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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2. 3. 1.

인간이 아무리 수행을 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하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그런데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는 손쉽게 예수님을 만날 수있고 느낄 수있다.즉 주위에서 쉽게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눈을 �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 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보지 못하면서도 본다고 박박 우기는 열성신자와 맹목적 으로 기복신앙을 하는 자들 때문에 비롯된다.즉 세상에서는 건강과 재물과 평안의 축복을 주시고 죽어서는 반드시 천국가게 해달라고 떼쓰고 심지어는 미리 선점해 놓았으니 천국은 따논 당상이라고 믿고 사는 욕심많은 엉터리 신자들이 바로 소경이요 눈 앞에 계시는 주님도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니 멀리있는 데서 찾는 것이요,십자가를 모르니 세상것을 찾는 것이다.사실 눈 뜬소경이 아무리 보인다고 하고 귀머거리가 아무리 듣는 다고 떠벌려도 그것이 허풍임을 듣는 자와 보이는 자는 쉽게 알 수있다.그런데 문제는 자신은 절 대 문제가 없다고 우기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길을 몰라 헤메이면서 주님을 따른다고 하니 인간의 노력은 물거품으로 변질되는 것이다.천국가고 싶어서, 세상의 행복을 찾고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의 가면을 뒤집어 쓴 것 뿐이면서도 아니라고 우기거나 소경이라 모르고 그릇된 길을 가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는 데 있다.

이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들이대면 분노를 표출하고 이단이라고 정죄한다. 듣기싫다고 귀를 막고 떠나라고 소리친다.예수님의 십자가가 싫다는 것이다. 자신은 떳떳한 사람이라고 변명을 일삼는다.아름다운 말만 하자고 요구한다. 십자가의 말은 듣기 싫다는 것이다.세상이야기는 모두 죄악임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

 

 

 

 

 

 

항상 칭찬만 듣던 자에게 죄를 들이대니 미움을 표출하는 것이다.예수님을 따랐던 것이 아니라 목사와 전도자들을 흉내내다보니 십자가의 고난과 멸시를 전혀 모르고 생소하게 느껴져 오히려 십자가를 말하는 자를 정죄하는 오류와 죄를 범하는 것이다.결국은 다시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자신은 죄가 없다고 손을 털면서 말이다.한국의 기독교가 추종하는 교단. 즉 장로교 .감리교 등의 창시자는 사실 이단으로 정죄 받앗던 인물들이다.요한웨슬레.칼빈 쯔빙글리등등...마틴루터 마저도...십자가를 알지 못하는 자는 끊임없이 이들 개혁신앙자들을 정죄하고 변화없는 앵무새 신앙만을 하는 것이다. 똑같은 설교 똑같은 기도 똑같은 예배형식 .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내안에 주님이 사신다면 갇힌 예배가 아닌 산 예배를 하게된다. 몸으로 보여지는 산예배.매순간순간 어느때고 한다. 은밀한 예배지만 하나님의 뜻이기에 기쁜것이다. 모두에게 버림받아도 주님이 예배를 내안에서 하시기에 기쁨이 넘쳐난다.하나님에게 선택된 자는 이들을 볼 수있고 조용한 가운데서 전도가 된다인간의 노력으로 전도된 자는 물거품으로 변하지만 주님의 선택은 영원히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