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말기 항암치료 1년5개월만에 사망
ㅡ병원 치료만 받다가 세상을 떠나다ㅡ 과연 이것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인가?
꽃향기 조회 22.09.20 12:23
안녕하세요.
울 큰딸은 2020.2월달에 창원파티마 병원에서 난소암에 복막에 다 전이되어 자기 병원에선 손을 쓸수가 없다며 큰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라기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조직검사결과
위암말기에 복막까지 다 전이되어 난소 양쪽 다 들어내고 위는 크고작은 암덩어리들이 너무 많아서 수술불가하여 포기
그렇게 항암치료를 수십회 하다가 결국은 항암치료가 더이상 효과가 없어서 중지하고 죽기만 기다리더이다.
아산에선 더이상 할게 없다며 아무런 치료도 해주지 않고 서울 혜민병원에서 수많은 주사를 맞고 부작용에 죽을때까지 먹지도 못하고 콧줄끼고 피 토하다 결국은 하늘나라로 나비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길면 11개월 산다고 했는데 17개월 살고 떠났습니다.
난 큰딸이 자연치료를 했으면 했는데 큰딸 본인이 아산병원의 의사들을 200% 신뢰를 하고 병원에서 치료하고 처방받는 약 외는 단 한가지도 먹지 않았습니다.
항암치료 받으러 서울갔는데
무슨 수치~무슨 수치 ~ 높니,~낮니~하면서 항암치료를 한달동안 받지 못하여 암덩어리가 순식간에 많이 번지고 환자의 건강상태로는 항암치료를 더이상 받지 못할 것 같다며 아산에서 손을 놓고 혜민병원에서 수많은 주사를 맞고 부작용으로 걷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피를 토하다~~
혜민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도 멀쩡하게 서울 갔는데 항암치료 받으러 서울가서 죽음의 길로 갈 것 같고서울에서 더이상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창원삼성병원으로 왔습니다
그동안 환자에게 아무치료도 안하고 방치해뒀다며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이다.
결국은 암환자 상대로 돈벌이만 한거지요.
큰딸이 36세이며 다섯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자식같은 젊은 사람을 살리기는 커녕 돈벌이 상대로 생각한다니 요즘 큰병원들 다 도둑넘들입니다.
항암치료 안하면 돈이 안되니까 작은병원으로 떠넘기고 손을 땐거지요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복받쳐서 두서가 없습니다.ㅜ
항암치료 안된다고 조금만 빨리 얘기를 해줬더라면 혜민에 입원하지 않고 죽을때까지라도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먹고싶은거라도 먹고 아들과 시간을 보냈을텐데 코로나때문에 면회나 외출이 안되기에 죽을 날 마지막으로 가족보고 떠났습니다.
자식도 못보고 가족이나 친구 동료도 못보고 외롭게 떠났습니다.
#항암제로살해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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