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을 비난하지 마라..바로 당신을 비난하라...
이명박은 낡은 선박인 세월호를 수입해 올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었다..만약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세월호의 침몰은 일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세월호 직원 이였던 사람은 세월호가 침몰하기 석달전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해운의 배가 너무 위험하며 과적 정원초과 등의 문제점을 지적 하였지만, 박근혜 정권은 그 민원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만약 박근혜***가 부정선거로 대통령이 되지 못하였다면..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세월호 침몰은 없었을 지도 모른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일줄 모르는 대통령 때문에 막을 수도 있었던 참사를 미연에 막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세월호 선장을 비난한다..
정작 무지한 대통령을 뽑아서 그 댓가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난 것이 믿어 진다면,... 먼저 그들에게 투표를 한 자신의 손가락을 비난하라... 바로 그 손가락이 대형참사의 원인이 된 것일 수가 있다..
세월호 선장을 비난하지 마라....
과연 당신은 법을 잘 지키는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가?... 이웃을 위해 당신은 자신을 희생 하는가?.... 아니지 않는가?... 그져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을 비난 하면서 자기 자신이 굉장히 의로운 사람이라도 된 것인양 떠벌리지 마라.......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비난하라....
나라가 개판이 되어도 관심도 없고 부정한 자들이 대통령이 되어도 관심이 없고...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나의 쾌락과 행복을 위해 살아오지 않았는가?...
세월호 선장이 살인자가 아니다... 바로 어리석은 자들을 대통령으로 뽑은 당신의 손가락이 죄인이다....
세월호 선장이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하였겠는가?...
그도 희생양일 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평생 살아오면서 겪었던 고통의 수만배가 넘는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이다.. 그도 죽고 싶은 생각뿐일 것이다..
나이가 많이 먹어서,,,,, 판단력이 흐려져서 무엇이 옳은지 제대로 분간을 못해서...그런 잘못을 저지른 것이리라... 그러하더라도,,, 어린 학생들을 놔두고 먼저 탈출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선장의 나이는 70살 살만큼 살아온 인생이 그 마지막이 치욕으로 얼룩져 버렸다...
그는 이제 세상에 태어난 것을 저주 하며 살 것이다...
누가 이런 처참한 일을 발생 시켰는가?... 돈밖에 모르는 철면피들을 양산하는 입시위주의 교육....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욕망 가득찬 이 사회가 이런 불행을 야기 시킨 것이다..
오로지 돈많은 재벌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박근혜***의 친재벌주의 정치가 재벌들의 비리를 조장하고 양산 시키면서 결국.. 그 비리의 결과물로 세월호가 바다에 침몰한 것이다..
이런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고도,....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자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는 자들.....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다란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쒸우는 자들...... 자신의 잘못이라고는 절대 하지 못하고 밑에 사람의 잘못이라고 떠넘기는 대통령...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아준 사람들.....
이런 부패와 비리의 연결고리를 절단하지 않으면... 세월호의 침몰과 같은 대형 참사는 끊임없이 일어 날 것이다...
내 자신도 따지고 보면 세월호 선장 보다 별로 나은 것이 없다... 남을 위해 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산적도 없고....그져 남들처럼 살아왔다..... 누구를 비난하기 전에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고기를 즐겨 먹기 때문에
-숭산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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