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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인간의 끝없는 욕심 .......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2. 2. 17.
인간은 자랑과 욕심 교만이 끝이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현재의 내 모습이다.문제는 이 같은 사실을 인간 스스로는 깨닫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아담의 변명이 우리에게 이어지기 때문이다.욕심의 종착점이 없음은  종교인들의 극락왕생과 영생을 찾아 발버둥치는 모습에서 예견해 볼 수잇다.

나또한 그들처럼 구원받은 자로 자처하며 자랑 하던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다.그러나 욥의 고난이 현실로 느껴질만큼 죽음을 사모한 후에야 나의 죄와 교만이 훤히 드러났고 얼마나 한심하고 파렴치한 욕심가득찬 인간이였나를  깨닫고 쥐구멍에 숨어 들고 싶었으며, 백번 천번 죽어 마땅한 인간의 존재요 지옥가야 마땅한 인간임을 자각할수 있었다. [롬7;18]

그같은 근심이 애통과 함께 마음으로 나마  죽음이 즐거운 존재가 되었다.[롬7;10]그런데 바울이 성령이 임한 후에도 자신을 죄인의 괴수요 끝없이 죄를 범하는 자로 애통하는 것을 볼 수있다.그것이 바로 애통속의 기쁨이리라. [롬7;27]회개없는 구원은 있을 수없다. 그러나 인간이 스스로 행하는  회개란 것이 기껏해야 자기자랑의 연속이요 자기변명이 연속이다.하나님께 죽임을 당하지 않고는 회개가 이루어 지지않는다는  말이다.결국은 인간의 회개도 인간의 몫이 아니라 주님의 일하심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인은 세계최고의 수를 자랑한다.그 교인들의 대다수는 구원을 받았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세계최대의 고아 수출국이다. 불법천지의 국가이다.성령이 거하는 자들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요, 영원히 살 수있는 천국백성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왜그리도  욕심이 많을까? 조금만 참으면 천국가서 그들의 원대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텐데.. 그것이 믿어지지 아니해도 참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주님은 모든걸 버리고 모든것을 이웃사랑에 바치라 하신다..그런데 인간은 보이는 이웃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일삼는다.인간은 죄만을 발생시킨다 입으로  행동으로  죄만 생성한다.  이것을 깨우쳐주는 분이 성령이다.어떠한 욕심도 하나님은 저주하신다. 종교적 열성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 외에는 모두 죄악일뿐이다.온갓 기적과 병을 고치는 능력자도 하나님께 버림받는데 별것아닌내가 천국을 확보해 놓으니 하나님는 별것아닌 존재가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 안에 주님이 사시는 가 확증하라는 말은날마다 자신이 죽으라는 이야기이고 모든 욕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인간은 살려고 발버둥치고 주님은 우리를 죽이신다.[요한복음12:25]구원받앗다는 말을 할때는 내목에 칼이 들어올 때 해야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 외는 모두 욕심에서 태어난 말장난 뿐이다.자기생명을 세상에서는 미워하지만 죽어서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것은거짓이다. 죽어서 천국가겠다는 발상이나올때는 이미 욕심이 잉태된 것을 부인할수 없는 일이다.인간은 모두 천국을 원한다. 주님을 믿어서 천국가야지,하는 생각으로 믿어서 천국간다면 도대체 천국 못 갈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정반대다. 성경도 문자적으로 읽는 것이아니다. 모순 덩어리인 성경을 몇천번 읽어도 뜻을 이해할 수 없다. 즉 성령이 임해야 풀리는 것이고 그때문에 성경을 이야기 할때 멸시와 조롱이 시작되는 것이다. 세상사람은 자신에 죄를 고발하는 자를 좋아하지 않고 칭찬을 원하기 때문이다..칭찬으로 은례받는 자가 되지말고 멸시와 핍박으로 은혜받는 자가 되자..

주님을 따르는 일이세상평안이 아닌 죽음의 골짜기를 걸어가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며 전해야 한다. 너무힘든 일이지만 성령의위안때문에 걸어갈수 있다고..축복하면 일반인들은 오해하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수가 오해의 신앙을 하리라..소경된 자가사람을 이끄니 기독자는 넘쳐나는데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자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죽으려는 자는 결코 천국을 원하던 자가 아니다.천국을 소원하던 자가 아니다. 천국을소원하는자는 살려는 자다. 죽으려는 자에게 만이 성령이 임하고 이런 자만이 죽음이 두렵지 않으며 기꺼이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죄인과 세리 창녀가 천국을 가겟다고 마음먹어서 먼저 천국가는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참회가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져 가능한 것이다.그러나 내가쓰는 이글도 죄의 범벅임을 고백한다. 자랑이 알게모르게 섞이기 때문이요. 자기만족이 삽입되기 때문이다..주여용서하소서..
인간의 의지로는 결코 믿음이 생길수 없다.어떠한 노력으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