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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 된 내 친구 이야기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6. 16.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 된 내 친구 이야기

 

너무도 바쁘게 살아 가다 보니...내가 살아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내가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보내는 그 생명의 시간이야 말로 어제 죽어간 그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원하던 시간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막상 시한부 생명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지언정 죽음이 목전에 다가오지 않는 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 같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암환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으며 사형수가 아닌 사람이 또 어 디 있으랴...

 

모두가 죽음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고 여유만만 시간을 허비하고 의미없게 보낸다..나는 날마다 죽음을 생각하고 그것을 자각하고 살아간다....그 때문에 날마다 죽음으로 이야기를 연결짓는 나에게 아내는  그런 비관적 사상에 젖어 사느냐고   야단을 치기도 한다..

 

조금 더 오래 살아 보았자...특별나게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져 먹고 싸고 즐기는 것 밖에.. 할 것도 없다...그럼에도 조금만 더 살 수 있다면 아주 의미 있는 일을 할 것 처럼 간절히 살고자 한다..나 또한 저승사자가 내 눈앞에 다가오면 시한부 인생처럼 행동할 지 모른다...조금 더 살아 보았자...부질없는 쓰잘떼기 없는 짓거리의 시간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살고자 애걸 할지도 모른다..

 

작별의 시간은 그리 길 필요도 없다...하루 이틀이면 충분하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 같은 것이 인간의 욕심이기에 죽음앞에서  끝없은 시간을 계속 염원하고 갈구하는 것이다.

 

 

30여년 정도 친구로 지내온 여자 친구가 있다...많다면 많은 세월 이지만 어릴 때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덧 세월이 흘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 하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4년 전쯤  이 친구가 유방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

 

유방암1기로 1센치 정도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어서 유방암 절제수술을하고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하였다. 유방암 수술로 암을 제거 하였다면 그냥 깨끗한 식생활과 정혈약초 등을 꾸준히 섭취만 하면 될 것을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항암제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건만 항암치료를 하고 있었다..

 

항암제가 맹독성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탓에 오히려 증암을 시키고 암을 전이 시키는 암전이제 라는 것을 이 친구는 전혀 알 수가 없었기에 무조건 의사들이 하라는 대로 항암치료를 하게 된 것이다.

 

어릴 적 친구를 또다시 잃게 되는 것이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나는 여러차례 항암제가 오히려 암을 뼈로 전이시키거나 폐와 뇌로 전이 시키게 된다면서.... 여러가지 암치료에 관한 공부를 하라고 권면을 하였다..이미 의학계에서는 항암치료를 한 유방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유방암환자들 보다...두 세배가 더 암의 전이와 재발율이 높다는 임상사례가 보고된 바가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 후지모토 교수]

 

또한 미국 국립암연구소 테비타 소장도 미청문회에서 항암제는 암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암을 증암시키고 재발시키는 원인물질이라고 증언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내 친구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줄 리가 없다. 어릴 적에는  그져 철부지 친구 였던 내가 그져 철부지 친구로만 보일 뿐 암치료의사나 전문가로 보일 리가 없기 때문에 그져 흘려 들을 뿐 의미깊게 귀담아 듣지를 않는 것 같았다...

 

몇년 후면 암이 뼈나 뇌속 폐로 전이 될게 불을 보듯 뻔한데..내 말을 듣지를 아니하니...그져 내 마음만 답답함을 느낄 뿐이였다...안타까운 마음에 해주는 이야기라고는 절대 항암치료를 받지 말라는 것 밖에 없다보니 아예 친구는 전화받는 것도 싫어 하였다.. 그리고 계속 병원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보니 내가 권하는 약초나 사혈치료법 식이요법 등도 별 관심이 없어 했다...

 

그 때문에 이 친구에게 암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약초들을 주지도 못하였다...병원치료에 의존하는 암환자들은 의사들이 맹독성 병원약물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먹지 말라고 강조하기 때문에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암환자들에게 아무리 좋은 약초나 대체약물들을 전해줘도 그져 쓰레기 통으로 직행 하게 된다...

 

유방암1기로  의사와  병원치료 항암치료에만 의존 하였던 이 친구는 결국  암진단 받고  항암치료 4년만에 폐로 암이 전이 된 것이다..

 

 

이제와서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한 것에 대하여 후회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도 병원치료에 의존하고 있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다 빠지고 극심한 통증으로 항암치료를 중단 하였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고 하였다...

 

머리쪽을 사혈을 해보라고 하였더니  사혈을 하고 나서 머리가 너무 맑아 져서 기분이 좋다고 하였다...이제 부터는 내 말을 잘 듣고 실천 해 보겠다고 하길래 ... 이제  병을 고칠 수 있는 희망이 생기는 구나 하고 나는 좋아라 했다... 그리하여 유방암 보다는 폐암이 큰 문제이니 페암에 좋은 장생도라지 분말을  열심히 섭취 하라고 보내 주었다..

 

그러나 이 친구는 항암제의 부작용과 고통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 것일 뿐 다시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서 의사의 말을 듣고는 원래대로 돌아 섰다... 그리고 그 끔찍한 고통이 수반되는 항암치료를 받고있었다..

 

재발암의 경우 항암제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의학계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어차피 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약도 아니고 생명을 연장 시켜 주는 약도 아닌 그져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만 줄어 드는 효과만 나타나는 것인데 재발암의 경우 암크기가 줄어 드는 효과마져도 거의 나타나지 않기에 항암치료가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친구가 자연치료법을 하겠다고 하여 친구를  잃게 되지 않는 구나 하고 좋아라 했었는데.. 다시 병원치료에 의존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절망감이 들었다...의사는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의사가 어떻게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단 말인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세균감염으로 더욱 빨리 사망하게 됩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의사복을 벗고 실업자가 될 각오가 있다면 모를까?.. 그러므로 거의 모든 의사들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의사의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증거자료가 중요하다.. 의사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면 그 주장의 근거가 되는 증거자료를 보여 달라고 하면 된다.. 증거자료가 있다면 의사의 말은 진실이다...그러나  의사는 절대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한다... 그것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제약사는 그런 자료가 있겠지만 이제껏 한번도 증거자료를 발표하지 않는 것은 항암치료가 오히려 더 생존율을 떨어 뜨리는 임상자료만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산다면 어찌하여 그런 자료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을까?...그것만 발표한다면....항암제 시장을 싹쓰리 할텐데.. 항암제의 효능을 발표하지 않는 것은 항암제가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어니 오히려 더 해가 될 뿐이므로 그것을 발표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런 사실을 알 턱이 없다.. 의학지식은 전문가들만 공유하는 특별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언론을 이용한 언론플레이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암을 고치는 약이 있는 줄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암을 고치는 항암제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데....단지 병원수익을 목적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식의  과장된 발표를 연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항암제 중에서 암을 고친 임상사례는 항암제가 만들어진 이후 단 한건도 보고된 바가 없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현주소이다... 그러나....이런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다...

 

이같은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동안 수만명의 암환자들과 상담을 해보면서 그분들의 치료경과를 들어 보면서 암치료법의 문제점과 진실 거짓을 알게 되었다...그런 경험을 가지고 내 친구에게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이야기 해주었지만.....그녀는 아직도 병원에만 의존하고 있다..

 

아!.... 이제 어쩌면 좋으랴....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 눈앞에 다가 왔는데도 내가 해 줄것이 아무것도 없다..어쩌면 아주 오랜 친구를 또다시 잃게 될지 모른다.....기나긴 세월을 수많은 암환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니  보니,,,,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봐도 암을 고칠 수 있는 사람과 고칠 수 없는 사람이 구분되어 진다..

 

수많은 맹독성 화학약물 치료가 오히려 몸속을 파괴 시키고 오염시켜 암을 폐로 전이 시켰는데  또다시 폐조직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맹독성 화학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니... 어찌 그 몸이 견딜 수 있으랴...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사망한다는 사실만 알아도 그리 쉽게 항암치료를 받지 않으려만,.....

 

어쩌면 암을 고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져 놓쳐 버리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니,,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수많은 암환자들이 죽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그들의 죽음조차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살해되는  희생양이 되어야 현대의학의 잘못과 거짓 문제점을 깨우치게 될 까?....

 

 언젠가 내 친구가 암이 아닌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사망하는 날 나는 또다시 고통스런 순간이 찾아 올 것이다....알면서도 그것을 지켜 보아야 만 하는 내 자신이 답답할 뿐이다...지금이라도 제발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고쳤으면 좋으련만....그것이 나의 희망사항일 뿐이니....운명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