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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돌덩어리를 우상으로 섬기는 한국교회 목사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1.
돌덩어리를 우상으로 섬기는 한국교회 목사들,.
십의 십조를 드려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십일조를 독려하는 목사들이 있다. 그 십일조라는 것이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나오는 헌물이라면 사랑의 행위라고 봐줄수도 있겠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공갈과 협박으로 삼아 교회당을 짓는 거짓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하느님이 언제 교회당이 부족하여 교회당을 지으라고 말씀 하셨는가? 그 말씀이 성경속에 단 한귀절이라도 있던가? 하느님은 교회당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과 기도 바치는 제물에 신물이 날정도라고 이사야서는 증거한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더러운 욕망으로 벌어드린 돈을 하느님이 기쁘게 받아 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자신의 위선과 가식된 모습을 알아 채리지 못한 증거이다. 굻어 죽어 가는 예수님은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가시적으로 보여 줄수 있는 교회당 짓기에 혈안이 된 거짓 목사들로 한국교회는 가득찼다.

개혁을 표방하는 목사도 현실에 안주하여 교회당 짓기에  매진하느라 십일조를 정당화 하는 설교를 한다, 나는 한국교회의 대형교회를 모두 거짓 교회라고 본다. 그런 교회를 짓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 교인이라고 본다. 하느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교회를 짓는 목사들은 고짓목사요 거짓 교인들이라고 본다.

예수님이 도처에 죽어 가고 있는데도 거들떠도 보지않으면서 거대한 교회당을 지어놓고 하느님 기쁘게 받으시고 영육간에 보을 내려 주시옵서어" 하고 바라는 자들이 잇으니 이런 자들이야 말로 거짓목사요, 거짓 교인들이 아니던가? 하느님이 그런 파렴치한 존재인가? 그렇게 비열한 행위들을 용납해 주고 히히낙낙 거릴 분이신가?

한국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너무도 구상유치하고 졸렬하기 그지 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가난한 자들은 거들떠도 보지않고 그저 내 가족과 내 몸보신을 위해 살면서도 하느님을 위해서라면 굉장히 큰일이나 한 것처럼 떠벌린다. 하느님의 말씀을 공갈과 협박의 무기로 삼아 교인들의 돈을 갈취하고 또 그렇게 교회당 짓는데 돈을 헙납한 것을 가지고 휼륭한 일이라도 한것으로 자부하는 어리섞은 교인들로 가득찼다.

바람처럼 물처럼 소리없이 흘러가는 복음이 아닌  정체된 복음 변질된 복음 썪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구토나는 복음으로 가득찼다. 굻어 죽어 가는 예수님은 거들떠도 보지않고 방관하면서 아무생명도 없는 돌덩어리는 예수님보다 더욱 귀중하게 생각하니 이들 목사와 교인들이 바로 우상숭배자들이요, 거짓 목사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교회당의 우상에서 눈까풀이 벗여져야 십일조의 참의미르 알 수있으련만, 거짓 목사들로 가득차 버렸으니 거기에 동조하는 교인들로 가득차 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 손가?

교회당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는 망상을 하는 자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굻어 죽어 가는 자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고 모든 돈을 끌어 모아 교회당짓기 놀이를 한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회개 하기는 커녕 히히낙낙 거리는 자들로 가득차 버렸으니 지극히 작으자 하나를 실족시킨 죄로 인해 지옥불로 떨어 진다는 주님의 말씀이 맞다면 이런 자들이 지옥가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