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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오염된 식생활이 악한 사람을 만든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3. 13.

 

                                           오염된 사람들

 

자연과 인간은 하나다 라는 말을 알고는 있지만 , 그 말 뜻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 보인다. 자연이 오염되면 나도 오염되고,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내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은 만고불변의 이치이다.

 

요즘사람들은 옛날 사람들과 비교하여  조급하고, 화를 잘내며, 욕심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왜 그럴까?. 예전 사람들보다 배운 것이 많고 똑똑한 듯이 보이지만, 스스로를 제어 할 수없는 오염된 몸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흥분제를 먹으면 흥분하게 되고, 설사약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독약을 먹으면 죽게되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살이찐다. 이런 것을 두고 자연의 이치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요즘 사람들이 조급하고 화를 잘내고, 욕심이 많은 듯이 보이는 것은 바로 자신의 몸이 병들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즉 이제 몸이 병이 들어 언제 죽을지 모를 정도로 안심할 수없다는 표현을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의 매연을 하루종일 마시고,농약범벅이 된 농산물과,음식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을 먹는등 자신의 몸속을 온갓 오염물질로 채우다 보니,몸은 병적인 상태로 돌입하여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호르몬의 이상과 내분기계 교란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오래살지 못할 것이란 암시가 뒤따르고, 그로인해 분노와 이기심 질투가 분출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병에 걸려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암, 당뇨, 신장병,통풍,뇌질환 정신병, 우울증,기형아, 등등 온갓 만성병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예외란 없다. 누구라도 예비 환자들이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도 사실은 그 몸속은 오염된 물질이 환자라고 판명된 사람들보다 약간 적게 축적되어서 밖으로 표출되지 않음으로써 병으로 판명되지 않았을  뿐이지 모두가 예비 환자들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예외일 수 없을 정도로 현대의 오염병은 피해 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주변환경이 심각한 수준이다.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범죄가 벌어지는 현상은 바로 사람들이 오염병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염된 식생활을 계속 하다가는 어쩌면 나와 내 자식들이 그런 상상초차 하기 싫은  잔인한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자연적 삶이 최선의 방책이다.

 

 

그나마 이런 오염된 환경과 식생활에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내려면, 자연식과 깨끗한 자연환경속에서 살게 해 주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영양제나,치료약 병원을 믿고 현대물질 문명을 모두 누리는 삶을 살려 한다면, 인생의 말년은 끔짝한 고통속에서 지낼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오염병을 전혀 고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났다. 병원이 환자들로 가득차 버렸다는 것이 그 단적인 증거이다.

 

 

지금 부터라도 나와 내 아이의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위해 자연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염된 병은 자연적인 삶의 회귀로써 만이 완벽한 치유로 이어진다. 오염된 병을 치료한다면서 오염을 가중시키는 화학약을 강력하게 투여하는 것은 병을 악화시켜 빠른 죽음으로 내 몰뿐이다.

 

자연적인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일이다. 새만금 건설이니, 대운하 건설이니, 도로건설이니, 하는 것들은 미래는 포기하고 현재의 나만 잘먹고 잘살자는 오염된 인간들이 생각하는  단순무식한 생각이다.

 

 

                    죄를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하지 말자

 

 

 

 

인간을 미워할 이유가 없다. 자연을 오염시킨 우리들의 잘못이다. 오염된 사람들이자신도 모르게  점차 병들어 죽어가는 육체를 위해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는 증상이 나타난 것 뿐이다. 온갓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대기업과 그 직원들이 오늘날 잔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과 다를 것은 없다.

 

 

이들은 모두 오염된 환경에 의해 몸이 오염되어 아무꺼리낌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리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윤리나 도덕을 공부하지 못해서가 아니다. 조급하게 악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오염된 물질들을 먹고 마시고 접촉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워해야 할 것은 인간이 아니라 오염물질이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해 보이는 것들이 마귀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싸워야할 것은 타종교나 우상숭배가 아니라 인간을 멸망시킬 오염된 삶인 것이다. 그래서 거대한 교회당을 세우는 것이야 말로 악마가 세우는 바벨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교회당을 짓기 위해 헌금을 하는 것도 마귀의 유혹에 빠진 것이리라..들을 귀 있는 자들은 깨달을 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