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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부활을 믿습니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1. 24.

 

부활을 믿습니까.[?]  


당신은 부활을  믿습니까?
"예"
당신은 나처럼  천국갑니다.
"당신은  부활을  믿습니까?
"아니요"
당신은  틀림없이  지옥행이군요" 참으로 불쌍하십니다."

과연  부활에 대한  질문이  이것 외에 다른  뜻이  잇을까?

한국의 교도소에는 참으로  많은 양심수가  잇다. 이들이  지은  죄라고는 자유민주주의의 노선을  따르지  않고 다른 사상과  주의를 따랏다는 것  뿐이다.

즉 공산주의를  찬양하지  말라는데 찬양하고  다녓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에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나쁜  것이라고 아무리 그럴듯한 설명을  해도  씨알이  안먹힌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의 양심을 거스를 수없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권면을  한다 , 공산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전향을 하면 당장 사면을  시켜주고  석방을 시켜준다고...

정해진  양식에는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유민주주의만을 따르겟다는 각서가  잇다.
여기에  도장만  찍으면 당장  석방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한사코 거부한다.

자신의  양심을 속일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눈앞의  커다란  유혹에 각서에 도장을  찍는 양심수들도 잇다.
훗날 괴로워하는  이들을  보앗지만..[도장을 찍은자는 북송의  조건이  안돼 북에 가지 못햇다.]..

그런데  거기에  도장을  찍엇다하여 과연  그가 민주주의 노선을  신봉하는  자로 마음까지  변한다고  볼것인가가  문제다.

마음따로 몸따로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이처럼 사람의 말만  듣고  그  사람의  신앙을 판별하는  행위는 참으로  위험 천만한 것일  수잇다. 죄인으로  규정하는 일이야 모든  인간이 죄인이니 문제가  될  소지가  없으ㅏ  의인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즉 의인과  죄인을  나누어  죄인을  정죄하는 교만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 외에는 알  수가  없다 . 우리  인간들은 겨우  입에서 나오는  말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다.

아무리  신앙인다운  모습을  한다  하여도  그의 마음속을  모르니  그가  의인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판단하지  말라는  말은  바로  이처럼 의와  죄를 함께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다.

의로움을  아시는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시다. 그러니  부활을  믿습니까?라는  말은  인간의 욕심으로  밖에 볼  수없다는  것이다.

부활을  믿고 나와같은  신앙을  한다는  사람이라도  그의  마음은 인간은  모른다.  오직  주님만이  아신다.

그때문에 말을  가지고  신앙인을  구별하는  행위는  죄악이  되는  것이다.

겸손이 무엇인가?

세상에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것인가 아님  세상  살아가는데  유익이 되라고  말한  것인가?
주님이  말씀하신  겸손이란  어떠한  욕심도 없애라는 말이다,살려는  생각  구원받겟다는  생각조차 없애라는  말이다.

주님이  하신말은  언제나  하늘나라를 위한  말이다. 그런고로  겸손이란 사실  인간스스로는 행할  수없는  것이다.
주님의  은혜가 임해야  겸손을  알  수잇는  것이다.

겸손한  자가 천국가겟다고  발버둥치는  자인가?

차라리  겸손을  없애면  모를까  너무도  이상한 단어다.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천국임을  아는 자라면 죽어서의 천국이라든가 부활을  믿습니까라는  단어는  구태여 사용하지  않으리라.
살겟다는  욕심마저  버리지 못하고서야  어찌 주님의  은혜가 마음에  자리  할 수잇으랴..
욕심임을  깨닫고 욕심앞에 어찌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애통해  하는  것이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는  길이라
나는  생각한다.