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오실 필요조차 없었다?

예수님은 오실 필요조차 없었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창궐하여 도저히 고칠길 없는 이땅에 예수님이 오실 이유가 전여 없었다. 어차피 고치지 못할 인간들인데 뭐하러 오셨나? 도저히 구제할 길없는 인간들인데 무엇하러 우셨나? 그냥 제비만 뽑으면 될것을 말이다. 도데체 예수님이 오셔서 달라질 껀덕지가 무에 있단 말인가? 제비보다 나은 것은 없는데 ... 제비 외에 달리 도리가 없는데.. 4천만 기독인들이 목이 터져라 기도해도 달리 제비뽑기 외에 처방이 없는데.. 예수님이 뭐하러 오셨나.. 예수님이 오시지 아니했어도 제비나 뽑으면 될것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예수님은 왜 오셔서 교인들의 장난감처런 꿔다논 보리자룰마냥 마부석 마냥 구경만 하신단 말인가? 보이는 것으로도 보이지 않고 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아우성 치면서 제비를 뽑아야 한다고 난릴르 치는 자들로 가득차 버렸다.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순간순간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 광명한 천사로 거짓 목사들로 위장하여 교인들을 미혹하니.. 달리 제비외에 예수님을 대체할 껀덕지가 없는 것이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가 않는다고 사실대로 고백하면 좋으련만  곧죽어도 본다고 하니 이들의 죄악이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요한복음9장41절] 천국갈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에서 실컷 종교놀이 하면서 여기저기 세상구경 하면서 즐기대로 즐기다가 죽어서는 천국까지 덤으로 받겠다고 용을 쓰는 거짓 목사들로 가득하니 이들은 왜 이따의 교회가 이토록 타락한 것인지 그 원인조차 모르는 자들이다.. 거짓 목사들이여! 누가 너희더러 구원을 얻으라고 하더냐 ! 너휘영광을 위하여 다 받았으니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을 더럽히지 말고 떠나라.. 그리하면 개만도 못한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은혜를 사모할 수도 있으련만... 예수님이 그저 제비뽑기나 잘하라고 이땅에 오신줄로 아는 거짓 목사들이여 언제까지 거짓 복음으로 교인들을 구덩이에 빠뜨리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