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자연 목사 돈을 돌렸다" | ||||||||||||||||||||||||||
길 목사 참모였던 최요한 목사의 폭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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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의 최측근인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길 목사의 금권 선거 행위를 폭로했다.
3월 10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한기총의 공의·개혁·갱신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서 최 목사는 자신이 금권 선거에 깊이 개입된 사람이라고 고백하고, 지난해 9월 열린 예장합동(총회장 김삼봉 목사) 제94회 총회에서 길 목사로부터 받은 돈 봉투를 교단 측 목사 40~50명에게 건넸다고 했다. 상당히 깊이 개입된 목사입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선거에서 길자연 목사로부터 봉투를 받고 40~50명의 목사들에게 홍 아무개 목사와 함께 돈을 돌렸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사실을 적은 확인서를 기도회에서 공개했다.
최 목사는 기도회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작년 예장합동 (제94회) 총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경선을 하루 앞둔 9월 29일,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길자연 목사로부터 100만 원씩 든 돈 봉투 수십 개를 건네받아 홍 아무개 목사와 함께 교단 대표 40~50명에게 돌렸다"고 했다. 말에 따르면, 길 목사가 선거 기간에 최 목사를 몇 차례 찾아와 2억 원을 달라고 했고 최 목사는 그럴 돈이 없다고 거절했다. 문제는 길 목사가 대표회장 선거에 당선된 이후였다. 비리 의혹과 관련, 현재 CTS와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 최 목사는 애초에 자신이 길 목사와 손잡은 이유도 길 목사가 한기총에 'CTS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최 목사를 돕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길 목사는 CTS 회장인 감경철 장로를 한기총 방송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대해 최 목사가 항의하자, 길 목사 측 홍 아무개 목사는 그때 2억 원을 안 주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고 답했다고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오간다.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보통 20억 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편, 길자연 목사 측인 홍재철 목사는 <뉴스앤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실이라면 홍 아무개 목사가 누군지부터 밝혀라. 최 목사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했다.
*거짓목사들이 종교지도가가 되어 우매한 교인들을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잇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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