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 전문의들이 방송에 나와서 조기 암검진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암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 암 전문의들이 암 조기검진의 정당성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이다. 그 중 한가지는 우리나라의 평균 암완치율이 50% 정도나 된다는 것이며, 또다른 이유는 조기 암검진을 받아서 치료를 하면 90%정도가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국민들이 모르는 맹점을 발견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평균 암완치율이라는 것은 암환자가 5년동안만 살아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10-20년 살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암환자가 20년 이상 살아 있을 수있는 가능성을 확율로 따진다면, 암완치율은 그 절반도 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암환자들이 평균수명동안 살 수 있는 경우는 5%도 못미칠 정도 라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잘못된 치료요법인 항암치료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조기검진으로 조기에 암을 발견해도 조기암환자의 10% 는 5년안에 죽게 된다는 것이다. 조기에 암이 발견된 암환자도 5년동안 살 수 있는 확율이 90% 이지 10-20년 동안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사들이 말하는 암완치율이란, 5년동안만 생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왜 기껏해야 5년동안 살아 있는 것을 가지고 암을 완치 하였다고 말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10년-20년이 경과된 후 암완치율을 포함 시킨다면 암완치율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사회운동가인 후나세슌스케씨는 " 암 조기 검진을 받으면 안된다. 암이권의 마케팅 때문이다. 암검진은 조기발견 조기 살해일 뿐이다" 라고 하면서 암 조기검진을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자연치유편* 중앙생활사*]
또한 일본의 암전문의 곤도의사는 " 폐암조기 검진을 받은 사람들이 조기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이 죽었다" 라는 임상사례를 내놓으면서 암조기검진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조차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보한 것은 암치료기술이 아니라 암진단 기술일 뿐이다. 라는 것이다. 아주 미세한 암덩어리마져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보니, 일찍 발견한 만큼 몇년을 더 살 수 있는 것이지, 암치료 기술이 발전해서 암환자가 오래 살 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불어 아보 도오루 의대교수는 " 암세포는 하루만에 팥알 크기 정도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말하면서 암세포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과로로 면역력이 떨어 졌을때는 암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정밀검진이 가능한 최신기계로 암검진을 받으면 누구나 암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국립암센터 총장 츠카모토 노리모사 박사는 일본 국회 청문회에서 암은 조기발견하면 90% 완치가 가능하다고 주장 하였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해마다 조기암검진을 받고 조기에 암을 발견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1년 만에 간암으로 전이 하여 사망 하였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역대 국립암센터 소장들이 조기에 암을 검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줄줄이 암으로 죽었다고 한다.
암 조기검진을 받아서는 안되는 이유
1. 가장 큰 이유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암치료제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암치료법이 없는데, 조기 암검진으로 암을 발견한다 한들, 암세포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늦출 뿐이지 치료가 아니므로 오히려 수술로 인한 면역력의 약화로 오히려 암세포가 급격하게 자라나서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조기 암검진에만 의존하여 평소에 건강관리에 소흘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조기암검진이 마치 암을 완치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어 암이 발견되지 않으면, 술과 담배등을 조심하지 않고 나태하고 방종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암치료법이 없다 라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평소에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키려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3. 심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암환자의 상당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다른 합병증으로 죽어 나간다고 한다. 물론 면역세포들을 대량으로 죽게 만들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조기에 암을 검진한 암환자들은 항암치료 전이기 때문에 암이 재발하거나 크게 자라는 것은 심각한 스트레스가 주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조기 암검진을 받는 순간 부터 그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사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마다 반복하다 보면 멀쩡한 사람도 암에 걸리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4. 암은 평소에 운동과 깨끗한 자연식만 하면 걸리지 않는 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설령 아주 미세한 암덩어리가 생겼다 한들, 열심히 운동하고 청정한 식생활을 하면 암은 자연퇴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몸에 한번 칼을 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이다. 병든 것은 다시 되돌릴 수 있지만 완전히 잘라낸 것은 다시 원상태로 만들 수가 없다. 그로인한 부작용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설령 일시적으로 암을 제거 하였다 한들 죽을 때까지 수술 후유증으로 더큰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6. 지붕이 뚫어져서 비가 새는데, 천장에 벽지를 발랐다고 좋아하는 것과 하등 다를바가 없는 것이 조기 검진 덕분[?]에 암을 발견해서 하게 된 암수술 이기에 그것이 암을 근본적으로 완치시킨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나는 암조기 검진을 받지 않는다.
7. 마지막으로 암은 자연적으로 퇴축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암환자의 몇백명중의 한명은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아도 암이 자연히 사라진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암이 사라 진다면, 자연식과 유산소운동 자연약초를 복용한다면 암이 생겨 날 수도 없으며, 생겨난다 한들 다시 사라지게 되니, 조기암검진을 받는 것 보다 낫다는 것이다.
요즘 " 세포수준에서 암을 발견할 수 있다" 라는 최첨단 조기암검진 기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의 양심있는 의사들은 이 최첨단 조기암검진기로 암을 검진하면 검진을 받는 누구라도 " 암환자로 판명 날 수있다" 라고 이야기 한다. 더구나 피 한방울로도 암조기검진이 가능할 정도 라고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인간은 누구나 다 암환자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누구라도 하루에 5000-10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몸에서 생겨 난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나는 암세포 중에는 심한 스트레스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감기등]라면 이런 사람들이 암검진을 받게되면 암환자로 판명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사들은 이들에게 말한다. "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암이 급성장 하여 죽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암환자들은 너나 할 것없이 수술에 동의 하고 장기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게 되는 것이다.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알아아햘 사실은 조기암은 3년에서 6년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이 크기가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참조:항암제로 살해당하다*중앙생활사*]
암 치료제가 없는데 조기 암검진이 무슨 소용이며, 하루에도 만개정도의 암세포가 생겨 나는데, 그 중에 한개를 발견 하였다고 해서 몸의 장기를 마구 잘라내고 손상을 입히는 것이 과연 올바른 치료법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나는 이런 잘못된 의료행태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절대 암 검진을 받지 않을 것이다..
자연산 장생도라지... 너무오래되어 나이를 갸늠하기가 어렵다..
탄광.. 석탄을 캐던 탄광이였는데..지금은... 적막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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