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을 제대로 구별하실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인간은 하나님처럼 되고싶어서 선악과를 따먹었지만선악을 구별하는 일이 죄가되는 불행한 결과만을 초래한 것이다.즉 선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죄만 더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하게되고 죄의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어갈 뿐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선택된 믿음의 선진들을 보노라면 이 사실을 여실히 �아 볼 수 있다.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매국노요[기생 라합.여호수아2장]간음자요 겁쟁이[아내를 왕에게 헌납[창12;12절]들인 이들이 믿음의 본보기로 선택된 것이다.하느님을 그토록 잘믿었던자들이 행한 행위가 오늘날 도덕적 기준으로 본다고 해도 파렴치한 것 이상이 되지 못한다.
벌레만도 못한 행위를 한 자들을 믿음의 선진으로 여기라고 한 이유는,인간은 선악을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것이요,인간이 믿음을 얻으려는 노력을 하면 할 수록 하나님과 멀어지는 사태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아무것도 할 수없는자. 하나님을 조금도 사랑할 수 없는자. 오직 죄인의 괴수임을 자각하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선택되어지는 것이다.그것이 은혜중에 은혜다.혹자는 나보고 기독교를 비판하고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된다.그러나 내가 말하는 것은 선과악의 구별이 아니라 십자가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행복과 평안과 축복을 �지말고 고난과 멸시와 조롱을 구하라는 것이다.내가 전하지 않으면 복음이 사라질거란 생각이 바로 인간의 생각이요 욕심이다. 하나님은 결코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다. 예수님의 의해 선택된 자는 [마태11;27]성령에 이끌림받는 것이다.예수님을 믿었으니 이제 착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아직도 성령의 뜻을 모르고 하는 것이다. 사람의 기준에 착한 것이지 하나님이 볼때는 죄가 될 수잇다. 하나님을 믿었으니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자들에게 나는 그것이 바로 죄요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는 행위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착하게 살 수도 없을 뿐더러 더더욱 죄만 더한다.인간의 노력으로는 전도도 전혀 할 수없다. 요란하게 떠들며 전도하는 자는 자기 만족울 �으려는 자요. 울리는 꽹과리요 빈 깡통이다.
하나님은 은밀하신 분이시다. 자신을 쉽게 아무데서나 나타내시는 분이 아니다. 작은자. 버림받은자. 가난한자와 함께있지만 요란하게 전도하는 자에게는 함께 하지 않는다.
요란한 자들은 예수님을 보고도 못본체 하며 엉뚱한데서 예수님을 �고 믿으라고하니 기가막히지 않은가..??바로 우리 주위에 수많은 예수님을 볼 수있음에도 , 예수님은 거들떠도 보지도 않고 예수믿고 사랑한다고 자랑하고 구원받았다고 자랑하니 기막히다는것이다.굶주린 예수 고아된 예수님은 거들떠도 안보면서 구원받았다고 떠드니 허탈한 웃음만 나올 뿐이다.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성경귀절만 암기하고 다니며 자신의 죄를 합리화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은 들은 척도 안 하는 것이 현 기독교의 모습이다.. 범죄한 손과 눈은 자르고 빼라는 것은 지키지도 않고 유리한 성경귀절만 안지킨다고 나무란다.바리새인이 바로 나라는 것을 직시하자. 선과악을 구별할것이 아니라 무능력자임을 통감하자. 종교적 열성이 아닌 아무것도 할 수없는 자임을 자복하자. 십자가만을 자랑 하자는 것이다. 인간의 자랑은 모두 죄악일 뿐이다.
'목사교회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0) | 2002.03.01 |
---|---|
바리새인 보다 훨씬 욕심많은 한국의 기독교인 ..... (0) | 2002.02.26 |
인간의 끝없는 욕심 ....... (0) | 2002.02.17 |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 받앗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0) | 2002.02.05 |
미친소리..[1] (0) | 200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