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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로살해당하다

유방암수술 함부로하면 안되는이유-유방암치료법의 진실-타목시펜효과없음-유관상피내암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3. 1. 28.

유방암수술 함부로하면 안되는이유-유방암치료법 진실-타목시펜효과없음-유관상피내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출판사 -맛있는 책[허현회지음]-발췌-

 

책내용중에서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 15번째 글입니다.

 

오늘날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암이 유방암이다. 유방암 진단이 내려질 경우 현대의학은 거의 100%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유방암진단을 받은 환자중 70% 이상은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다.

 

인테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99% 는 양성종양으로 면역체계에 의해 저절로 사라지지만 오히려 유방제거 수술을 하게 되면 암조직만 더 키우게 될 위험이 있다..

 

우리 몸은 무조건 때어내는 무지한 현대의학을 빌리지 않고도 자연치유력에 위해 위험인자를 몰아낼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과 화학약물을 중단함으로 합성화학물질과 중금속을 피하면 면역력이 되살아 나기 때문에 양성종양의 대부분이 사라지게 되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다.

 

한 연구에 의하면 여성에게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거나 혈액내에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거나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유방암 발병율이 높게 나타 났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약물과 유제품등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 때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피임약등 호르몬제 , 유제품 같은 동물성음식 가공식품을 피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게 예방에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주류의사들은 다른 대부분의 만성질환과 같이 유방암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며 가능한 이른 나이에 조기검진을 통해 유방암 유전자를 발견하고 미리 림프절을 포함해 유방전체를 절제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평생 타목시펜 같은 항암제를 복용하면 유방암의 공포에서 벗어나 희망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철저히 탐욕에 일그러진 의학적 사기일 뿐이다.

 

조기절제술과 항암제복용으로 유방암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킬 가능성은 14% 라고 한고 한다.. 유방암은 아주 천천히 진행하는 암이며 , 또한 치료과정에서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으로 다른 장기에 또다른 암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뇌,척추,관절, 신장 ,폐,간장 심장등에 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면 평생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등을 유발하는 인자중의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의학자들은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합성화학약품을 만들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항암제가 타목시펜이다. 그러나 천연 에스트로겐은 젊음의 묘약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인체에서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에스트로겐이 없다면. 인간은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빠르게 노화되어 가고 면역력은 최악으로 떨어진다. 인체의 호르몬으로 성장 생식 세포만들기 등을 하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필수인자가

 

 

주류의학계에서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면서 고위험 여성에게 예방 차원에서 미리 독성이 강한 " 타목시펜"을 복용하거나 유방절제술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 시행된 연구에 의하면 , 합성호르몬제인 타목시펜을 복용한다고 해서 생존율이 높아 진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오히려 타목시펜의 부작용에 의해 뇌졸중 , 자궁암 , 백내장 ,심장병등이 유발한다고 한다.

 

주류 의사들은 유방조영술과 조직검사를 통해 유관상피내암종이 발견되면 유방암의 전조로 진단하고 수술을 시도 하지만 유관상피내암종은 유관[젖줄]이 칼슘덩어리로 채워진 상태다 이것은 유방의 유관에만 한정된 것으로 유방의 지방조직이나 림프절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는다

 

 

반면 유방조영수루은 엑스선을 이용한 맘모그래피로 그 정확도가 극히 낮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의사들도 알고 있다. 오히려 엑스선은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각종암  당뇨병 뇌졸중 고혈압 백내장 심장병 같은 치명적인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반면 CT나 MRI 촬영은 부작용이 더 심각하다. 결국 유방조영술은 유방암을 발견해 내는 것이 아니라 유방암을 일으킬 뿐이다.

 

미국 암협회[ACS] 에 의하면 매년 4만-5만건의 유관상피내암 수술을 하는데 이는 전체 유방암 환자의 25%에 달한다. 유관상피내암은 양성종양이어서 그대로 두어도 대부분 저절로 치료되는 아주 가벼운 질병이다. 유방암으로 유방절제 수술을 하고 화학 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들 중 4명중 한명은 일그러진 자본주의 논리에 젖은 의사들에 의하여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유관상피내암종이 암으로 진행되고 사망으로 이끌 위험은 1%도 되지 않는다. 즉 양성인지 악성인지 일정기간 지켜보고 나서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참조서적 :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361페이지 참조]

 

유방조영술의 정확도가 낮은데는 낡은 기계에도 문제가 많다. 2009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맘모그래피 기계들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가 제작시기를 알수없을 정도로 노후 했다고 한다. CT찰영기의 19.4%도 같은 결과였다. [중앙일보 2011년 3월24일 건보적자 1조원시대 "검사왕국" ]의료기기는 대체로 고가이기 때문에 교체가 쉽지 않다.

 

100여년전에 윌리엄 핼스테드가 유방암환자에게서 유방뿐만 아니라 주변의 피부조직과 흉선 그리고 림프절[*몸의 각 세포에서 대사를 마친 후 생겨나는 찌꺼기를 림프액이 대정맥으로 운반하는데 대정맥으로 가는 길목에 필터 역활을 하는 주머니를 거치게 된다. 이 주머니를 림프절이라고 한다.림프절은 여러크기로 몸의 각 부분에 500개에서 600여개가 있다.. 림프절은 백혈구라는 면역세포가 존재하는 곳으로 그 근처의 조직에 침범한 균이나 암세포가 다른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고 지키고 격퇴시키는 파수꾼 역활을 하는 면역체계의 아주 중요한 조직이다-림프절이 망가지면 암세포나 세균들이 전신으로 침입하게 된다.*] 비장까지 제거하는 근치적 수술법을 도입하였는데 이 후 의사들은 이를 종교적 교리로 받아들였다..

 

과연 유방제거 수술이 생명연장이나 재발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이 대부분의 의사들은 무자비하게 시행하고 있다. 시애틀에서 6년간 수술기록을 분석한 바에 의하면 유방암환자의 75% 가 초기 상태였음에도 그 중 3분2가 근치적 절제술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요한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근치적 유방버레술과 단순 유방절제술 그리고 종양부위만 제거하는 국소절제술을 비교 연구한 결과 5년 생존율에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다. 따라서 유방암의 조기 검진은  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 경구용 피임약등 각종호르몬약이 유방암의 가장 큰 발병원인이다.  피임약등 주류 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만 피해도 유방암은 크게 예방할 수 있다.

 

오늘날 암환자에게서 무차별적으로 시행하는 림프절 제거 수술은 주류 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에서 나오는 의료행위이다. 림프절은 인체의 방어기능을 하는 림프액을 여과 시키는 곳으로 우리 몸의 여러곳에 산재해 있는 인체의 여러조직에서 모인 체액은 림프액으로 변해 림프절로 들어 간다.. 림프절에는 감염균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와 항체가 있어서 외부에서 침입한 단백질을 처리한다.따라서 림프절에서 암세포를 쉽게 발견하는 것은 림프절이 암세포를 처리하고 없애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지한 의사들은 림프절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전이된 것으로 판단하고 림프절을 제거하면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성벽에 적군이 몰려 들었다고 하여 성벽을 제거하면 적군이 몰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어리석은 발상을 하는 것이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중에서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병원치료의 실체 드러나다*암치료의 진실*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고 할까? '충격진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병원치료의 실체

 

초음파, MRI, CT촬영... 우리가 병원에 가서 받는 검사 중에 의례히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검사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는 것은 이제는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게 여긴다. 이런 생각에 정신이 확 들게 하는 상식을 뒤엎는 책이 출간됐다. 꼼꼼한 취재와 추적조사, 자료 분석,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각 질병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치료의 충격적인 실체를 고발한 것이다.

책에 따르면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는 X-선 촬영을 500회 하면 암이 유발된다고 한다. 컴퓨터 단층촬영이라 하는 CT촬영을 할 때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은 X-선 촬영에 비해 수천 배에 이를 정도로 많다. CT촬영시 복용하는 조영제는 백내장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키기도 하며, 암이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실제로 CT촬영을 받는 사람 3명 중 1명은 촬영이 필요 없는데도 의사의 권유로 시행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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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병원의 뒤편에서 단지 이익만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환자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 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조목모족 꼬집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면서,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인문서이기도 하다.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준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허현회 지음 | 맛있는책 펴냄 | 448쪽 | 1만5000원

 

 

 

 

조작된 의학 상식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다!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안내한 책이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의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취재,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은 ‘임산부는 철분약을 꼭 먹어야 하는가?’, ‘CT에 비해 초음파와 MRI는 안전하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 등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17가지 주제의 의학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 허현회
저자 허현회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거쳐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대한 탐욕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충격적인 폭로는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매우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제기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 놀랄 만큼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논리는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특히 그가 독학시절에 일했던 목장과 양계장, 공장 등에서의 경험과, ‘인간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병원을 순례해야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뒤엎는 책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해 이렇듯 폭넓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암, 골다공증, 비만, 신장이식수술, 호르몬대체요법, 백신,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조기검진 등의 허구와 인간광우병의 위험 등 만성 질병의 실체를 파헤치고,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을 앞세워 저지르는 악행의 실체를 밝혀내고 있다.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집니다. 진실 속엔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진실을 알리고자 인생을 건 그의 말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나는 이른바 종합병원이었다

Chapter1. 현대의학은 어떻게 타락해왔나?
01.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02. 병원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03.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04.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 주지 않는다
05. 100세 장수의 꿈은 거짓이다

Chapter2.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 하나?
06. 의사들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07.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08.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09. CT 촬영 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10.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Chapter3. 수술을 안 받으면 큰 일이 날까?
11.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수술을 받고 있다
12. 수술용 마취제는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다
13. 관상동맥우회술은 백해무익하다
14. 디스크수술로 요통이 개선되지 않는다
15. 함부로 유방을 잘라내면 안 된다
16. 전립선수술을 안 받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17. 신장이식수술 성공률은 조작되었다

Chapter4. 제약회사들은 왜 백신을 사랑하나?
18.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19. 독감 보다 타미플루가 더 위험하다
20. 세상에 믿을 백신은 하나도 없다
21. 천연두가 소멸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22. 백신을 맞으나 안 맞으나 감염률은 비슷하다
23. 백신이 자폐증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24. 자궁경부암 백신은 검증되지 않았다

Chapter5. 조기검진 받으면 더 오래 살까?
25. 암 조기 발견이 불행일 수 있다
26.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는 사기다
27. 암검사의 정확도는 한심할 정도다

Chapter6. 암 치료율은 정말 높아졌을까?
28. 암은 항암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29. 항암제의 원료는 독가스이다
30. 암 치료율은 6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다
31. 암 치료는 병원의 돈지갑을 채워줄 뿐이다
32. 5년 생존율의 실상은 처참하다

Chapter7. 죽지 않는 것이 최선일까?
33. 말기암 치료는 죽을 권리의 박탈이다
34. 고통 연장은 생명 연장이 아니다
35. 심폐소생술은 극도로 미화되었다

Chapter8. 당뇨병은 인슐린으로 치료되나?
36. 유제품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37. 성인병은 치료할수록 합병증이 늘어난다
38.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39. 당뇨 치료제를 맹신하면 안 된다
40. 의사들은 합성 인슐린의 부작용을 무시한다

Chapter9. 고혈압에 소금은 정말 나쁜가?
41. 고혈압 수치에 속지 마라
42. 병원에서 권하는 저염식은 위험하다
43. 약 보다 천일염이 혈압을 더 낮춰준다
44. 의사들은 소금과 합성 나트륨도 구분 못 한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 보다 실이 많다

Chapter10. 비만은 약으로 치료될 수 있나?
46. 체지방이 많다고 병이 아니다
47. 병원이 비만 공포를 배후조종하고 있다
48. 닥터 애킨스는 비만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49. 비만 치료제는 대부분 정신질환 치료제다
50. 비만 유전자란 없다
51. 의사들은 비만의 진짜 원인을 모른다

Chapter11.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을까?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53. 육식 부족 마사이족은 병원 없이도 건강하다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뜨린다
55.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Chapter12. 심장질환은 왜 늘어나고 있나?
56. 의사들은 심장병의 원인 따위엔 관심 없다
57.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치료된 것이 아니다
58. 아말감과 임플란트 재료는 발암물질이다
59. 치과와 치약이 치아 건강을 망친다

Chapter13. 자가면역질환은 불가항력인가?
60. 소아당뇨병은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다
61. 의사들은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을 모른다
62. 스테로이드가 케네디 대통령을 죽였다
63. 류머티스 치료제의 부작용은 치명적이다

Chapter14.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인가?
64. 우울증은 의사들이 만든 가짜 질병이다
65. 병원이 우울증 환자를 만든다
66.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은 환자 몫이다
67. 우울증 급증의 원인은 따로 있다

Chapter15.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인가?
68. 골다공증 공포는 병원이 만들었다
69. 의사들이 처방하는 칼슘은 오히려 해가 된다
70. 칼슘 섭취권장량은 낙농업자가 만들었다
71. 의사들은 골밀도와 골강도 차이를 모른다
72. 골밀도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Chapter16. 호르몬 요법은 노화를 막아주나?
73. 합성호르몬이 면역체계를 교란시킨다
74. 합성 에스트로겐은 환경 호르몬이다
75. 호르몬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지 않는다
76. 피임약은 유방암을 크게 일으킨다
77. 폐경은 의사들이 만든 병이다

Chapter17. 인간광우병은 희소병인가?
78. 인간광우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79. 인간광우병은 알츠하이머로 은폐된다
80. 주류 의사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세일즈맨이다
81. 수술과 약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마무리하며-현대의학이라는 신흥 종교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제공 | 맛있는책

몸이 아프면 우리는 즉각 "병원이나 약국에 가야지"라고 생각한다. 의사나 약사에게 증세를 설명하고 이름 모를 약들을 받아 하루 세번 충실하게 먹으며 병이 낫기를 기다린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 먹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이같은 상식에 반격하는 책이 출간됐다. 허현회의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맛있는책)다.

 

아픈데도 무조건 병원을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스스로의 치유 시스템을 작동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기본 전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무심했던 내 몸에 대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병원이나 약에 의지하기 보다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알레르기성 비염을 비롯해 빈혈, 교통사고, 뇌수술, 급성 맹장염, 만성간염 보균자, 방광염 등 다양한 질병을 앓으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저자는 40대 중반 약을 중단하고 채식과 과일 위주의 식이요법을 실천하며 건강을 되찾았던 경험을 고백한다.

 

 

약을 끊고 나니 약을 먹을때 보다 허리통증과 방광염, 비염, 당뇨 등 질병이 현저하게 개선된 경험을 바탕으로 약과 병원의 함정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제목 못지않게 목차도 파격적이다.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주지 않는다',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 함부로 유방을 잘라내면 안된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말기암 치료는 죽을 권리의 박탈이다' 등 기존의 의학 상식을 파격적으로 뒤엎는 내용들이 대거 포진해있다.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과 의학상식이 허구라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의학저널과 논문, 의학서적 등을 분석한 자료를 제시한다.

 

 

이어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 성분의 경우 대부분이 화학물질의 일종이며 이 약들은 중세를 완화시켜주는 마약이다. 약은 면역체계를 점점 약화시켜 장기적으로는 몸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약을 끊는 끊는 것이 치료법"이라고 주장한다.실제 세부적인 질병과 병원 처방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적었다.

 

 

임산부는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상식에 대해서는 철분제를 통해 바이러스가 태아에 감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MRI 촬영에 대해서도 동물실험결과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왔다는 자료를 들어 부담없이 받아서는 안되는 검사라는 사실을 강조했다.골다공증 환자가 복용하는 약의 경우에도 칼슘이 골밀도를 증가시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골절을 예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저자는 앞서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라는 책을 통해 식량장악을 추구하는 유전자 조작 작물이 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고발한바 있다.이 책을 읽고 무조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치우는 것은 물론 위험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 의심없이 믿어왔던 의학상식에 대해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지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인기기사]·

왜 CT부터 찍으라고 할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ㆍ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이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진단 받고, 수술 하고 약을 먹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다. 이 책은 현대의학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의학 저널과 논문, 서적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병원의 뒤편에 당신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당신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 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이 될 것이다.

 


임산부는 철분약을 먹어야 한다고? 임신중 철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은 철분을 통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분제 복용은 독이 될 수도 있다.

 


ㆍ중이염엔 빨리 소염제를 써야 한다고? 열, 통증,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해열, 진통,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하는 행위다.

 


ㆍCT에 비해 초음파나 MRI는 안전하다고? 초음파 검사는 FDA가 DNA 손상을 경고했을 정도이며, MRI 촬영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온 위험한 검사이다.

 


ㆍ암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암 치료율은 지난 4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ㆍ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이 최악의 함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숨겨져 있다.

 


ㆍ 유전자 검사로 병을 예방한다고? 암과 유전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의사들조차 유전자 검사 및 치료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시인했으나, 왠일인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심장병, 우울증……

 


내가 받고 있는 치료가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무조건 CT와 MRI 촬영을 하라고 한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사실 진단의학의 발전이며, 의사들은 기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기술자로 전락했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만든 진단 기계와 주류 의사들이 만든 기준에 따라 환자가 만들어지고, 매뉴얼화된 처방이 내려진다.

 

 

환자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능력에 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수술과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은 미미한 수준으로 치부된다. 의약품의 복용과 부작용의 직접적 상관관계를 밝히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는 거짓말!

 


암 조기 발견은 불행일 수 있다.

 


의사들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5년 생존률의 실상을 보면 상황은 처참하다. 항암제는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2차대전에서 사용하다 남은 독가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란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조기 발견을 해서 조기 항암치료를 시작한 사람은 고통스러운 투병기간을 거친다. 그리고 5년 생존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거나, 다른 암이 발병해 사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완치된 것으로 분류된다.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소위 성인병들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생활습관 병이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일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눈 앞에 보이는 증상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우회술은 치료 결과를 추적하면 치료도 되지 않고 예방도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수술이며, 전립선 절제술은 수술을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사는 결과를 보여준다.

의사들이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비만은 대표적인 의사가 만든 병이다. 체지방이 높다고 비만이 아니며, 많이 먹어서 비만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은 비만인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만의 진짜 원인은 합성화합물에 의해 우리 몸의 정상적 작동기전이 깨졌기 때문이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골밀도와 골강도는 분명히 다른데도 골밀도 검사와 약의 복용을 강요한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 상향시켜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어내었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서이면서

 


현대의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의학이 현재와 같은 종교적 입지를 가지게 된 데에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과 무지가 큰 몫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지 않으며, 수술과 약에 의해 인간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류의 가장 큰 적은 핵전쟁이 아니라 의사들일 수 있다. 지금 인류의 건강은 현대의학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책속으로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무소금 치료법’의 실패로 고혈압 치료에 공백이 생기면서 제약회사들은 재빨리 주류 의사들을 앞세워 화학 물질로 만든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였다.

 

1954년, 제약회사의 재정 지원을 받은 영국의 조지 피커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의학적 입장을 거부하고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의학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의 주류 의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수천만 명의 건강한 사람도 평균인보다 혈압의 수치가 높으면 예방 차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이 의사들의 도그마가 되면서 현재 OECD 국가의 시민 4명 중 한 명꼴로 합성 화학 물질로 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를 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는 혈압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 수치가 8mmHg의 차이를 보인 경우가 25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어느 경우에서는 20mmHg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에 포함되면 이때부터 화학 물질이 투여되고, 결국은 약물 중독으로 재산과 함께 생명도 잃게 된다. 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래도록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혈압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이뇨제, 베타 차단제, 칼슘 통로 차단제, 레저핀, 클로니딘, 메틸도파 등은 각종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혈압 강하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과 성 기능 장애(발기부전)다.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콜레스테롤(지방)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 세포막의 주성분이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담즙산(콜레스테롤즙),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혈압과 혈당 수치 등의 균형을 이뤄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을 생성해주는 주요 물질이다. 특히 남성의 정액을 만드는 주요 물질이다.

 

그리고 비타민 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고,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주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일부 흡수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체내에서의 합성은 줄어들고, 반대로 적으면 체내에서 많이 합성해낸다.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때문에 약물로 된 억제제는 오히려 간 기능만 파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기준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와 결탁한 주류 의사들은 계속해서 그 기준을 좁혀가고 있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해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으로 나왔어도 그중 HDL이 100mg(정상 수치 30~75mg)이고, LDL이 140mg(정상 수치 150mg 이하)라면 오히려 건강한 상태다.


현대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증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문제 삼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 산소량이 증가하여 세포의 산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에너지이며 항산화력이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피하 지방 조직이나 간장에서 끄집어내어 이것을 혈중으로 흘려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