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앞을 볼수 없다면 잘난체 하지 마세요...
감옥에 갇히기 전에는 마음에 느껴지는 대로 걷는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내 곁을 영영 떠나기 전까지는 내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자유를 억압 당하기 전까지는 자유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볼수 없을 때 , 들을 수 없을 때 말할 수 없을 때 , 먹을 수없을 때 ,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느끼게 됩니다.....
죽음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런 일들이 내일 , 또는 몇일 후에, 혹은 몇달후에, 그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닥쳐올 수 밖에 없는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이렇듯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면서도.................우리들은 세상에서 그져 잘 난 인간인 줄 착각하고 살아 갑니다......
병에 걸려 고통받으며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될 때 쯤에야.....얼마나 부질없는 것에 내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 왔는지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에 관심도 없고.... 하루하루를 별 볼일 없이 보내면서도.... 건강을 망치는 식생활을 즐겨 하면서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 갑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삶의 댓가로 받아야할 운명의 고통과 숙제 앞에서......우리들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아 온 지난날의 삶에 대해서... 애통해 하겠지요..................
다시 인생을 산다면.... 절대 그렇게 살지 않겠노라,,, 후회한들..... 북망산으로 떠나는 내 영혼을 붙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와 내 앞에 보이는 모든 자연의 소산물들을 힘껏 사랑하세요...
" 이만 하면 잘 살았지요.. " 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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