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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모든 사람이 암환자 입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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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암환자 입니다.*

 

일본의 사회운동가이자,환경운동가인 후나세 슌스케가 쓴 책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에 보면  모든 사람은 암환자다 라고 정의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하루에 5천개에서 많게는 1만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이란다. 이것은 절대 부인할 수없는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계나 일반인들은 " 암에 걸리면 죽는다" 라면서 불치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 암에 걸리면 믿을 것은 의사밖에 없다" 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것이다.

 

암이 불치병이라는 미신을 각인시키게 된 원인은 "피르호이론" 때문이라고 한다. 독일태생의 루돌프 피르호는 150년전에 그의 저서 <<세포병리학>>에서 "암세포는 한번 생성되면 무한대로 분열과 증식을 계속한다" 라고 주장 하였다. 이것이 피르호 이론이다. 이 잘못된 이론 때문에 암은 고칠 수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자연치료로 암을 극복한 일본 NHK방송국의 프료듀서 가와다케 후미오는 " 암환자학 연구소" 를 이끌면서 현대의학에 만연한 암세포 무한증식론을 " 피로호의 저주" 라고 명명하고 있다.더불어 암을 죽을병이라고 인식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한것은 의사와 제약회사의 암이권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간의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암치료를 포기 해서는 안되기에 죽을병이라는 공포심을 끊임없이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이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5년동안 살아 있기만 하면 암을 완치 하였다고 하는 암완치율을 이용하여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암을 완치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조기에 암을 발견한 때문에 완치율이 높아진 것을 가지고 마치 암치료제를 이용해서 암을 치료하여 완치율이 높아진 것처럼 속이고 있는 것이다. [5년이 지나고 바로 다음날 암으로 죽어도 현대의학은 이 죽은 암환자를 암을 완치시켰다고 통계에 포함시키는 것이다.5년에서 10년 사이에 암이 재발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암의 무한 증식론이 거짓임을 알린 사람이 일본 도쿄대학의 면역학자 센도박사이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 중심적 역활을 하는 킬러세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발견은 인류의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써 실로 위대한 업적이였다. 이 발견에 대해 부정할 수 있는 학자는 전세계적으로 어디에도 없다. 노벨상을 받아 마땅한 위대한 발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후보에도 들지 못한 것은 거대한 제약업계의 정치적배경이 도사리고 있다고 후나세슌스케씨는 지적하고 있다.

 

 

 

킬러 세포란 한마디로 말하면 암세포를 공격해서 물리치는 병사이다. 그 공격력은 몸의 주인인 인간의 기분이나 감정 그리고 면역력에 의해 크게 변화 한다고 한다. 주인이 침울하면 병사들도 침울해 지고 주인이 힘을 내면 병사들도 힘을 낸다고 한다. 그리고 오염된 음식으로 몸을 더럽히면 킬러세포들도 오염되어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암세포들을 제대로 공격할 수없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암환자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암세포들이 생겨나지만, 그 암세포를 공격해서 잡아 먹는 NK세포 덕분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결국 내 몸속에 킬러세포만 많이 증식 시킨다면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먹게 되서 암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말기암이라고 선언하고 치료를 포기한 암환자들중에서 자연식과 운동 자연약초를  먹고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은 바로 킬러세포들이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 먹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오염된 음식과 식생활로 인해 몸이 오염되고 그로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이 생긴 암환자들이 삶의 방식을 백팔십도 바꿔  자연식과 자연적인 운동 자연약초를 복용함으로써 킬러 세포가 다량으로 증식하고 많아져서 암덩어리를 공격해서 모조리 먹어치워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암에 잘걸리는 이유도 바로 몸이 오염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때문이다. 평소에 자연식과 운동 자연약초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을 한다면 자연사 할때까지 편안하게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체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NK세포가 가장 먼저 암세포의 영양보급선을 먼저 차단하고 암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해서 먹어 치우는 모습입니다.암세포를 잡아 먹는 세포만 우리 몸속에 많이 있게 되면 암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몸이 오염되면 세포들이 질식하게 되고 암세포를 잡아 먹지 못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암 잡는 '킬러세포' 활동,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규명

기사입력 2005-02-23 06:42 |최종수정2005-02-23 06:42


몸속에서 암세포만을 골라 제거하는 이른바 킬러세포의 생성을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 시키는지를 우리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암 치료의 새로운 기원을 열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개발된 암치료법은 외과적인 수술로 떼내거나 방사선을 투사하는 것, 항암물질을 투입하는 단계로 발전해 왔다.

킬러세포 활성화 유전자,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

그런데 이런 치료법들은 모든 암에 듣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커서 환자 몸의 약해진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이른바 면역세포 치료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어떤 유전자가 암세포를 잡아먹는 엔케이 세포, 이른바 킬러세포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증식하게 만드는가 하는 비밀을 푸는데 있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최인표 박사팀은 브이디 유피 원(VDUP1)이라는 유전자가 바로 이 비밀의 열쇠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최 박사팀은 또 동물실험 결과 브디유피원이 없는 생쥐는 엔케이 세포의 수와 기능이 현저히 저하돼 암세포가 이상증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최 박사팀은 여기서 더 나아가 환자의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뒤 인위적으로 면역세포로 분화시키고 활성화시키는 기술도 개발했다.

환자 골수에서 줄기세포 추출, 인위적으로 면역세포 활성화

특히 이 치료법은 자기 몸에서 떼낸 줄기세포로 킬러세포를 배양한뒤 다시 주입하는 방식으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어 기존의 방법을 쓸 수 없는 말기 암 환자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23일 새벽 2시 셀의 자매지이자 세계적인 면역학회지 이뮤니티(immunit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CBS경제부 이용문기자 mun85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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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새보다 자유로워라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먼 하늘 함뻑 머금은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 내음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먼 하늘 함뻑 머금은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 내음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