은 15만~30만 개(mm)이므로 인체 전체에서 보면 1조 개쯤 됩니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킵니다. 혈액은 혈관 밖으로 나오면 딱딱하게 굳지만 체내에서 이렇게 응고되면 위험합니다. 하지만 항암제를 사용하면 골수 파괴로 혈소판이 생성되지 못합니다. 혈소판은 7~10일 간격으로 회전하기 �문에 이로인한 부작용은 훨씬 심각하죠. 항암제를 한 차례 투여하면 혈소판은 거의 사라져 2만~5만개 수준까지 금세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피가 굳지 않게 됩니다. 혈관 안에서는 출혈이 일어나는 동시에 응고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됨녀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세소혈관 안에 혈전이 다발하고, 이 순환장애로 말미암아 여러 형태의 장기장애가 나타납니다. 항암제를 투여한 암환지는 대부분 '혈전다발'에 의한 여러 장기장애를 일으깁니다. 혈소판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상황은 아주 위험하죠.

 

곰팡이균, 폐렴 등 합법적으로 '살해당한다'

 무나타카 : 백혈구 안에는 과립구가 있습니다. 구 숫자는 200억~300억개로 암환자는 이 수치가 약1.4배까지 올라갑니다.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 200억 개였다면 300억 개까지 증가하는 것입니다. 과립구는 2일 주기로 회전합니다. 회전속도가 무척 빠르지요. 그런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골수가 파괴되어 순식간에 과립구는 사라집니다. 이 과립구는 곰팡이균이다 진균을 탐식하는 세포이므로 항암제를 사용하면 폐렴에 걸리기 쉽습니다. 순식간에 폐렴이나 구내염에 걸려 체온은 40도까지 오르고 폐는 염증에 덮여 하얗게 변합니다. 그러면 의사는 곧바로 항생제를 사용하죠. 항생물질을 사용하면(그 살균독성으로)이번에는 장내 플로라(장내 세균총)의 조화가 무너집니다. 그런데 암과 맞서 싸우는 면역력은 바로 이 '장관면역'입니다. NK나 NKT세포 같이 암과 맞서 싸우는 면역세포는 장과 간장에서 생성됩니다. 이 장이 항생물질의 독성으로 혼란을 일으킵니다.

 

필자 : 암과싸우는 가장 중요한 '전사'들이 자멸한다는 말씀이군요.

 

 무나카타 :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방사선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흉선을 파괴합니다. 이상의 이유만으도 암환자는 항암제. 항생제, 방사선 등 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필자 : 무시무시하군요.

 

 무나카타 :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매년 3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이 죽어갑니다. 전 이들이 잘못된 치료방법 �문에 목숨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필자 : 살해당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무나카타 : 글쎄, 합법적인 '살인'라고 할 수 있겠죠.

 

다른 한쪽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생명을 구한다'

 필자 : 어떤 의사는 암환자의 70~80%는 항암제, 수술, 방사선으로 죽어간다고 말하더군요.

 무나카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영양보조식품등으로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암환자도 있지요. 아쯤되면 "어느 쪽이 맞느냐?"는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한쪽에서는 항암제와 방사선 때문에 죽어가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건강식품 등을 사용하여 목숨을 구합니다. 후자의 방법을 택해 목숨을 구한 사람은 "기적이다!"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결코 기적이 아닙니다. 후자의 방법으로 치료하면 암은 자연히 낫습니다.

  

 

*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후나세 �스케 지음 중앙생활사 >에서 발췌한 내용중의 일부 입니다.

 

 

항암제 내성 줄이는 물질 개발
2007년 7월 27일 (금) 12:03 YTN
[앵커멘트]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다보면 내성이 생겨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같은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방암 환자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치료를 오래 받게 되면 항암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약이 듣지 않아 약의 종류를 바꿔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김민석, 원자력병원 해부병리과 과장]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되면 처음부터나 어느 정도 받은 뒤에 내성이 생겨 치료효과가 크게 떨어집니다."

암세포에 많이 존재하는 열충격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단백질들과 결합함으로써 항암 치료의 효과를 줄여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같은 열충격 단백질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열충격단백질과 우선적으로 결합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가 제 효과를 발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이윤실,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작은 단백질체인데요. 열충격단백질과 먼저 결합함으로써 세포사멸유전자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해 내성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이 물질을 폐암세포를 이식한 쥐에 주사한 뒤 방사선을 쪼였습니다.

그 결과 방사선 내성이 생긴 쥐에 비해 암세포 크기가 70%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약물의 작용으로 내성이 그만큼 극복된 것입니다.

연구진은 이 물질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고 곧 전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분야 전문학술지인 'Cancer research'에 게재됐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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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세포을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항암치료하자 마자 곧바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킬 수있도록 만들고 그 어떤 항암제도 효과가 없도록  내성이 강한 강력한 암세포로  변한다는 것을 볼 때에 현대의학적 항암치료가 얼마나 잘못된 치료인지 이해 하게 될 것입니다.>> 암을 공격하는 치료법이 아닌 암과 친하게 지내면서 서서히 암을 치료해야 제대로 된 치료가 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양심있는 의사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