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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화를 말하는 순간 지옥갈 내 자신이 떠오릅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16.
성화를 말하는 순간 지옥갈 내 자신이 떠오릅니다.


기도 열심히 해서도, 금식을 해서도 교리를 철저히 지켜서도 주일 성수를 해서도 성화된 삶을 살아서도[ 강아지가 열심히 노력하면 성화된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우숩지요] 제비를 뽑고 간나한 자들에게 내 전재산을 나누어 준다해도..

내 목숨을 꺼져가는 생명을 위해 바쳐도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구언에 집착하는 더러운 자신의 욕망을 깨우치는 순간 부터는 두번다시 내 행위를 구원과 연결 시키지 않습니다. 그렇게 욕심을 내는 내 자신의 습성을 보고 날마다 경악을 하지요..

표창장 받기 위해 열심히 선행을 하는 인간말종을 위해 표창장을 주는 ㅎ하느님이라면 별 그지 꺵꺵이 같은 하느님이지요..이런 몰지각한 하느님을 누가 만드나요? 바로 바로 내 행위를 언제나 구원과 연계시켜 생각하려는 마귀의 속삭임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어땋게 해서던지 하느님이 되어 영원히 잘먹고 잘살려고 발버둥치는 인간들 떄문에 기독교는 끊없는 타락의 구덩이에 허부적 대는 것입니다. 내 행위를 언제나 구언과 연결시켜서 " 야 나는 오늘 성화된 삶을 잘 살았구나? 이것은 성회된 삶이고 이것은 지옥갈 행위구나.. " 하고 스스로의 행위를 선과 악으로 구분합니다. 이 순간 부터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올라선 것입니다.

교만을 정당화 해주고 회개가 무엇인지 망각케 해주는 것이 성화론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더 이상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만으로는 부족하고 행위도 덧붙여야 천국에 간다고 말하는 자들은 천국가고 싶어 안달하는 욕망이 표현된 자들입니다. 자신의 전재산을 나누어 주지도 않고 그저 남아 도는 꼬딱지 만한 것으로 자기 의를 삼아 천국을 가려는 자들입니다.

성화론을 외치는 자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남는 부스러기로 남을 도와주고 십일조를 한 것으로 자랑삼아 천국을 가려는 자들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자기 전 재산을 나누어 주려고 해보지 않은 자들.. 예수님의 말씀은 단 한가지 지켜내지 못하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성화스럽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회칠한 무덤입니다..

자신의 행위를 성화스럽게 여길 수없는 처지라는 것을 안 자들이라면 그 입에서 결코 성화를 내세울 수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이 지옥가야 한다고 고백을 하지 않고는 성화라는 말믈 하지를 못합니다..

온전히 성화되지 못한 자들은 완벽하게 율법을 지켜내지 못한 자들은 모두 지옥갑니다. 만약에 만약에 완벽하게 성화를 지켜내지 못한 자들도 구원을 받을 수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은혜 일것입니다. 은혜가 아니하면 댓가겠지요.. 이런 말장난같은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