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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 받앗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2. 2. 5.
구원 받앗다는 말을 너무 쉽게 자랑하는 이들을 볼수잇다. 그런데 그 말이 신앙에 어떤 도움도 안되는 백해 무익임을 알까.?불신자가 그 말을 듣고 감동 되어서 성령이 임할까? 그렇게 자랑하는 이들 대부분이 말따로 행동 따로 임이 분명한 사실 아닌가? 구원받음이 무엇인가 ? 내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이 아니던가? 그런데 아무 도움도 안되는 구원의 자랑을 십자가의 자랑도 없이 하는 것인가 ? 배척받고 고난을 짊어 지는 자가 성령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구원받앗다고 자랑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기 암시에 의한 자가만족에 빠져잇는 사람이요 .살고싶은 욕심에 의해 생성된 부산물이다. 성령이 임하면 정말 착해질까? 성령이 임햇다고 자평하는 한국의 기독교인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데 간디나 슈바이처 .테레사 수녀.예수님같은 이들은 눈을 씯고 보아도 보기가 쉽지않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데 왜 그런 사람이 안 생길까? 결론은 구원 받앗다고 자부한다고 해서 예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성령에의한 삶을 살지도 않으면서 구원 받앗다고 자랑하니 불신자에게는 이중인격자로 보이고 성령이 임한 자에게는 한심하게 보이는 것이다.

정녕 성령이 임했다면,이제껏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죄로 느껴지지 않던 일들이 죄로 느껴진다. 또한 성령만 임하면 성령대로 따르겟다고 한 약속이 한낱 물거품임을 깨닫게된다.

성령은 내 모든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라고 하신다.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다. 양로원 고아원 감옥에 갇힌 자들을 찾아보라 하신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다. 그런데 난 하나도 따르지 않는다. 아니 구원 받았다고 하는 이들 모두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얼마나 부끄럽고 파렴치한 행동을 계속하는가? 성령의 뜻은 따르지않고 구원만 받앗다고 자랑하니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어둡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성령이 임한자는 구원받음을 자랑하는 이들이 아니라 성령의 뜻에 따르지 못해 애통해 하는 자들이다.구원의 자랑은 진정한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터져 나오는 절규일때 가치가 잇을뿐 나머지는 모두 인간 자랑이요 신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안는다.

성령이 임한자는 성령의 뜻에 따르지 못해 애통해 하지만 성령을 모르는 자는 애통을 모르기에 구원을 자랑하는 것이다.하나님은 어떤욕심도 꾜만도 좋아하시지안는 분이다.종교적 욕심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는것은 세상 것이지 성령의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