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상한 종교론자들...

성화론.제비뽑기론.예정론 견인론.구원파.행위론 청부론.등등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그 밑바탕에는 한결같이 주의 은혜가 비롯되었음을 말하고 잇다.자신이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았다면 자신들은 성화론 제비뽑기론 예정론 행위론 청부론 등등 을 전혀 알지 못한 사단의 자식이였다고 말한다.



소경이였던 자신을 일깨워 준것이 주의 은혜 그 자체라고 하면서.자신들은 타인에게 그 은혜를 말하지 않고 또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즉 자신이 은혜로 인해 변질 되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변모시킨 그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자신이 개발한 거짓 복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자신이 예정론이든 청부론이든 구원론이든 제비뽑기론이든 그 사상에 접한 것은 스스로 깨달아 진것이 아니라 주의 은혜로 된것이라면 자신처럼 되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주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참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 마치 스스로 진리를 깨달은 자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거듭난 행동이 주의 은혜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깨달아 알아낸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변화 시키고 소경에서 눈을 뜨게 해 주었던 것이 은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은혜 그 자체를 증거해야 하건만 자신은 은혜로 세상 진리를 발견한 것이고 남은 자신이 발견한 진리를 행해야 한다고 말하니 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한마디로 자기 자신은 거져 선물로 받고나서 남들에게는 거져 받아서는 신앙자가 될 수없다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나는 이같이 자신이 은혜로 세상진릴르 깨달았다고 하면서 남에게는 자신의 이론을 행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을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이 자신있게 증거하는 일들이 진정 은혜에서 비롯되었다면 남들 또한 그 은혜로 자신과 동일하게 될 수잇다고 증거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은 은혜로 현재의 존재가 되고 남은 자신처럼 되려면 또다른 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이상한 일은 없다.



진정 은혜로 된자라면 그 은혜로 인해 자신처럼 그리스도인이 될 수있다고 자신있게 증거 하는 자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없으나 주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잇다는 것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이요 신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