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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로살해당하다

외삼촌이 폐암에 걸리셨다.[방사선부작용 3개월만에 사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9. 2. 16.

 

구정 전에 넷째 외삼촌이 어쩌면 폐암에 걸렸는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했다. 폐쪽에 커다란 덩어리가 생겼는데 단순한 물혹인지 아니면 암덩어리인지 몰라서 검사중이며, 병원에서는 구정후에 검사내용을 알려 준다는 것이였다.

 

외삼촌의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해야 고민을 하다가 아직 암으로 판정난 것도 아니므로 장생도라지 약간과 장생도라지즙 조금 하고 자연산 산마등을 가지고 내려갔다. 그리고 폐쪽을 사혈해 주기 위해 부황기를 가지고 갔다.

 

외삼춘은 가슴의 통증을 호소 하고 계셨다. 그러나 정작 사혈을 받은 사람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촌형과 허리통증을 말씀 하시는 큰외숙모님이셨다. 아직 결과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사혈을 해 보자고 말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물론 마음 한켠에는 사혈을 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고  되뇌였지만,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폐암으로 판정나고 나서 곧바로 항암치료를 할 것으로 생각해서 항암치료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이야기 하였고 항암치료가 폐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유럽에서는 아예 아무 치료도 하지 않는 무치료법을 상당수의 폐암 환자들이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 폐암으로 판정이 나더라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 드 린 것 같다.

 

그러나 집에 내려 온 후에 나는 후회감이 많이 들었었다. 아파하던 외삼촌에게 한번 사혈을 해보자고 해서 그 심하던 통증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었다면, 사혈과 자연약초로 병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였다. 그러나 뒤늦은 후회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줄 뿐이다.

 

그리고,암 검사 결과 발표일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전화를 하지 못했다. 폐암이라면 친척중에 누구라도  한 번 쯤 나에게 전화를 해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였는데, 전화가 오지 않으니, 암이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그런데 몇일 지난후 사촌형에게  연락이 왔다. 폐암이며, 폐에 물이 찬 것을 빼내기 위해 수술을 하였다는 것이다.

 

아뿔사! 큰일이 났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현대의학의 항암치료에 대한  문제점을 적나라 하게 파헤친 책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와 자연식으로 암을 완치시킨 책등 몇권과 함께 장생도라지즙 약간을 넣어 가지고 갔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한들 본인이 먹으려 하지 않으면 한 낱 쓰레기가 될 뿐이다]수술로 인하여 초췌해진 모습으로 삼촌은 잠들어 있었다.

 

항암치료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가족이나 친척이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암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암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내 입으로 말해 주는 것은 마음에 큰 부담으로 다가 온다. 그러나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것을 두눈으로 보고 입을 닫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외삼촌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지도 모른 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항암치료의 잘못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고 현대의학으로는 암을 치료하는 약이나 치료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아직 젊으시고, 기력도 충분하니 물을 빼내기 위해 해버린 수술상처가 나으면 즉시 자연식과 사혈요법 운동 자연약초로 암을 치료해 가면 폐암은 쉽게 완치 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마중을 나오시던 외숙모님이  내일 부터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하였다고 하셨다. 나느 절대 안된다고 하였다. 의사들은 항암제보다 방사선이 더 나쁘다고 하였으며, 방사선으로 파괴된 혈구는 다시 살아 날 수가 없어서 기력이 다 떨어져서 암을 고칠래야 고칠 수가 없다면서 말기폐암을 자연치료로 고친 사람들을 말씀 드리면서 절대 방사선 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하였다.하지만,외숙모님의 말씀은  외삼촌이 방사선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그나마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희망마져 사라진다고 하면서 절대 안된다고 재차 권면을 하였고, 삼촌에게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방사선을 받을 것인지 결정하라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방사선을 하면 안된다는 말 뿐이였다. 유럽[캐나다]에서는 폐암2기 이상이 되면 폐암환자의 96%가 항암치료는 물론 방사선 조차도 하지 않는  "무치료법"을 시행 한다고 한다. 여러 임상실험결과를 놓고 볼 때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폐암환자에게 더욱 병을 악화 시키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실험결과 까지도 말씀을 드렸지만,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외삼촌이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나는 이 소식을 접하고 절망감이 들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자연적인 대체의학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바로 항암제와 방사선의 강한 독성 때문이다. 항암제와 방사선치료가 세포를 복제해서 만들어 내는 혈구와 정상세포들을 모조리 사멸시키고 아예 다시는 생겨나지 못하도록 몸안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텔레비젼의 부품 하나가 오염이 되어 작동이 잘 안된다면, 거기에 기름칠을 해서 다시 정상작동이 되게 할 수 있지만, 따발총으로 쏘아서 텔레비젼을 벌집처럼 만들어 버린다면, 세상에 그 어떤 전문가 라도 텔레비젼을 고쳐 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바로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가 이와 같이 회생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 한숨이 터져 나왔다.

 

일본의 유명 암전문병원인 소몬하치오지 클리닉에서 암환자 213명을 대상으로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 이 세가지를 놓고 어느 것이 가장 치료효과가 없는 것인가 실험을 하였는데, 방사선 치료를 받은 그룸이 가장 나쁘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 병원의  원장인 암전문의학박사 마가라 원장은 " 암은 아무치료도 받지 않는 경우가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참조: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이런 사실을 익히 알고 있는 내가 방사선치료를 절대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렸지만, 무의미한 외침이 되었다. 사실 병원치료를 받지 말라고 함부로 말 할 수 있는 용기란 쉽지가 않다. 만약 병원치료를 받지 말라고 하였다가 잘못되면 그 원망이 모두 나에게로 향하기 때문이다. 그런 심적인 부담을 안고서도 나는 병원치료를 받지 말라고 말렸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나의 아버지의 알콜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산야초효소를 가져다 드렸지만 맛이 없다고 절대 드시지 않는 아버님에게 강제로 마시게 할 수없어 고쳐 드리지 못하듯이 본인이 하지 않겟다는 것을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폐암은 다른 암과 달리 쉽게 오염되기도 하지만 쉽게 오염물질을 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쉴새없이 폐를 사용해야 하므로 암이 급격하게 자라기도 하지만, 장기가 외부와 밀착되어 있어서 사혈과 함께 폐를 깨끗하게 해주는 자연약초와[장생도라지즙] 음식을 복용하면 쉽게 완치 될 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폐가 깨끗해지면 정상세포들이 마구 암세포를 잡아 먹어서 폐암이 완전히 사리지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폐암치료가 사실 이렇게 손쉬운 것이라고 아무리 외쳐 보았자. 이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환자 본인들이 절대 원하지 않는 다면, 이것은 암환자에게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소리일 뿐이다. [마이동풍]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내가 어릴 때 부터  망나니짓을 하며  살아온 것을 익히 잘알고 있는 외삼촌으로서는  조카가 자연의학을 공부하고 약초를 배운 경험을 통하여  암을 치료해 주겠다는 것을 믿는 것보다 , 수십년동안 암을 치료하는 약품과 그 방법을 배워온 의사에게 의지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나같아도 그렇게 하였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하게 알아야 할  사실은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현재까지 암치료제는 없으며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사가 암을 완치시켜주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의사들이 절대 고치지 못한 암을 수많은 자연의학자들이나 대체요법 자연의학 자연식으로 암을 고친 사례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수많은 암환자들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때문에 암이 재발하고 더 악화되었다고 하면서 치료받은 것을  후회하고  하소연을 하였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일본 최고의 암전문의사로 명성을 떨치면서 "신의 손" 이라고 까지 일컬어 지던 야야마 도시히코라는 암전문의사는 사가현립병원의 외과원장까지 역임한 일본 최고의 암수술 전문의사였다. 그가 메스를 내던져 버리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도 모두 그만 두어 버렸다. 그 이유에 대하여 묻자 " 잘라내도 또 잘라내도 절대 낫지 않으니까요!."   그는 암은 절제해도 다시 재발한다는 무력감 때문에 메스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모두 그만 두고 대체요법병원을 차려서 시작한지도 벌써 9년이 되었다고 한다.

 

일본 최고의 암치료 전문의사가 이런 사실을 전국민에게 공개 발표한 고백을 듣고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수술에만 매달리려고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행동이 하는 것은 아닐까?... 더구나 일본의 암전문의 271명에게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것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270명의 암전문의사가 자신들은 " 절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것을 알았다면 더 말해 무엇하랴....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해주어도 알아 듣는 사람이 있고 절대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이같은 사실을 보면서  참으로 인간의 운명은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일본에서 최고의 암전문의라고 일컬어 지던 의사가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해서   집어 던져 버린 메스와 항암제 방사선을 집어 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암환자들이 고쳐 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광경을 보노라니...손쉽게 고칠 수 있는 외삼촌의 암을 나로서도 어찌 할 수 없다는 현실감 앞에서  오늘 내 마음이 너무도 착잡하고  답답하다..

 

도대체가 현대의학적인 암치료 방법으로는 암을 완치시키기는 커녕 암을 재발 시키고 암을 악화 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얼마나 더 많은 정보와 임상실험 그리고 조사내용이 발표되어야 암환자들이 깨우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