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현재의 교인들을 비교하노라면 차마 부끄러움이 몰려들 정도다.
바리새인들은 인간적 관점에서 보면 실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착햇고 도덕적이엿으며. 사랑을 몸소 보여주는 모범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인간이엿다.
이렇게 착한 사람들을 보고 성경에는 독사의 자식들이니 ..구원을 못받을 인간들이니 ..등등.비판이 주종을 이룬다 ..
왜그랫을까? 왜 구원에 대상에서 거의가 제외 됏을까...
이들은 바로 이렇게 열심히 종교를 믿고 열심히 선을 행하려는 그 열성 때문에 하나님이 이땅에 오셧어도 보지 못한 것이다..
열심히 무엇을 한다는 것은 인간적 관점에서 보면 좋은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일만 전개 될 뿐이지 하나님의 일은 개입이 전혀 될 수 없는 단단한 벽이 되는 것이다.
즉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는 탄식 속에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때 하나님이 개입 하실 수 잇다는 것이다.
그것이 은혜라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어떤가?
실로 바리새인 들보다 훨씬 악을 행하면서도 종교적 열성은 셰계1위를 차지하고 잇다..
전도 전도 외치면서 "예수 천당 불신지옥"하나님을 망령되이 부르고 잇다..
즉 자신이 믿으면 믿음이 얻어지는 줄로 착각하고 잇는 것이다.
은혜를 모르기에 열심히 하면 복주시고 성령 주시겟지 떠들고 발광하며 기도하고 난리를 치는 것이다..
스스로 구원을 정해놓고 다른 이들의 영혼이 불쌍하다는 구실을 대며 자신을 닮은 종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소경이 소경을 이끈다는 말이다..
전도자의 대부분이 예수님의 영에 따르는 신앙을 하기 보다는 신자들의 기분에 맞추거나 기복신앙만을 주도하고 잇다.
착한 바리새인들도 구원을 못받는데 온갓 악을 일삼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두말할 나위 잇으랴//
그렇다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는 것도 아닌 종교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숫자에 연연하는 자세는 자신의 능력응 인정받고픈 욕심의 발로일 뿐이다.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 드는데 교회는 점점 많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미친듯이 전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교인은 줄어든다..
모두가 욕심으로 신앙을 시작한 탓이기에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교회가 교회가 아니기에 이 교회 저 교회 떠도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능력자가 될때 주님께 모두 맡길때 성령이 임하고 죽음의 십자가 길로 이끄시며 고난을 견딜 힘을 주시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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