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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자기 행위라는 우상에 빠진 기독인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17.

자기 행위라는 우상에 빠진 기독인들..

 

십일조를 지킨느 일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십일조를 잘 지키는 것을 자기 의로 삼고 있는 자일 수 있으며,

 

성화론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이 성화된 삶을 살아 간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 의로 삼고 있는 자일 수 있으며, ,

 

귀신을 내쫒는 일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귀신을 내쫒은 것을 자기 의로 삼는 자일 수 있으며,,

 

금식을 하는 일이 하느님을 믿는 믿음에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금식 하는 것을  자기 의로 삼는 자일 수 있으며,,

 

새벽기도를가 행하는 것이 믿음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하는 자는 새벽기도 잘하는 것을  자기 의로 삼는 자일 수 있으며,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제비뽑기를 실천하는 것을  자기 의로 삼는자일 수 있으며,

 

청부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청부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자기 의를 삼는 자일 수 있으며,

 

교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교리를 준행하는 것을 가지고 자기 의를 삼는 자일 수 있으며,

 

주일성수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주일성수 잘 지키는 것을  자기 의로 삼으며
살아가는 자일 수있으며,

 

부흥회를 이끄는 자들은 부흥회를  잘 이끄는 것을 자기 의로 삼으며 살아가는 자일 수있으며,

 

기도의 중요성을 내세우는 자들은 기도많이 하는 것을 자기 의로 삼으며 살아가는 자일 수 있으며,,

 

설교가 특정한 목사의 전유물이라고 말하는 목사는 자신의 특정한 설교를 한다고 자부하는 자기의 설교를  의로 삼는 자일 수있으며,

 

방언을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의 유창한 방언을 자기 의로 삼고 살아가는  자일 수있으며,

 

교회가[교회당]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피땀흘려 만든 교회를 보고 자긍심을 가직는 자기 의를 삼는 자들 일 수있으며,


목사가 아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목사를 신주단지 듯이 모시고 살면서 떠받드는 것을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의로 삼는 자들일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행위에 대해 거룩함을 부여 하고 믿음을 스스로 부여 하는 행위는 믿음이 아닌 교만인 것이다. 이 교만을 가지고 자신처럼 하지 않는다고 정죄하는 자들은 자신의 행위를 믿음으로 믿고 살아가는 행위론자들[율법론]인것이다.중요한 것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 밖에 없다. 


내가 실천하는 것은 하느님의 일이며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소리치 면서  내가 실천하지 못하고 남이 실천하는 것은 우습게 여기는 것은 나의 행위를 떠받드는 우상인 것이다.

 

자신이 한 행위를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것은 신이 되고픈 인간의 본성이다. 이런 자아 도취에 빠진 줄을 모르고 자신들의 행의를 의롭게 여기고 남을 우습게 여기는 행위는 바로 자신이 하는 행위를 언제나 대단하게 여기려는 욕망 때문이다.

 

행위로는 죄밖에 나올것이 없다는 사실을 느껴보지 못한 행태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언제나 자신의 행위를 하느님이 칭찬할 만한 행위라고 여겨 자기 행위의 우월성을 주장하기 위해  자신을 부정하지 아니하면서 남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의 행위를 우상으로 섬기고 살아가는 자들로 가득찬 곳이 이 세상이다. 이런 자신의 죄악된 모습을 일깨울 수 있는 길은 오직 주님의 은혜밖에 없다.그리스도인은 자기 의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만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