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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인간은 고래가 아니랍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3.

인간은 잠시라도 틈만 생기면 신의 자리에 올라설 기회를 엿보는 탐욕자체요 마귀의 자식들이란 실체라는 사실에 먼저 눈을 뜨셔야 할것입니다.김일성이나 히틀러에게 아무리 칭찬을 납발하여도 그들이 돌아설 까닭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여건과 환경, 주변부를 살피지 않는한 단순한 칭찬은 오히려 독재와 광기를 부추길 뿐입니다..

 

단순히 한두가지를 고치겟다는 발상이 문제입니다. 국가가 유지되는 이유는 오직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밖애 모르는 악마의 자식이 바로 나란 존재라는 사실부터 인식할 떄에 문제의 촛점을 볼 수있습니다. 이기주의로 가득찬 인간이 나란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국회위원들이 처음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정치를 하게 된것은 아닙니다. 먹고 살다보니 여우도 생기도 그에 따라 좋은 일도 좀 해보려는 시도하에서 움직인 부산물이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 발판을 만들어 주었을 뿐입니다.근자에 국가고위 공무원들이 땅투기나 주정부패 행위로 인해 직위에서 물러나는 추한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들의 과거 전력을 캐다보니 모두가 한통속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돈에 걸신들린 인간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국정을 책임지겠다고 국가 책임자로 나섰습니다만, 그전력을 따져보니 모두가 헛점 투성이 었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시절 가난을 벗어 나는게 급선무지 국가는  관심조차 없는 똥뭍은 휴지조각에 불과 하지요.. 그런 시각을 가진 자들이 돈과 여유를 누리다 보니 권력욕까지 침탈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애국심이라는 것은 언제나 자기 얼굴을 드높이기 위한 권세를 누리기 위한 열심이라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없다는 것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고력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도 더욱 날카로운 비판과 강도높은 지적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생각한다는 것은 칭찬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칭찬으로 고래가 춤을 출 수있지만 칭찬 때문에 언제나 입을 헤헤  벌리고 낄낄거리는 웃음으로 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고래의 삶 이상이 되지 못하는 단세포적인 생각이랍니다.. 칭찬이란 남이 자포자기 할 때에 해주는 격려성 차원에서 이루어 질 때 효과적인 것이지, 스스로의 잘못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의 잘못을 정당화 하고 의롭게 여기는 교만한 인생에게는  그들도 망치고 그들로 인해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해악이 됩니다. 이런 답글을 달게 되는 순간이 바로 비판에 의해 이루어 진것이고, 최소한 무엇이 잘못이였던가를 생각해 볼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되돌아 보십시요.. 생각없는 무뇌아를 만드는 단세포적인 발상으로 나와 같은 사람을 나도 모르게 양산하고 잇는 것은 아닌지 한번 되집어 볼만한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떻겠습니까? 인간을 고래처럼 단순하게 만들지 마세요..그것이야 말로 님이 말하는 인간에 대한 모욕입니다..


> 정치인들이 많은 실망을 준것도 사실입니다.
> 그러나 사람에게 완전한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것 같은 모습을 보면 실망이상의 감정도 들수 있지만
> 그렇게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것은
> 너무 성급한 일입니다.
> 말못할 고충과 고민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생각도 필요합니다.
> 내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마음이 있으면
> 다른사람도 그리하다는 생각도 필요합니다.
> 제가 볼때 많은 정치인들은 나름대로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정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신념에 따라 올바른 것을 선택한다는 것이지요
> 이러한 가운데 중요한것은 개인적인 도덕성뿐만 아니라
> 올바른 정책과 신념의 선택입니다.
> 과연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무엇이 옳은것이냐는 것입니다.
> 이러한 선택은 정치인들만의 몫이 절대 아닙니다.
> 정치인들고 함께 모든 국민이 선택하는것이
> 민주주의의 큰 원칙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원칙 때문에 국민 개개인의 성숙함이 그나라의 정치인과 사회수준을 좌우 할 수도 있는것입니다.
> 국민들의 의식이 성숙되지 못할 때
> 정치인들 또한 성숙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책은 눈앞의 표만 쫓고 대중영합적인 정치 인기영합적인
> 포퓰리즘 정책이 난무 하게 될것입니다.
> 이러한 곳일수록 선정적인 언행이 유행하며 국민들은 쉽게 흥분하기도 합니다.
> 그러나 선정적인 언행과 흥분은 실질적인면에서 국가 장래에 마이너스가 될 때가 많습니다.
> 전략적 결정이 필요할 때도 즉흥적인 결정을 하므로 수십년 국가 장래에 걸림돌이 될 수 도있습니다.
> 현재를 많은 사람들이 격동기라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격동기에는 이성적이며 냉철한 전략이 필요하고 이러한 것이 밝은 미래를 여는 기초가 됩니다.
> 저는 정치인들이 일반 사람이상의 정치적 경륜과 전략적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 정치인들을 비판하기 앞서
> 우리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경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미래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 과거의 교훈을 잘 살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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