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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여자교인돌이 성화론에 빠지는 이유는 ?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4. 24.
여자 교인들이 성화론에 깊게 동조하는 이유..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남자들과 달리 심성이 착한 편이다. 때문에 자신들의 죄를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내 아내가 오랜동안 " 내가 뭔 잘못했냐 ? 내가 왜 죄인이냐? 나는 착하게만 살아왔는데 나를 죄인이라고 하느냐? 라고 따지던 모숩처럼 여성들은 정녕 죄를 깨닫게 해주는 능력이 주어지지 않으면 결단코 죄가 무엇인지 느끼지를 못하는 것이다. 물론 남자와 여자가 결론적으로는 그 차이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유독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자신들의 행위를 드높게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과 연괸된 것이다. 여성들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거나 시선을 끌기 위해 자신들도 모르게 노력을 하는 편이다. 따라서 쉽사리 죄악을 범하지는 아니한다. 이런 자신의 행위를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내적 동기가 끊임없이 생성한다. 자신의 행위를 돌이켜 보니 부끄러울것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자신이 한 행위를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보는 것이다.

이런 사념들 때문에 성화론에 강렬하게 매달리는 것이다. 성화론이 바로 자신들의 현실을 인정해 주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성화론에 적합한 인물로 여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자신들이 성화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성화론을 동조함으로써 암묵적으로 인정받고픈 것이다.

죄가 무엇인지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하고 악한 존재인지 사실은 단 하번도 깨달아 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한 존재임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죄된 모습을 깨닫지 못하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성화론에 찬성하게 되는 것이다. 상당수의 여성기독인들이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복음아닌 복음 성화 아닌 성화론에 동조하는 이유는 인간의 본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십자가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은 자신을 드높여 주는 우상을 찾아 드는 부나비가 될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에서 한발자욱도 벗어 나지를 못하는 존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