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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칼럼

이성호 장생도라지의진실-이중적인 인간성을 드러내는 이성호장생도라지 회사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6. 6. 3.



이성호 장생도라지의 진실-이중적인 인간성을 드러내는 이성호 장생도라지



동네 사람이  산에서 캔 오래된 산도라지를 먹고 불치병이 낫는 것을 목격하고 난후 오래된 도라지가 병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밭에서 도라지를 재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런 이성호씨를 가리켜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공로가 있다하여....여러가지 상을 수여 하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그 이성호 장생도라지가 거대한 사업체로 변하면서, 오로지 수익성에만 의존하고,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국민건강 보다는 오로지 상술에만 혈안이된 이성호 장생도라지의 이중성을 살펴보자 -


이성호 장생도라지는 현재 상표권을 침해 하였다면서, 장생도라지 라는 글자가 들어 가면  그것을 법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자신들의 돈벌이에 방해가 된다는 차원으로 법적인 문제를 삼겠다고  반 공갈식의 협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밭에서 21년 재배한 재배 장생도라지는 그것을 흉내내거나  따라할 사람은 거의 없다... 너무도 오랜 세월이 걸리고 재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밭에서 재배한 장생도라지를 가지고 상표권 침탈로 인한 고소 고발은 할 필요성도 없을 것이다...



장생도라지라 함은 별게 아니다... 단지 도라지가 오래 살아온 것을 거리키는 말일 뿐이다... 장생더덕 장생잔대 장생하수오 등등 오래살아온 것을 지칭하기 위한 명칭일 뿐이며  오래전부터 일상적으로 사용해온 말인데 그것을 자신들만의 소유물로 만들어 돈벌이에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돈벌이에  광분하는 이성호 장생도라지 사장에게  여러가지 상을 수여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너무도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로가 크다면서  상을 수여 하는 것이 너무도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사실 밭에서 재배한 장생도라지는 가격이 너무도 고가이다... 그 때문에 재배 장생도라지를 먹고 병을 고친 사례가 사실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오랜동안 장기복용을 해야 그 효과가  조금 나타날 수 있는데... 재배장생도라지가 한뿌리 백만원을 호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고가의 장생도라지를 먹고 효과를 보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값비싼 재배 장생도라지 보다도 가격이 훨씬 져렴하면서도 더욱 오래되고 약성이 강할 수 있는 자연산 산도라지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결코 국민건강 증진에 해가 되지 않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산에서 오랜동안 자라난 산도라지를 단순히 산도라지라고 지칭하게 되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연산장생도라지 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재배장생도라지와 자연산 장생도라지와의 구분을 위해  자연산 장생도라지라고 글을 썻다고 하여...  상표권침해와 법적인 문제로 고소 고발 하겠다고 열을 내는 이성호 장생도라지를 보노라면, 이성호 도라지의 이중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다...


단지 돈벌이에  혈안이 되서.... 도라지를 재배한 것일뿐 , 애초부터 국민 건강에는 관심도 없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니면 이성호 장생도라지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이성호의 아들이자  대표로 있는 사람이 돈에 집착하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오로지 자신들만 돈을 많이 벌어야 만족하겠다는 치졸한 인간성을 가진 자들에게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면서 상을 수여 하는 것은 창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오랜동안 밭에서 재배한 장생도라지를 섭취한 분들과  상담을 해본 결과  밭에서 재배된 장생도라지의 약성은 사실,... 거창하게 선전하고 광고한 것과는 다르게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한뿌리에 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도라지의 가격대비 그 약성은 별로라는 개인적인 판단이 든다...



돈벌이에 집착하는 이성호 장생도라지.......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 그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10_0013222383&cID=10815&pID=10800

 











밭에서 재배한 재배장생도라지


밭에서 재배한 재배장생도라지와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완전하게 구별이 된다... 따라서 재배장생도라지가 주장하는 상표권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는 특허권을 주장할 필요도 없다...특별한 재배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에서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수십년 수백년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라고 부르는 오래된 산도라지  -산도라지는 해마다 한개씩 싹대의 흔적을 남겨  그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빙빙 돌아가면서 그 흔적을 남기는데  테두리 한개가 보통 세개정도의 싹대 흔적이 남겨져 있으므로  삼년으로 계산하면 된다.... 최소한 60년은 넘게 자라온 자연산 산도라지 그러나... 단순히 산도라지라고 하면..... 구분이 모호하다...





자연산 산도라지..... 재배장생도라지보다 훨씬 더 오래된 자연산 산도라지이다... 그러나 가격은 재배장생도라지에 비하여 백분에 일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져렴하다.....



그러나  재배장생도라지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아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  띡히 부를 이름이 없다.... 산도라지 중에서 오래된 것이 있고  오래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자연산 장생도라지라고 명명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누구나 사용하는 글자에 대해 이성호 장생도라지는 상표권을 주장하면서... 손해배상을 청구 하겠다고 협박하고 난리를 치고 있다...


돈에 환장한 이런 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재배장생도라지가 아니다....


자연산이다.....


재배가 아닌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자연산 약초 이므로..... 재배장생도라지 하고는 모양도 다르고 약성이 다르다....재배가 아니며 인위적으로 만든 것도 아닌 자연에서 자란 자연산 약초가 재배장생도라지와 혼동이 될 확율은 거의 없다....


재배장생도라지라고 속아서 복용할 사람은 없으며... 자연산이라는 것을 알고 구입해서 먹기 때문에 상표권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무지한 발상이거나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볼수 있는 것이다...






이것 또한 재배장생도라지가 아니다... 자연산 이다.....


재배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연산 이라고 명칭을 사용한 것인데... 그것이 과연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이것도 또한 재배장생도라지가 아니다... 자연산이다..단지 자연산이라고만 해야 하는 것일까?..그것이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무엇인지 정확하게 호칭하기 위한 것을  가지고  법적인 문제로 끌고 가는 것은 옳치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이성호 장생도라지의  편협한 시각.... 돈벌이에 혈안이 된 좁은 안목을 탈피하고 진정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