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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추천도서

양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서장석지음- 이회출판사-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4. 7. 3.

양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서장석지음- 이회출판사-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한의사 2인의 공저. 견디기 힘든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천식, 중풍,암과 탈모,빈혈,두통에 대한 원인과 한방식 견해와 치료법을 수록하고 혈압약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의 원인과 증상을 소개했다.

목차

001. 머리말/이제는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002. 프롤로그/양방 치료의 문제점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003. 현대 난치병에의 도전
004. 고혈압 치료의 혁명
005. 부록

책 소개
한의학이 질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젊은 한의사인 저자들은 자연 치유력을 신뢰하며, 이러한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한의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약의 남용은 오히려 인간의 병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 당장 양약치료를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현대의 불치병인 암, 그러나 암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지금 두 한의사는 "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 수술을 중지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는 인간의 암세포를 죽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자연 치유력 또한 죽여 버리고 있다. 고혈압의 치료 역시 현대의학에서는 불치와도 마찬가지의 병이다.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한 혈압강하제는 평생을 두고 복용해야 하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는데 혈압약을 복용하고 난 뒤의 환자를 한의학에서 완치하기는 복용하지 않은 환자의 치료보다 완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의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때이고 그 대안이 바로 한의학임을 주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두 한의사는 병에 대한 인간의 자가 치유력을 확신하고 있다. 인간의 자연 치유력에 대한 믿음 아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연의 힘을 집약한 한약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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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의학이 질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젊은 한의사인 저자들은 자연 치유력을 신뢰하며, 이러한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한의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약의 남용은 오히려 인간의 병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 당장 양약치료를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현대의 불치병인 암, 그러나 암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지금 두 한의사는 "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 수술을 중지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는 인간의 암세포를 죽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자연 치유력 또한 죽여 버리고 있다. 고혈압의 치료 역시 현대의학에서는 불치와도 마찬가지의 병이다.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한 혈압강하제는 평생을 두고 복용해야 하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는데 혈압약을 복용하고 난 뒤의 환자를 한의학에서 완치하기는 복용하지 않은 환자의 치료보다 완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의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때이고 그 대안이 바로 한의학임을 주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두 한의사는 병에 대한 인간의 자가 치유력을 확신하고 있다. 인간의 자연 치유력에 대한 믿음 아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연의 힘을 집약한 한약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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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후기

 

이 책을 잃고 나는 저자가 양약의 폐해를 농약과 비유하는 데 충격을 느꼈다. 보통 생각하기를 농약은 아주 해롭다고 생각하여 씻고 가려 먹지만, 농약과 사람이 먹는 약은 별개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이런 비유를 두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차이가 무언가. 농약과 양약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근거없는 낙관주의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지 않은가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왜 자연치유의  시대인가에 대해서도 설득력이 있었다. 인간의 몸의 병은 기본적으로 자연 치유력에 의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자연 치유를 하기 어려울만큼 나빠진 상태에서는 자연치유를 도와주어야 하는게 자연을 극대화한 자연산약초가 그것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이 책을 본 후 나는 가끔 찾아오는 두통에도 약을 먹지 않는다.

by영풍문고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으로써 양약을 삼으라.(보왕삼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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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보급판)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라는 또다른 책입니다..

 

일본의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세셰적인 면역학자라는 아보 도오루를 아십니까?

"면역혁명"이라는 책이 유명하죠.

최근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양약의 지속적인 복용으로 교감신경항진과 과립구 증가로 인해 거의 모든 병이 악화되고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醫原病이라는 것이지요.
그 대책으로 약을 끊고 침과 한약등의 치료와 운동, 목욕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보 도오루
동북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앨라배마 대학 유학 중, 1980년에 '사람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monoclonal항체' 를 제작했다.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으며,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했다.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2000년에는 100년 전부터의 통설인 위궤양=위산설을 뒤엎는 과립구설을 미국의 전문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하여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국제적으로 계속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면역학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래면역학>, <그림으로 이해하는 면역>, <의료가 병을 만든다>등이 있다.
 
책머리에 - 약이 새로운 병을 낳는다

제1장 3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병의 주범, 스트레스
자율신경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파수꾼, 백혈구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한다
약을 장기복용하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진다
스트레스로 인한 네 가지 문제가 몸을 파괴한다
과로가 돌연사로 이어진다
너무 편해도 병에 걸린다

제2장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병을 자기가 고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왜 약이 병을 만드는가
대증요법의 오류
몸은 낫고 싶다
소염진통제로 인한 조직 파괴
소염진통제가 일으키는 병
병을 고치기 어렵게 만드는 스테로이드제
근본적인 치료법
주체적으로 치료에 관여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체의료
침 치료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제3장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해야할 6가지 실천
1. 생활 패턴을 되짚어 본다
2.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약을 먹지 않는다
3.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한다
4.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를 한다
5. 심호흡을 한다
6.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제4장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을 고치는 획기적인 치료법 - 미즈시마 다케오
제1부 백혈구를 추적하여 몸 상태를 파악한다
동양의학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혁신적 이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마주대하는 의료
한방약도 불필요한 것은 끊는다
'병은 자신이 고친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되도록 약은 절제한다
견디기 어려운 통증에 대처하는 법
교감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통증을 없애는 한방약
만성질환자라도 약을 끊을 수 있다
'나름하게 졸리는 침 치료'는 조심해야

제2부 병에 따른 나의 치료방침
1. 두통 - 우선 진통제를 끊어라
2. 요통 - 한방과 침으로 통증을 잡는다
3. 감기 - 약을 끊고 몸의 반응을 살피자
4. 불면증 - 수면제를 줄이면서 원인을 생각한다
5. 위염.위궤양 - 가벼운 정도라면 침으로도 낫는다
6. 고혈압 - 유형을 살펴서 치료한다
7. 당뇨병 - 췌장을 지키면서 치료한다
8. 월경곤란증.자궁근종 - 침으로 근종의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9. 아토피성 피부염 - 아이와 어른으로 나누어 치료한다
10. 녹내장 -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면 안압은 내려간다
11. 암 - 자율신경 면역요법으로 암을 공격한다
12. 관절 류머티즘 - '캣츠크로'를 활용한다
13. 파킨슨병 - 스스로 도파민을 늘리도록 노력하라
14. 기관지천식 - 아이들을 평소에 밖에서 놀게 한다
15. 섬유근통증 - 통증은 침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제5장 약을 사용하지 않고 병을 치료하는 4명의 의사들
'손끝 누르기'가 치료의 첫걸음 - 후쿠다 미노루
혈액 데이터로 치료효과를 판정
약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류머티즘 치료의 열쇠는 자율신경
'당뇨병' 이오의 병도 놀라울 정도로 낫는다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을 자극하는 '손끝 누르기'

궤양성대장염도 약 없이 낫는다 - 다시마 게이호
약에 의존하는 치료에서 벗어나려면
스테로이드가 '궤양성대장염'을 악화시킨다

장기 복용하던 약도 끊을 수 있다 - 이토 야스오
혈액 데이터는 치료의 길잡이
'스스로 고치자'라는 기분이 중요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 마다라메 다케오
림프구를 늘게 하는 즐거움이 치료로 연결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탕파를 이용한 온열요법'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