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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십자가의 복음이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3. 12. 7.


이세상에는 참으로 훌륭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철저한 자기 헌신과 희생 지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인생의 목적을 설파했다.나는 인류역사에 지대한 힘을 발휘한 그들의 삶이 결코 손쉽게 얻어낸 빈대떡 같은 삶의 교훈이요 철학이요 인류애적 가르침이 아님을 알 고있다.

그들의 구도자적 삶은 인류애와 삶의 정도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자기 성찰을 유도하기에 그 유익이 상당하다.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나는 인류역사이래 이들 훌륭한 선인들에 의해 자신이 주예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

참으로 그들의 행위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해 보이고 도덕적이고 인류애적 희생을 보여 주었건만 이들의 가르침을 통해 주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그렇다! 나는 안다 내가 아무리 도덕을 이야기 하고 행위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훌륭한 가르침과 교훈을 증거 한다해도 세상 그 누구도 십자가의 복음을 알 수없다는 사실을.....나는 너무도 미련하고 못배운 자이기에 훌륭한 가르침으로 누구를 가르칠 자신도 없으며 나의 행위가 결코 도덕적이지 않음으로 타인에게 도덕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할 자신도 없다.


나는 그 때문에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이 내게 은혜로 다가 왔기에 그 은혜를 고백할 뿐이다. 나는 그들이 도덕적이고 사랑을 실천하고 훌륭하고 모범적인 아름다운 삶을 사는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함을 안다.

나는 역사이래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깨우쳐 낸 철학과 윤리와 교훈 도덕과 인류애적 가르침을 통해 주님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자를 본적이 없다.그 수많은 교훈과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낸 스승과 현자들과 훌륭한 선생을 일컬어 모두 마귀의 종노릇 하던 자들이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

그렇다 ! 나는 이제안다 참으로 인간의 자기 희생과 헌신은 너무도 아름답고 좋은 교훈이지만 그 교훈이 결코 인간을 십자가의 복음 앞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오직 하나님 만이 사랑이시요 그 사랑이 없으면 그 아름다운 희생조차 울리는 괭과리임을...


그리하여 나는 이제 도덕을 말하지 않는다. 윤리를 말하지 않는다. 행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주의 은혜로 알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로인해 그들이 다시 낙오하고 옛사람으로 되돌아 간다 한들 그것은 나의 알바가 아니요 내가 어찌해 볼 수없는 일이다.

나는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을 그저 느끼는 대로 고백할 뿐이다. 그들이 주의 은혜로 거듭난 이후에 성령의 가르침을 계속 따르던지 주를 부인하고 제갈길을 가던지 그 문제는 내가 관여 할일이 아니다.스스로 주를 져버린 자들에게 십자가의 복음밖에 모르는 내가 무어을 더 말할 수있단 말인가?

나는 도덕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휼륭한 모습도 훌륭한 가르침도 그들에게 보여줄수도 가르칠 능력도 없다.다만 내가 느끼는 주의 은혜만을 고백할 뿐이다.그들이 교인이 되든 목사가 되든 사단의 자녀가 되는 관심이 없다. 그저 주의 은혜만을 고백할 뿐이다.

십자가의 복음이란 하나님의 선물이다.이 선물을 받고 그가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는 나의 관여 할 바가 아니다. 은혜를 받고도 죽어 지내겠다는 사람을 인간인 내가 무엇으로 살린단 말인가? 그러므로 나는 주의 은혜만이 중요함을 증거 하는 것이다.


인류역사이래 십자가의 복음외에 다른 그 무엇으로도 하나님을 알게 된 자가 없다.오직 주의 은혜가 임하여 그들이 장성하여 새롭고 산길을 걸어갔을 뿐이다.십자가의 복음으로 마귀의 종노릇 하던 자들이 풀려날 수있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 뿐이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자들에게 나는 윤리를 말하지 않는다. 도덕을 말하지 않는다. 행위를 말하지 않는다. 오직 성령의 가르침대로 살기를 힘쓰라고 권고 한다.

인류 역사이래 주의 은혜 이외에 다른 그 무엇으로도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 없었다.그 사실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주의 은혜뿐임을 증거 하는 것이다. 주의 은혜가 임하였지만 행위가 부족하여 낙오한 자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주의 은혜로 십자가의 삶을 살다가 자들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일일 것이다.


주의 은혜 곧 십자가의 복음만을 말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그 은혜를 통해서만 그리스도인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행위론을 아무리 주장해도 씨알이 먹히지 않는 이유는 은혜가 없이는 그리스도인이 된 일이 없기 때문이다.주의 은혜로 소경에서 눈을 뜬자가 다시 소경으로 되돌아 간다 한들 그것은 내가 알바가 아니다. 그는 그의 삶을 살뿐이다.

주의 은혜 그것이외에 더 이상의 진리는 없다. 완전한 진리인 십자가의 복음이외에 다른 그 무엇으로도 구원이 없다. 이 사실을 절감한 자만이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게 되는 것이다.수많은 초대교인들과 제자들은 윤리와 행위와 도덕을 배우지 아니했지만 윤리와 행위와 도덕을 능가하는 십자가의 삶을 살았다.

그들이 십자가의 삶을 살 수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윤리와 도덕 행위론을 가르친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온 우주적 사랑이신 주의 은혜가 임하였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그들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갈 수있엇던 것이다.십자가의 은혜만이 진리이다...텅빈 공간에 진리를 가득 채우실 수 있는 것이 진리이다.무에서 유를 창조 하시는 주님의 은혜만이 진리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