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한국축구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우리나라  국민들은 많은 스포츠 경기 중에서 특히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단 한번도 우승을 한 적이 없다..과연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서 영원이 우승을 하지 못하는 것인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의 지도아래 축구 역사이래 처음으로 4강신화를 이루어 내었다. 그리고 오래전이지만 맥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팀이 4강까지 오른 적이 있었다..

 

그렇다 한국 축구 역사를 살펴보면 분명 한국축구가 월드컵에서 우승 하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멕시코 4강신화와  월드컵 4강 신화의 발판을 마련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화려했던 전적의  신화를 뛰어 넘어 월드컵 우승이라는 기념비적인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멕시코 4강의 신화는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왜 또다시 그같은  전적이 재현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 해답은 너무도 간단하다... 박종환감독은 일찌기 공격축구가 최선의 수비이며 우승을 차지 할 수 잇는 힘과 원동력이라고 갈파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격축구를 선보인 감독이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축구는 시간끌기 빽패스 무의미한 패스놀이 좌우에서 높이 공을 올려주는 초등학교 수준보다  못한 지루한 축구경기가 대세를 이루었었다..

 

과감한 공격을 하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롱패스만 해주다가 상대편에게 빼앗기는 졸렬한 수준의 축국경기가 대세였는데. 한국축구에  공격축구라는 새바람을 몰고 오면서 축구팬들을 만족 시켜 주게 되었다

 

파상적인 공격 앞에 상대팀들은 지리멸렬하거나 우왕좌왕하게 되고 순식간에 골을 넣을 수가 있다. 이것이 박종환 감독의 축구였다 .

 

 

 

우리나라 보다 먼저 월드컵 8강신화를 이루어낸 북한이 바로 상대가 제자리를 잡기도 전에 파상적인 공격으로 월드컵 사상 최고로 빠른 골을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재빠른 공격 파죽지세로 공격을 감행하면 상대는 겁에 질리고 두려움에 빠져 맥이 빠지게 된다.

 

 

그리고 히딩크감독의 축구도 공격축구였다..정열적으로 과감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면 상대 수비수는 당황하게 된다. 제대로 된 골연결도 안된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상적인 공격에 상대수비나 공격수는 불안과 당황속에서 제대로 된 패수도  어렵다.

 

 

그런 공격적인 축구 때문에 한국이 청소년 4강과 월드컵 4강을 이루어 낸 것이다.

 

바로 그같은 공격적인 축구가 필요하다, 아니 월드컵 우승을하려면 월드컵 4강이나 청소년 4강 보다 더 강력한 공격축구가 필요하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축구협회의 과감한 축구개혁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핸드볼은 세계최강이다. 국가가 좀 더 열심히 지원을 해준다면 핸드볼은 수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다.  핸드볼에서 왜그리  우리나라가 잘 하는 것일까?..

 

그것은  번개같은 속공 때문이다.  축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려면 번개같은 속공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공격수들이 수비까지 내려오면서 힘을 빼기 보다는 공격수 한둘은 공격라인에서 벗어나지 말고 속공으로 공이 오면 곧바로 미친 듯이 몰고 들어가 골을 넣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공격력도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어릴 때 부터 길들여져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파상적인 공격축구를 하도록 축구협회가 축구 규칙을 개정해야 한다.  인위적으로 시간을 끌려고 하는 경기를 하게 되면 무조건 테크니컬 파울을 주고 만약 무승부가 될 경우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당한 팀이 패배하게 하는 것이다.

 

어릴 때 부터 파상적인 공격을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프로 축구도 마찬가지이다. 미친듯이 쉴새없이 파상적인 공격을 해야만 테크니컬 파울을 당하지 않게 규칙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이렇게 축구 규칙을 만들게 되면 우리나라 축구는 엄청난 스피드가 발산되는 축구가 될 것이며 ,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될 것이다. 경기에서 지던이기던 상관없이 너무도 재미있는 축구를 어릴 때 부터 하게  된다면  열정적인축구 파상적인 공격으로 축구 경기의 능력을 배양하고 뛰어난 순발력의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

 

느리게 하는  거북이 축구하는 식으로는 축구기술이나 골결정력 여러가지 축구능력을 배양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재미도 없다. 국민들이 외면하는 축구는 발전이 없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열정이 넘쳐나는 한국축구 ... 온 국민이 축구로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쳐 될 수 있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 그렇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답답한 축구경기 시간끌기식의 초등학교 수준의 축구경기에서 벗어나서... 한국 축구가 세계에서 위상을 떨 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릴 때 부터 최상의 공격적인 축구경기를 하도록 축구협회가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경기를 만들어야 한다.  교과서적인 답답 축구는 벗어 버리고 이제는 즐기는 축구를 해야 한다..

 

어릴 때 부터 빠른 공격으로  축구시합을 하게 함으로써  세계적인 축구기술을 축적하여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축구경기의 위상을 드높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한국축구는 월드컵 10회 우승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박종환 히딩크를 넘어 서는 공격축구는 어릴 때 부터 길들여져야 가능하다..

 

 

한국축구의 월드컵 우승을 위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격축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