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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화론자들은 왜 못된짓을 저지를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2. 24.

성화론자들은 왜 못된짓을 저지를까?
 
 

그리스도인들이 선이 무엇인지 몰라 악행을 저지르는가? 성화론을 몰라서 악을 저지르는가? 예수님의 가르침이 부족해서 악을 저지르는 것인가? 성경책만 보아도 더 이상 도덕이나 윤리를 배울 필요도 없으며 오늘날 성화론자들의 성화론을 귀담아 배울 필요조차 없다..

 

성경을 날마다 읽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몰라서 아을 저지르는 것이 아님을 잘알것이다. 내 가진돈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옳다는 것을 몰라서 나누어 주지 않는단 말인가? 내가 병든자를 도와 희생을 하는 것이 기독인의 도리라는것을 몰라서 외면 하는 것인가?

 

내가 내 자식이 남보다 더 잘되고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이 남을 내몸처럼 사랑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아주나쁜 짓임을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
헐벗고 굶주리고 살아가는 자들을 외면하고 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몰라서 내가 그런 못된짓을 당연시 하는 것인가?

 

굶어죽어 가는 자들이 울며불며 고통속에 허덕이는 것을 보면서도 나는 영화감상이나 하고 외식이나 하고 외국여행이나 다니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몰라서 그런 못된짓을 하는 것인가?

집이 없어 떠돌아 다니며 비참한 생을 살아가는 노숙자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그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몰라서 그런 못된짓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 누구보다 선이 무엇이며 악이 무엇인지 세세히 알 수잇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은 거들떠도 보지않고 살면서도 성화를 주장하는 이율배반적이고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내 모습을 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내 가족 내 자식을 위해 살면서도 입으로만 고르반을 외치는 인생이 내 자신임을 모른다..

 

선이 무엇인지 몰라 악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욕심가득찬 더러운 인간의 육신의 몸 떄문에 그런 몹쓸짓을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온갓 위선으로 가득찬 내 육심을 보면서 부끄러워 하고 내 재산을 나누어 주려고 애쓰기 보다는 그저 이상태 이대로만 지속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천국을 선점하려는 자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이다..

 

당신이 지금 가난한 자들을 돌보지 않고 병든자를 돌보지 않고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도저히 행할 수없는 이유 떄문인가? 아니면 믿음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 싫어서인가? 아니면 나만 잘먹고 잘살려는 욕망이 가득찬 때문인가?.. 당신과 내가 왜 지옥에 가야 하는존재인가를 이 질문에 답을 해보면 알수 잇을 것이다..

 

구원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더러운 자신의 욕망을 깨달을 수 있다면..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짓이 얼마나 파렴치한 행동인지 깨달을 수잇을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몰라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저히 지킬수없으니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얻어 보겟다는 심보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자기 자신만의 기준으로 제시해 놓은 자신만의 율법으로 천국을 휙득해 보겠다는 자들이다..이들이야 말로 복음을 변질 시키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