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
살다 보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가 있다ㆍ 원하지 않아도 원하지 않는 사람과 만나야 할 때도 있고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을 때도 있다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 하고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하는 현실에 처 할 때도 있다
이런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고 누구에게나 다가 올 수 있는 일이다ㆍ
사정도 모르면서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면서 단순히 보여지는 것만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함부로 비난하고 나쁘다고 정죄 해서는 안된다,
그러고 싶지 않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런 현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혹시라도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었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상대방을 이해부터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잘못된 오해로 소중한 보물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는 안 되니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해 주면서 살다 가자
그래야 바다가 나를 보고 웃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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