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우리 인간들.. | ||||
인간들이란 자신에 내면에 마귀의 발톱을 숨기고
잇는 존재입니다..그 때와 기회가 주어지지 아니 했을 뿐이지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도 히틀러 처럼, 김일성처럼 , 네로 황제처럼, 기회와
권력과 힘이 주어진다면 똑같이 흉내내고 살 사람들입니다.. 물론 한미르님이나 산들님처럼 양심이 좀더 발달한 사람은 소극적 행동으로 불의에 대한 항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잇지만, 결국은 이런 선한 사람들도 주어진 환경에 의해 "하이 ! 히틀러! 위대하신 김일성 , 네로황제여 당신은 훌륭합니다. 라는 맘에도 없는 칭찬을 할 사람들입니다. 그 주어진 자리에서 최대한 선을 행하려고 애를 쓰기도 하겠지만, 그 주어진 환경이 목숨과 가족 모두를 몰살시킬 막강한 권한을 가졌다면, 거기에 순응하며 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북한의 주민들이 애초부터 선과악을 모르는 우리들과는 차원이 다른 악마로 태어난 덕분에 김벙일을 숭상할까요? 독재체제에 항거하지 못하고 맘에도 없는 아부성 말을 토해내는 그 사람들이 우리와 다른 성정을 가진 사람들일까요? 불의에 항거하는 북한의 한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바닷가에서 잃어버린 코딱지 하나를 찾는 것 만큼이나 어려워 보이는 것은 그들이 우리들만 못해서가 아니랍니다.. 바로 여기에서 정의를 외치고 사랑을 외치고 개혁을 외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를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도 그 주어진 환경에 의해 악마도 되고 찬사도 되는 것입니다.. 천산의 말을 하는 사람들도 그 속내는 악마의 길다란 발톱을 숨기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든지 기회만 온다면 그 발톱으로 내 야욕을 채우려 하겟지요.. 이런 인간의 양면성을 지켜 보는 일은 재미있습니다. 그 재미라는 것도 사실은 악마의 유혹일 수있겠지요.. 고로 인간은 한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지옥가야 마땅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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